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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참옻’, 산·학·연 협력으로 키운다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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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산업 미래 ‘그린IT’에서 찾자
그린IT융·복합기술의 활용과 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전문가 워크숍이 개최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지난 15일 선도기업관 컨퍼런스룸에서 ‘그린IT융·복합 전문가 워크숍’을 개최했다.
충북TP와 충주대학교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기업과 대학 그리고 연구소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피지오랩 김기련 대표이사의 ‘스마트 시대 헬스케어 전략’ △한라대학교 이용희 교수의 ‘스마트 의료정보 표준 동향’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충주대학교 의료정보공학과 연윤모 학과장의 ‘충주대 의료정보공학과 특성 및 전망’ △ 충북TP 손현철 IT융합센터장의 ‘충북 의료기기산업 육성방안’도 참석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충북TP 손현철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에 대해 “그린 IT융·복합산업 정보교류를 활성화해 공동연구과제 수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라고 살명하고 “의료와 IT의 융복합을 통해 스마트 의료정보 시장을 창출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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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IT 융합, ‘첫 시동’
주조, 단조,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해법의 하나로 IT(정보통신기술)과의 융합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 첫발을 뗀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는 뿌리산업과 IT 융합을 통해 뿌리산업 기술고도화와 산업육성을 추진하는 시범사업을 지난 16일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TP에 따르면 이번 시범사업은 뿌리산업 중에서도 먼저 표면처리 산업과 IT의 융합 사업화 모델 3개를 선정,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표면처리 기업의 현황 및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과제와 뿌리산업(표면처리)기업의 IT융합 컨설팅에서 뿌리산업(표면처리)에 필요한 IT기술을 적용한 과제다.
사업 참여방법은 IT기업이 IT융합에 대한 과제신청서를 제안하고 IT융합 시범사업을 참여하고자 하는 뿌리산업(표면처리)기업이 참여하는 형태로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TP(www.gtp.or.kr / www.aita.or.kr)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는 지식경제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으로부터 지난해 6월에 지정을 받아 경기TP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사업을 주관하며, 지자체(경기도·안산시·시흥시)와 도금 기업, IT기업, 대학교, 연구소 등 산·학·연·관의 참여를 기반으로 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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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벤처協, 회장에 정백운 에버테크노 대표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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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업지원 사업, ‘한 자리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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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3D설계 인력 양성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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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지원기업 평생 파트너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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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韓·中 생물공학 심포지엄 개최
바이오산업의 기술교류를 위한 ‘제14차 한·중 생물공학 심포지엄(KCRSB)’이 16일부터 18일까지 송도국제도시 내 미추홀타워에서 열린다.
송도테크노파크(TP)와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AFOB)가 함께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생물공학 관련 연구진 80여명이 참석, 바이오산업과 관련한 연구결과를 서로 교류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 촉매, 유전공학, 조직공학, 바이오 에너지 등 7개 분야를 주제로 한 연구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 연구진들은 또 인천의 대표적인 바이오 기업인 ㈜셀트리온을 방문, 연구시설과 신약제조 공정 등을 돌아보게 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송도국제도시는 삼성과 동아제약이 지난해 바이오산업 진출을 위해 3조원을 투입키로 하는 등 기업 유치가 잇따르면서 바이오산업 관련 연구 및 생산기반을 갖춘 메카로 발돋움 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08년 설립된 아시아생물공학연합체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등 13개국의 1,350여명의 생물공학 전문가 및 학자들이 정회원으로 가입해 있는 과학기술단체로서 회원국들 간 기술교류의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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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준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준 기자
2012-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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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해양바이오 기업지원 설명회’
부산테크노파크는(원장 안병만)는 7일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2012 해양바이오 기업지원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광역시, 부산울산지방중소기업청, 부산경제진흥원과 공동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해양바이오기업, 대학, 연구소,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바이오산업 단지조성, 자금지원, 중소기업 R&D개발지원, 해외마케팅등 기업애로 지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책이 소개됐다.
이번 설명회는 기관별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설명하는 ‘기업지원서비스’와 초청강연 ‘21세기형 변화와 중소기업 생존전략’으로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미래전략산업육성기술개발사업 △지식서비스산업지원사업 △중소벤처기술경쟁력강화지원사업 △중소기업기술개발지원사업△자금·마케팅지원사업△해양바이오마케팅·기술지원·인력양성지원사업 등 중소기업지원시책 소개와 함께 사업 참가방법 및 절차 등이 안내됐으며 초청강연에서는 기업 경영관리 특강을 통해 지역기업들에게 경영관리전략 수립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다.
부산TP에 따르면 해양바이오 마케팅·기술 지원사업을 통한 매출증대효과는 지난 2009년 239억(전년 대비 39%↑), 2010년 146억원(전년 대비 10%↑), 2011년 179억원(전년 대비 10% ↑)으로 매년 10% 내외로 꾸준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1년에는 글로벌 강소기업 중점 육성을 통해 총 8개 회사가 미주, 동남아, 중국, 중동 등 국가에 387만달러 규모 수출계약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이는 신규 고용창출로 이어져, 2009년 45명(21개사), 2010년 70명(25개사), 2011년 40명(20개사)의 전문인력 채용을 통해 지역 내 고급인력의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부산TP는 설명했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부산지역 중소기업이 올 한해 글로벌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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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소콤, 日 수출 ‘물꼬’ 텄다
김성준 기자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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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유현 경기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준 기자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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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주안산단 효율성, 국내 ‘최상위’
부평산업단지와 주안산업단지 등 인천지역 국가산업단지의 효율성이 국내 국가산단 가운데 최상위권인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국가경제의 성장 동력 가운데 하나인 국가산단의 균형적인 발전을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정부 정책 등 기술변화를 앞세운 효율적인 단지 운영과 낭비요소 제거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윤 송도테크노파크 원장과 안영효 인천대학교 조교수(무역학부·교신저자)는 최근 ‘DEA(Data Envelopment Analysis)와 Malmquist 생산성지수를 이용한 한국의 주요 국가산업단지 운영 효율성 분석’이라는 주제의 논문을 통해 이 같은 연구결과를 내놓았다.
이 논문에 따르면 DEA 모형으로 효율성을 측정한 결과 부평과 주안은 효율성(CCR), 순수 효율성(BCC), 규모의 효율성(Scale)에서 모두 최고 점수(1.0)를 받아 가장 효율적인 국가산단으로 조사됐다.
국가산단 벤치마킹 대상에서도 아산, 익산, 여수, 구미와 함께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평과 주안국가산단의 효율성이 높은 것은 기술변화를 빠르게 받아들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연평균 기술변화지수(TCI)가 부평 1.362, 주안 1.319로 조사 대상인 18개 산단 가운데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TCI는 1보다 크면 기술의 진보, 작으면 퇴보, 같으면 정체를 의미하는데 전국 평균치는 1.178이다.
총요소 생산성지수(TFPI)도 연평균 부평 1.218, 주안 1.178로 전국 첫 번째와 네 번째에 올랐다.
국가산단을 수도권(6개), 영남권(5개), 충청·호남권(7개)으로 나누어 TCI를 비교 분석한 결과, 수도권이 1.249로 영남권(1.063), 충청·호남권(1.052)보다 평가 점수가 높아 지역별 기술의 진보 편차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윤 송도TP 원장은 “생산성 변화는 기술적 효율성보다는 기술변화에 더 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생산 및 효율성이 떨어지는 지방의 국가산단 등에 대해서는 그 원인을 찾아 부정적 영향이 최소화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근순 기자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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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해양바이오산업 ‘미래먹거리’로
김성준 기자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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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지식재산창출지원사업 확대
김성준 기자
2012-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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