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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8-24 08: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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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左 네 번째)이 지난 22일 중국 동관시에 위치한 동관 BNC반도체에서 충남테크노파크 스타기업 현판식을 가진 뒤 최준호 대표(左 세 번째)와 우구전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左 네 번째)이 지난 22일 중국 동관시에 위치한 동관 BNC반도체에서 충남테크노파크 스타기업 현판식을 가진 뒤 최준호 대표(左 세 번째)와 우구전자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장원철. 충남TP)는 광학반도체장비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주)비엔씨넷(대표 최준호)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비엔씨넷은 지난해 6월 지식경제부와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가 중국 광동성 동관시에서 개최한 '2011년 해외로드쇼'에서 중국 현지 기업인 우구전자와 공동법인 설립 등에 관한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주)비엔씨넷은 올 초 우구전자와 합작법인 '동관 BNC 반도체(Dongguan BNC Semiconductor. Co. Ltd.)'를 설립하고, 올해 말까지 매출액 3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최준호 대표는 "중국 현지 법인설립 및 공장설립으로 보다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특히 부품생산의 중국 현지화를 통해 물류비용은 물론 인건비와 관세 등의 추가절감으로 원가 경쟁력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철 원장은 "국내 광반도체 및 광송수신기 시장이 급성장하고는 있지만 내수시장 성장은 한계가 있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수기업들이 해외 시장을 집중공략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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