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줄 좌에서 네번째)남창현 충북TP 원장등 봉사활동 참가자들이 세대방문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 장애노인을 찾아 생필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 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TP가 지난 26일 청주 산남동 일대에서 남창현 원장과 임직원 그리고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봉사단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내복 보내기’운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의 추천을 받아 장애독거노인 등 사랑의 온정이 필요한 세대를 찾아, 내복과 식용유 등 생필품과 함께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남창현 충북TP 원장은 “기록적인 한파가 찾아 온 이번 겨울에 사랑의 온정이 필요한 주변의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하게 됐다”며 “내년에도 우리 재단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극적으로 찾아가 나눔과 소통의 경영을 실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TP는 연말연시를 맞아 다문화 사회 다문화 인재 육성을 위한 ‘중도입국청소년’ 후원 및 교육기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금 기탁, 장애 독거세대 ‘사랑의 내복 보내기’ 운동 등 사회적 기여활동을 추진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