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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장원철 원장, TP 협의회장 선출
충남테크노파크 장원철 원장(사진)이 사단법인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총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신임 장 회장은 내년 1월까지 1년 임기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지난 2006년 출범한 (사)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는 전국 18개 TP를 정회원으로 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이 협의회는 국내외 네트워크 운영, TP 종합홍보, 국제교류, 기술기업육성 등 4대 업무를 중점 추진하고 있다.
장 회장은 “전국 18개 TP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성과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더불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TP간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다져 놓겠다”고 취임일성을 밝혔다.
한편 장 회장은 단국대를 졸업한 뒤 미국 서던미시시피 대학(The University of Southern Mississippi)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남창업보육센터협의회장, (사)한국창업보육협회 부회장, 충남산학협력단협의회 회장 등을 거쳐 현재 충남TP 제7대 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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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미추홀타워 특별 임대세일 연장
신근순 기자
201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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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너지원, 바다에서 찾는다
고유가와 기후변화협약 규제 등으로 인해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해양에너지산업 창출 및 발전방향을 모색키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오는 6일 송도국제도시 내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장에서 ‘해양 신산업 창출을 위한 해양에너지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 인하대,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포럼은 선진국에 비해 뒤쳐져 있는 해양에너지를 활용한 고효율, 고부가가치 설비 및 기술개발 등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해양에너지는 파랑, 조석, 조류, 해류, 해수의 온도차에 의한 에너지를 이용한 파력발전, 조력발전, 조류발전, 해양온도차발전산업 등 새로운 성장 동력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서해는 높은 조수차와 빠른 조류 등 많은 에너지가 분포돼 있어 조류발전산업을 중심으로 기술개발에 대한 국가적 지원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인천 해양에너지 메카조성 사업(김승지 시 신성장동력과장) △해양에너지산업의 국내외 동향(이영호 한국해양대 교수) △국내외 조류발전기술의 현황(조철희 인하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 될 예정이다.
이어 열리는 패널토론에는 김민배 인천발전연구원장을 좌장으로 임현택 국토해양부 해양영토개발과장, 김정환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박사, 오진석 한국해양대 교수, 김만응 한국선급 녹색기술원장, 목포대 문채주·손충렬 교수, 고광오 현대건설 차장, 조규남 홍익대 교수 등이 참석한다.
이윤 송도TP 원장은 “해양에너지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키우는 것은 곧 삼면이 바다인 우리나라 미래에너지의 대안”이라며 “선진국에 비해 출발은 늦었지만, 조만간 차세대 성장 동력이 될 핵심 산업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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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22억규모 첨단장비 마련
신근순 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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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SP인증·특허지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스마트프로덕트 인증 및 특허 출원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스마트프로덕트(SP)는 스마트폰, 스마트 TV와 같은 스마트디바이스와의 연결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품과 앱기반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융합제품으로 현재 글로벌시장이 형성되어가고 있는 신성장 산업이다.
‘SNS기반 스마트프로덕트 신산업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온 이 사업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등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마트디바이스 시장에 발맞춰 스마트프로덕트 제조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지원의 일환으로 특허와 인증부문 지원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스마트프로덕트 제품 인증, 성능평가, 시험분석 등을 통한 판로 개척이나 지식재산권 확보가 필요한 중소기업 제품을 대상으로 추진되고 있어 관련 중소기업의 관심이 높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국내 특허의 경우 건당 최대 100만원, 해외 특허 700만원, 인증 400만원까지 기업 당 최대 1,500만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경기TP 사업 관계자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스마트기기 관련 시장에서SNS기반 스마트프로덕트 신산업 육성사업의 스마트프로덕트 인증 및 특허 출원 지원 사업을 비롯한 제품화지원, 교육, 해외전시회 등의 지원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관련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지원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신청기업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에서 다운받아 제출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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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기업지원단장에 김순권氏
김성준 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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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公共부문 마케팅 ‘박차’
김성준 기자
201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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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준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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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물류인력 양성 팔 걷는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가 항만물류 관련인력 양성과 물류산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을 본격 가동한다.
부산TP는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부산지역 5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와 함께 ‘항만물류 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협약식을 관련 3개 기관 관계자와 부산항만물류고, 부산해사고, 동의공고, 부산진여상, 대연정보고 교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31일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에서 개최한다.
부산TP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부산지역에 밀집해 있는 선사, 포워더, 창고 등 항만물류기업에서 물류현장과 수출입 무역업무 등 분야에서 우수한 기능인력 수요가 높다는 점에 착안해 부산시, 항만공사, 부산TP 등이 공동기획한 것이다.
5개 참여학교 학생 320여명은 물류현장의 장비운용을 위한 실무기능인력과정과 수출입 무역 등의 기능을 연마하는 수출입실무과정 등으로 구성된 물류교육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해 문을 연 종합물류경영기술지원센터의 천장크레인과 크레인시뮬레이터, SCM 및 수출입 시뮬레이터, 자동화터미널시뮬레이터 등 첨단 교육특화장비를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현장체험을 통해 기업이 요구하는 현장실무형 물류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어 관련업계의 관심이 높다고 부산TP는 전했다.
이 밖에도 물류기업과의 취업연계를 위한 간담회, 고교물류기능인력 DB 구축도 예정돼 있어 물류분야 일자리 창출에 상당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후로도 부산지역의 중소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지원사업을 부산시, 부산항만공사 등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 핵심전략산업인 물류산업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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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경영, “배워야 산다”
김성준 기자
201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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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보조금, 일자리 창출에 중점
앞으로 지역에서 일자리를 많이 늘리는 기업이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더 받게 된다. 지식경제부는 기업의 지방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지방투자촉진 보조금’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 일자리 창출형’으로 개편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개편안에 따르면 현행 ‘투자액’ 중심의 지원타당성 평가 및 성과관리 체계에 ‘고용규모’를 추가해 기업에게 고용창출 의무가 부과된다. 또한 보조금 지원 여부 결정시 ‘신규 고용 창출 인원’에 대한 가중치가 현재 15점에서 20점으로 대폭 상향된다.이에 따라 보조금 신청기업은 신청서에 제시한 고용창출 목표에 따라 보조금 지원여부와 지원 금액이 결정될 뿐만 아니라, 고용실적이 목표에 미달할 경우 보조금이 일부 환수된다.이와 함께 보조금의 지역 편중문제 해소를 위해 수도권 원거리 지역에 보조금이 더 주어진다. 지경부는 수도권에서 먼 거리에 위치해 기업유치가 어려웠던 부산, 대구, 울산, 경남, 경북, 광주, 제주 등 지원저조지역에 대해 국비 매칭비율 및 기업 지원 비율을 5%p 추가 지원키로 했다.또한, 종전 대기업과 동일한 취급을 받으며 지원이 제한됐던 중견기업에 대해 지원기준이 별도로 마련되고 강화됐다. 이번 조치로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는 적지만, 대기업보다는 많은 보조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이번 개편안은 오는 4월까지 예정된 각 지자체별 조례개정이 완료되는 대로 적용될 예정이다.권평오 지경부 지역경제정책관은 “지역민들이 겪고 있는 취업난을 돕기위해 정부는 각종 정책이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할 방침”이라며 “각 지자체도 올해부터 바뀐 보조금 제도를 잘 활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열심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근순 기자
20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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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스미토모 성능시험 수주
김성준 기자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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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한-이스라엘 공동R&D 추진
김성준 기자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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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인센티브’로 이웃돕기
김성준 기자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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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車부품기업 지원결실 풍성
인천지역 뿌리산업 가운데 하나인 자동차부품산업 관련 기업에 대한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의 지원이 풍성한 결실을 맺고 있다.
24일 송도TP 자동차산업지원센터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해 7개 중소기업의 7개 제품에 대해 기술을 지원한 것을 비롯해 부품시험 평가(22개사 50건), 애로기술 해소(20개사 20건), 국내외 마케팅(10개사 10건) 등 모두 57개 중소기업에게 87차례에 걸쳐 도움을 줬다.
자동차부품산업을 키우고 기업의 기술과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이 같은 기업지원은 산학연 등 네트워크 가동을 통한 기업 중심의 맞춤지원으로 중소기업들에게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하고 있다.
인천 남동공단에 자리한 삼영화학은 지난해 ‘자동차 부품용 티타늄 산화방지제 공정기술’을 개발, 연 10억 원의 매출상승 효과를 누리고 있다.
전문 인력과 장비부족으로 애를 태우던 이 회사의 기술개발 성공에는 송도TP와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인적 물적 지원이 큰 도움이 됐다. 회사는 신뢰성 시험 등의 도움을 받아 단조제 균일 도포를 위한 시스템 개발 등을 앞당길 수 있었다.
부평구에 위치한 쓰리에이클라이젠㈜의 경우 자동차용 에어컨 컴프레서의 피스톤 및 사판 개발 과정에서 송도TP로부터 개발방향 설정 및 설계와 시제품 제작 등의 기술 지도를 받고 원가절감과 품질향상을 동시에 이뤄내면서 연 6억 원 상당의 매출향상 효과를 보고 있다.
연수구 송동동 ㈜대화연료펌프도 차량용 연료펌프 모듈 부품 생산과 관련, 송도TP의 진동내구 및 환경시험 지원을 받아 문제점을 해결, 연간 15억원 상당의 매출증대를 이룰 수 있게 됐다.
이윤 송도TP 원장은 “인천시와 LG그룹이 지난해 전기차 부품 연구시설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을 맺는 등 앞으로 자동차부품산업의 볼륨이 커질 것”이라며 “관련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의 질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2-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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