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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2-06-08 1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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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TP 입주기업협의회 회원과 충북도 공무원, 충북TP 임직원들이 한데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TP 입주기업협의회 회원과 충북도 공무원, 충북TP 임직원들이 한데모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충북 전략산업을 이끌고 있는 산·연·관 관계자들이 등반을 통해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이종태)는 충북도 관계자 및 충북TP 임직원을 초청해 상당산성 등반대회를 겸한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3일 개최했다.

이날 등반대회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충북TP 남창현 원장, 본정(주) 이종태 대표, 터보소프트 서성보 대표, (주)엔지온 나정운 대표, 나노전광(주) 김종수 대표, 퍼멘텍(주) 이홍용 대표 등 충북지역 전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대표와 경제관련 공무원, 기업지원기관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반도체와 바이오, 태양광, 차세대 전지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인들의 인적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기업지원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

충북TP입주기업협의회 이종태 회장은 “바쁜 기업활동 가운데 많은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할 수 있는 것은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지원기관이 한마음이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충북도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산학연관이 더욱 힘을 모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이시종 지사는 “생생한 기업인의 목소를 듣고 싶어 함께했다”며 “기술기반의 중소기업이 충북이라는 토양에서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우암어린이회관을 출발해 상당산성 한바퀴를 돌며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동장대에서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수거된 오물 600ℓ는 산성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처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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