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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1-11 11: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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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이사가 대웅CT 명사 초청강연에서 특별강의를 하고 있다..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이사가 ‘사람의 소중함’을 강조하며, 새해에는 매사 성실하고 정성된 삶을 살도록 주문했다.

김형태 대성산업가스 대표이사는 지난 4일 부산 파라곤호텔에서 대웅CT 임직원과 초청 귀빈들을 대상으로 ‘우리는 모두 숨막히도록 황홀한 존재, 모든 것에 감사하며 성실하게 사는 삶!’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펼쳤다.

이번 강연은 김태섭 대웅CT 대표이사의 특별 초청으로 대웅CT 시무식 자리에서 열렸다.

김형태 대표는 “사람은 전 세계적으로 보면 70억분의 1의 기적이며, 유전적으로 보면 5억분의 1의 경쟁을 뚫고 태어난 성공의 유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며 자기를 스스로 존중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매사에 감사할 수 있는 사람만이 진정한 행복을 잡을 수 있으며 행복해서 감사한게 아니라, 감사해서 행복한 것이기에 늘 정성을 다해 마음을 쏟아 살라”고 충고했다.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상을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1963년 우리나라의 경제 모델은 필리핀이었으나 이제는 많은 국가들이 우리나라를 성장모델로 두고 있다며, 2030년에는 우리나라가 세계 5위의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인생에 대한 철학에 이어 그는 게으름 타파와 좋은 습관의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게으름을 타파하기 위한 실천방안으로 △일단 시작하기 △경쟁상대 만들기 △건강 유지 등을 3대 실천사항으로 추천하기도 했다.

좋은 습관 가지기에 대해서 발표할 때는 자신의 50년된 일기 쓰기 습관을 소개하며, 1960년부터 2013년인 지금까지 하루도 빼지 않고 자세한 일기를 써왔다고 밝혀, 청중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에 좋은 습관을 유지하려면 매일 평생동안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라고 충고했다.

사람이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대성산업가스가 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독서경영’을 소개했다.

현재 대성산업가스는 55개 동아리 431명의 직원이 독서 클럽에 참여하고 있으며 만 3년 6개월간 1만7,000여권의 도서를 읽었다고 밝혔다. 또한 직원들의 독서 클럽 참여에 대한 소감과 독서를 통해 삶의 질이 변화된 사례들을 소개하며 청중들에게도 독서를 많이 할 것을 독려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조선 후기 학자인 우하영의 예를 들며 정성을 다해 삶을 살 것을 요청하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강의를 들은 대웅CT의 한 직원은 “새해를 시작하는 시무식 날에 뜻 깊은 강의를 청취했다”며 “김형태 대표의 강의를 마음속에 깊이 새겨 올해는 게으름 타파와 좋은 습관 들이기로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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