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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신성장산업 육성 506억 투입
울산테크노파크가 올해 신성장산업 육성과 위기산업 극복에 앞장서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거점기관으로 적극 나선다.
울산TP는 2017년 지역경제 위기 및 불확실성 극복을 위해 ‘위기산업 극복과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혁신거점 기능강화’라는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사업 추진을 위해 506억원을 편성했다.
사업별로는 인프라 구축 194억원, 기술지원 95억원, 사업화 65억원, 창업보육 50억원 기술개발 및 지원에 34억원, 역량강화 32억원, 거점기관운영 19억원, 기타 지원 사업 17억원 등이다.
특히 지난 해 10월 정부의 조선밀집지역 경제활성화 방안이 발표됨에 따라 울산시와 공동으로 대체산업 발굴을 위해 융합얼라이언스를 구축 운영해 지역산업구조 및 체질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수소충전소사업, 친환경 에너지허브조성사업, 파워실크로드 기업육성사업, 조선업 희망센터 창업존 지원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술주도형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지역산업 성장기반을 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신성장산업 육성을 위한 규제 프리존과 관련해 3D 프린팅 품질평가센터 구축사업, 부생수소 활용기반기술개발 및 에너지 자립모델 실증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울산TP는 울산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개발, 전문기술 역량강화, 기술마케팅, 기술이전 등 사업화의 산실로 자리매김 하는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2016년에는 침체의 늪에 빠진 지역산업의 부활을 위해 ‘지속발전 가능한 창조형 기술혁신 거점’이라는 목표를 수립하고 110개 사업에 499억원을 지역 중소기업에 지원했다.
아울러 울산TP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지식과 68대 장비를 활용해 지역의 280개 중소기업에 기술중개지원 73건, 애로기술지원 1,322건, 시험인증지원 50건 총 1,445건의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지역주력산업(친환경자동차부품, 조선기자재, 정밀화학, 환경, 에너지부품)과 경제협력권산업(나노융합소재, 자동차융합부품, 조선해양플랜트)에 166개 전문교육 프로그램 개설, 18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중소기업 종사자 3,002명과 280개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었다.
지역 창업보육을 위해 2016년 문을 연 그린카기술센터, 울산종합비즈니스센터, 울산과학기술진흥센터에 90개 창업 보육실을 확보하여 기존의 기술혁신동, 협업혁신관,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 기업연구관을 포함하여 312개 입주공간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창업보육 산실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16년 지역 수혜 기업들의 매출액 3,519억원 달성, 신규고용 919명 창출을 견인하였다.
대표적으로 자동차산업분야 ‘그린전기자동차 실용화 연구기반 구축사업'에 39개 기업이 참여해 국내외 특허 127건 출원, 논문 98편 발표, 시제품 상용화 지원을 통해 매출액 1,281억 달성, 고용창출 611명의 성과를 냈다.
정밀화학소재산업분야의 애로기술해결 지원으로 ‘초고순도 포토레지스트 모노머 양산공정’을 정립함으로써 송원산업(주)이 356억원의 조기 매출과 10명의 신규고용을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에너지분야에서는 ‘친환경 전지융합 실증화 단지 구축사업’을 통해 5건의 특허출원과 8건의 논문 발표 실적을 이뤘다.
울산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 등 지역산업 활성화, 고도화 및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미래 현장 수요 맞춤형 기술개발 육성 지원을 울산TP와 지속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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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윤종언 원장 취임
배종인 기자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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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비즈니스협력형 R&D 사업 공고
전북테크노파크가 경제협력권 내 협력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전북TP는 비즈니스협력형 R&D과제를 ‘2017년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을 통해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전북TP는 이번 공고에서 친환경자동차, 에너지부품, 바이오활성소재 분야 등 총 3개 협력권산업에 대해 지원하게 된다. 본 사업은 협력권 지역여건과 산업특성을 반영하여 선정된 산업 분야별 유망품목 중심으로 지역 내 고용 및 일자리 창출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원된다.
2017년 경제협력권 비즈니스협력형 R&D 과제 경우 시·도 협력권산업별 유망품목범위 내 지정공모형태로 진행되며, 지역 기업이 신청하면 과제관리전문기관인 전북지역사업평가단을 통해 선정·지원할 계획이다.
과제 신청 및 접수기간은 오는 3월3일까지이며, 관련 서류를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및 전북TP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 과제 접수는 지역사업관리종합시스템(RITIS)에서 온라인 접수(3월2일까지) 후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만 가능하다.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에 대한 사업 설명회는 2월8일 14시 전북대학교 훈산건지하우스 5층 세미나실에서 전북지역사업평가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설명회를 통해 산업별 지원계획 및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이번 경제협력권산업육성사업 비즈니스협력형 R&D를 통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와 개발제품의 사업화 성공률 확대로 지역기업의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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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올해 ‘브라운 백 세미나’ 시작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가 맛있는 점심식사와 명강사의 유익한 강연을 들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경기TP는 매월 넷째 주 금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무료 중식제공과 함께 유명 강사의 특별한 강연을 청강할 수 있는 ‘ASV(안산사이언스밸리) 브라운 백 세미나’를 오는 2월24일 부터 실시한다.
신청대상은 중소기업 임직원, 지역주민 등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가능하며, 선착순 100명에게 도시락, 샌드위치 등 점심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첫 강연으로 2월 24일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강건인문학교실의 강건 교수가 재밌고 무게감 있는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일정으로 △4차 산업혁명을 통한 미래비전(3.31. 제종길 안산시장) △100세 시대, 당신의 계획은 무엇입니까?(4.28. 김광주, 웰스도우미 대표) △소셜 마케팅 전략(5.26. 손정일, 소셜마스터 대표) △중소기업인의 올바른 개인자산 관리(6.30. 이영웅, 한국금융교육자문 대표) △스피드 경영과 성장전략(8.25. 제해진, 키스톤프라이빗에쿼티 전무) △결핍이 에너지다(9. 29. 맹명관, 포스코 전략대학 전임교수) △문화예술로 마음건강 지키기(10.27. 손명찬 공감C&C 대표) △힐링을 통한 긍정의 관점(11.24. 강진영, 효원힐링센터 원장) △조직 활성과 갈등관리(12.8. 박제동, 스통레크연구소 소장)을 끝으로 감동과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경기TP 관계자에 따르면 “인터넷 포털사이트 및 강사소개 사이트에서 추천되는 유명인으로 우리 중소기업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에게 유익한 시간과 감동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경기TP 홈페이지(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기업지원단(031-500-311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ASV 브라운 백 세미나는 지난 2012년 12월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43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총 53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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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신임 바이오센터장 이재정 박사 임명
배종인 기자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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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스마트 농기계 지원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전북 도내 농기계(농업용 로봇 포함) 업체의 잠재력을 극대화 시키고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나선다.
전북TP가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육성사업’ 관련 2017년 스마트 농기계 기업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북 도내 농기계 업체의 제품 우수성 홍보 및 판로 개척을 위한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참가 지원과 제품 권리 확보를 위한 특허·인증 지원, 농기계 및 생산현장 애로기술 해소를 위한 기술컨설팅 지원 등 도내 농기계 업체의 맞춤형 복합컨설팅 지원을 통해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2017년 스마트 농기계 기업지원 사업의 지원대상은 도내 농기계 업체 또는 관련 부품 생산업체로 전북 소재에 본사, 공장,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를 두고 있고 있어야 한다.
4월4일부터 7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4일간 진행되는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참가 지원 신청대상은 박람회 참가 신청 접수가 완료된 도내 업체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시 참가 부스 임차비가 지원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 사업안내의 공고문을 참고하여 지원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2월17일까지 전북TP 스마트융합기술센터(익산)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백두옥 원장은 “농기계 업체의 시장 진출을 위한 전시회 지원과 제품 권리 확보를 위한 특허·인증 지원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진행하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전북 도내 업체가 농기계 산업에서 앞장설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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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맞춤형 해결사’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이강석)가 중소기업의 맞춤형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경기TP는 중소/벤처기업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무엇이든 물어보고 해결·지원하는 ‘컨택센터’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안산시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컨택센터’는 애로를 겪고있는 중소기업이 경기TP의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접촉(Contact)하는 단일 통합 지원 창구를 뜻한다.
중소/벤처기업들이 수시로 겪는 경영상의 모든 분야에 대하여 경기TP 직원 또는 외부 전문가가 직접 기업현장 방문을 통해 기업의 애로를 진단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무료 컨설팅이다.
지난해에는 경기도 내 기업 106개사가 경영 및 마케팅 전략 수립, 해외판로 개척, 각종 특허·인증 취득, 법률자문, 기술적 애로 등 적시에 필요로 하는 애로사항을 컨택센터의 지원을 통해 신속하게 해결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컨택센터 지원대상은 경기도에 소재하고, 전문가 매칭을 통한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이면 가능하다.
또한 언제든지 경기TP를 방문하면 수시로 기업 애로에 대하여 상담하며, 유선(031-500-3089)과 이메일(mj1226@gtp.or.kr)을 통해서도 상담 및 사업 연계 등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홈페이지 사업공고 ‘중소기업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참조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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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바이오메디컬산업육성 마스터플랜’ 만든다
미래먹거리산업 창출 및 세계 1경 규모 헬스케어 시장의 리딩 국가 대열에 합류하고, 게놈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 상품화와 마케팅 전략 발굴 등 울산의 유망기술을 도출, 육성하기 위한 ‘울산 바이오메디컬산업육성 마스터플랜’이 수립된다.
울산시는 19일 울산과학기술센터 1층 중회의실에서 시, 울산테크노파크, 울산발전연구원, UNIST, 울산대학교, 울산대학교병원, 춘해대학교, 고려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바이오메디컬산업육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울산TP와 전문컨설팅 업체인 ㈜와이즈인컴퍼니에서 사업을 수행하며, 올해 5월 완료될 예정이다.
용역 주요 내용은 △바이오메디컬산업에 대한 환경분석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연구지형 탐색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의 비전 및 목표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발전방안 수립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중점 육성분야 선정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바이오메디컬산업에 대한 환경분석’은 바이오메디컬산업의 기술동향, 시장동향, 사회경제동향과 국내 바이오메디컬산업의 육성 정책에 대한 분석을 진행한다.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연구지형 탐색’은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현황, 지역 기반 바이오메디컬 (기초)연구 역량분석, 지역 바이오메디컬 미래기술 전망에 대해 수행한다.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산업의 비전 및 목표’는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의 중장기 비전 및 목표, 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특성화 분야를 도출한다.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발전방안 수립’은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핵심 전략산업, 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분야별 육성방안, 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 방안, 게놈 기반 맞춤형 의료서비스 상품화 및 마케팅 전략 발굴에 나선다.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산업 중점 육성분야 선정’에는 울산지역 바이오메디컬 미래주도형 중점육성분야 발굴, 지역특화 중점 육성분야 선정, 지역 특화 바이오메디컬 산업에 대한 단계별 육성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장수래 창조경제본부장은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지역 특성화 과제 및 유망기술을 선별, 도출하여 바이오메디컬산업의 육성 방안을 구체화하고, 도출된 과제 및 유망기술별로 실행 가능성 있는 연차별, 단계별 시행 계획을 수립하여 울산 바이오메디컬산업을 집중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7-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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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현판식
배종인 기자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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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입주기업 소통의 場
배종인 기자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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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KOLAS 시험기관 인정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메디컬융합소재의 역학, 화학, 생물학 분야 시험기관으로 인정을 받아 지역 기업들이 시험인증 획득 비용 및 소요시간 경감으로 제품 개발 및 가격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경북TP는 한국인정기구(KOLAS :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2017년 1월17일자로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기구인 KOLAS는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제도를 바탕으로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 장비,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 수준의 시험능력이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한국인정기구이다.
이번에 인정을 획득한 분야는 ‘섬유 및 관련 제품’ 5개 분야(치과-골내 임플란트의 피로시험, 박테리아 여과효율시험 등)와 ‘유아용품’ 10개 분야(어린이제품의 유해원소 및 프탈레이트 가소제 함유량 등), 그리고 ‘세포배양 및 GMO’ 2개 분야(세포독성시험) 등 17개 분야이다.
이로써 첨단메디컬융합센터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는 국제시험기관인정협력체(ILAC : International Laboratory Accreditation Cooperation)에 가입한 세계 72개국 86개 인정기구에서 발급된 시험성적서와 동등한 효력을 갖게 된다.
수출기업이 경북TP의 인증을 받을 경우, 국제 상호인증이 체결된 국가와의 무역 시 상호인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지출되는 재시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 김상곤 센터장은 “특히 박테리아 여과효율 시험은 국내 최초로 KOLAS 인정 항목으로 해외 의존하던 병원성 균에 대한 마스크 여과효율 시험 분석을 국내에서 시행이 가능함에 따라 기존에 3개월의 소요시간을 2주로 단축시킬 수 있으며, 현재 주로 수도권에서 이루어지는 세포독성평가를 대구·경북 최초로 인정받음으로써 도내 메디컬융합소재기업들에게 국제적인 수준의 시험인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험인증 획득 비용 및 소요시간 경감으로 메디컬융합소재(제품)기업들의 제품 개발 및 가격 경쟁력 강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는 경산시 지식산업지구에 위치한 메디컬 전문분야 연구지원센터로, 2011년부터 5년간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 경산시로부터 사업비 총 380억원을 지원받아 ‘메디컬 섬유소재 테스트베드 기반조성’ 사업을 통해 구축된 132종의 첨단 장비와 전문 인프라를 통해 기업지원과 기반기술 축적에 힘쓰고 있다.
현재 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지정돼 국내 단독 황사마스크 시험인증을 수행하고 있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실내용 가습기 단체표준인증 시험기관’으로 지정돼 미생물오염도를 평가하고 있다.
이재훈 원장은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의 역학, 화학, 생물학 분야 KOLAS 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메디컬융합소재(제품)의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지원 확대로 관련 기업의 국제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지역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최고의 기업지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배종인 기자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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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언 충남TP 9대 원장 선임
배종인 기자
201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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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TP, 통합기관 홈페이지 오픈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17일 통합기관 홈페이지(www.ibitp.or.kr)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말부터 사업비 3,300여만원이 투입된 홈페이지는 통합기관의 업무와 각종 기업지원사업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기업지원사업 한눈, 모바일 등 웹 접근성 높여
또한 방문객의 편리를 위해 현재 조직 구성에 맞춰 기업지원본부와 창조융합본부, 특화산업본부 등 3본부와 일자리지원단과 디자인지원단에서 하는 각종 기업지원 사업을 분야별로 세분화해 안내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인천TP 보유장비 현황 등 장비 지원 및 시설 대관과 입주·입점 등은 ‘장비·시설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특히 ‘Q&A’ 메뉴를 통해 각종 사업에 대한 민원인들의 문의사항이나 건의사항이 접수되면 해당 부서 담당자가 직접 답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강화했다.
홈페이지는 일반 사무용 컴퓨터뿐만 아니라 모바일이나 태블릿 PC에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웹 접근성을 높였다.
박윤배 인천TP 원장은 “인천시민과 중소기업이 통합기관의 기업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꾸몄다”며 “앞으로도 홈페이지 방문객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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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3D프린팅 활용기술 기업지원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3D프린팅 기술 지원을 통해 호남권 전통 상업의 제조혁신에 적극 나선다.
전북TP는 16일 전북, 전남, 광주 소재의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3D프린팅 활용기술 기업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전북TP가 한국생산기술연구원(전북본부), 전자부품연구원(전북본부)과 연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전북TP는 전북도 및 익산시와 함께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를 통해 호남권 3D프린팅 기술기반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사업의 중점지원대상기업은 호남권(전북·전남·광주) 소재의 주얼리·문화컨텐츠분야, 경량소재부품분야, 스마트가전부품분야와 연관된 제조 및 생산관련 기업으로 지원분야는 △시제품제작지원 △통합제조기술지원 △기술상담 및 자문지원 등 총 3개 분야다.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북TP 홈페이지(www.jbtp.or.kr)의 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2017년 1월31일(금)까지 중점지원분야별 문의처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백두옥 전북TP 원장은 “그 동안 3D프린팅 기술을 접목할 수 있는 중소제조기업 분야의 잠재적 성장력이 큼에도 불구하고 많은 지원이 부족했던 것을 고려하여 볼 때, 본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호남권 전통산업과 특화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호남권 3D프린팅 제조혁신지원센터의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호남권 소재 중소제조기업의 3D프린팅 기술 활성화로 고용창출 및 매출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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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생산성인증원, 성장유망기업 지원 맞손
배종인 기자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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