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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10-29 12: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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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국내 기업 중 기후변화 대응을 가장 잘하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지난 28일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에 따르면, CDP 한국위원회(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한국위원회)가 시가총액 100대 기업들의 저탄소 녹색경영 성과를 분석한 결과 1위에 올랐다.

이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2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폴 디킨슨(Paul Dickinson) CDP 대표, 이명자 CDP 한국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는 세계 주요 금융기관이 만든 기구로 전 세계 기업들의 탄소경영 성과를 분석해 공개하고 투자지표를 만드는 등 기후변화 분야에서는 세계최고 권위를 갖고 있다.

이번 평가결과는 CDP 한국위원회가 기후변화 위협과 기회, 온실가스 배출, 온실가스 저감 성과, 기후변화 대응체계 지배구조 등을 조사해 발표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초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제시한 이래 지속적으로 녹색경영을 펼쳐온 결과”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생산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제품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등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해 오고 있다.

특히 올 상반기만 21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성과도 있었다. 에너지효율 향상과 생산공정 혁신을 위해 R&D 투자도 늘고 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올해 온실가스 예상 감축량이 목표를 크게 뛰어넘을 것으로 LG전자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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