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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산업, 지경부 ‘SW융합사업’ 선정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이 제안한 ‘도금산업 스마트 공정관리 소프트웨어(SW)융합시스템 개발’과제가 지식경제부의 지역 SW융합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과제는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가 주관기관으로서 사업과 성과 관리를 맡았으며 제이미크론, 로드피아, 지상중전기, KATRi,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등 참여기관이 내년까지 2년에 걸쳐 SW 개발 및 상용화를 담당하게 된다.
경기TP는 지난해 지식경제부로부터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뿌리산업, 특히 도금분야의 문제점 및 실태파악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대부분의 도금기업 생산공정 관리가 매우 낙후돼 있어 불량률 관리와 공정개선을 위해서는 SW기술의 도입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설문조사를 통해 도금현장의 공정관리 SW개발 수요를 발굴, 이를 기반으로 중앙정부에 SW융합과제를 도출하게 됐다고 경기TP는 설명했다.
경기TP는 이번 과제를 통해 도금산업과 SW기술의 융합을 통한 제품개발 및 서비스 상용화, SW품질관리 지원을 통해 지역 내 도금산업의 선진화를 돕는 동시에 해당 SW제품의 국내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지역SW융합사업은 특화된 산업기반을 보유한 지역 현장중심의 산업과 지식서비스 내 SW연계 서비스, 또는 관련 제품을 통해 해당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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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LED·태양광社에 최대 3천만원 지원
경기도가 LED와 태양광 분야를 도내 녹색성장의 핵심 산업으로 중점 육성키로 하고, 관련 기업에 대해 최대 3천만원까지 제품화 비용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LED와 태양광 분야 기업에 대한 지원계획인 ‘2012년 LED·태양광 부품소재기업 상생협력지원사업 추진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도는 LED와 태양과 분야 기술 제품화를 위해 모두 9개사를 선정, LED기업은 1개사당 1,500만원, 태양광 기업은 1개사당 3,000만원의 제품화 비용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5월 공공기관 구매담당자를 초청, 제품설명회를 갖는 한편 미국과 유럽 등지로 해외 판매촉진단도 파견한다. 또한 FTA에 대응할 수 있도록 8개사를 선정, 해외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세부사업에 대한 공고는 3월 중 경기도와 경기테크노파크 웹사이트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에너지산업과(031-8008-4814)나 경기테크노파크(031-500-3086)로 문의하면 된다.
이밖에 도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기술정보 교류 등 상생협력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협력회의를 구성하고 올해 모두 6번의 정기회의를 갖기로 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LED·태양광 제조분야 10개 기업에 대한 기술제품화 지원 등 LED·태양광 부품소재기업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펼쳐 약 150억원 규모의 매출증대를 이끌어냈다.
신근순 기자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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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러 톰스크 기술大 협력 본격화
신근순 기자
2012-0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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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경기TP, 도금산업 공정관리 지원
김성준 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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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Ti센터, 의료소재부품 육성 ‘앞장’
신근순 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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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지원 벤처기업, 해외 진출 활발
김성준 기자
201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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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태양광 등 설치시 가구당 200만원 지원
엄태준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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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車용 바이오 복합소재 개발
무림 P&P(주)의 펄프 제조공정 중에 발생되는 ‘흑액을 활용한 자동차용 바이오 복합소재 개발사업’이 지식경제부의 ‘소재원천기술 개발사업’에 선정, 본격 개발된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는 지난 21일 연구소 내 소회의실에서 자동차부품연구원, 성균관대학교, 단국대학교, 무림 P&P, 울산시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흑액을 활용한 자동차용 복합소재 개발사업 착수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소재원천기술 개발사업은 2011년 12월부터 2020년까지 3단계에 걸쳐 과제가 진행되며, 1단계(2014년)까지 국비 20억원이 투입된다. 이 기술은 나무의 주성분인 리그닌 소재를 효율적으로 분리·추출, 기존 플라스틱 소재와의 복합화를 통한 물성이 우수한 자동차용 친환경 내장부품 소재 개발에 사용된다. 특히 바이오화학소재인 리그닌은 국내 유일의 펄프 제조회사인 울산의 무림P&P에서 흑액 상태로 공급할 예정이다. 현재 이 흑액은 보일러의 연료로 이용되고 있으나, 석유정유공정의 원유와 같은 존재로서 바이오화학공정의 기초 물질들이 다량 포함돼 있어 향후 바이오화학산업 시대의 핵심 기초소재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 사업을 주도적으로 이끌고 있는 정밀화학소재연구소 이종구 센터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저부가가치로 활용되고 있는 펄프 흑액을 활용, 고부가가치 친환경 자동차용 소재를 개발하는 선도 R&D사업으로 향후 섬유, 건축, 전자 등 신 바이오화학 소재시장의 문을 여는데도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성준 기자
2012-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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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IMT연합교류회 24일 개최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는 ‘IMT(Intelligent Mechatronics Technology·지능형메카트로닉스) 연합교류회’가 오는 24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쉐라톤호텔 6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송도TP를 비롯해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서울통상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천산업진흥재단과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교류회에는 200여개 IMT회원사 관계자 등 IMT전문가가 함께 자리를 하게 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IMT전문가 네트워크인 IMT미래포럼 총회, IMT기술개발 사례발표, 정책토론회 등이 열린다. 또한 IMT R&BD(사업화 연계 기술개발)과제 및 국내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우수 IMT기술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에 인천IMT협의회에서는 ㈜CES의 유기성 폐기물의 실시간 함수율 측정 및 제어를 활용한 바이오 고형 연료 제조시스템과 인성엔프라㈜의 적외선 광학카메라를 이용한 온도시스템 개발에 대한 정보를 선보인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러시아 톰스크대학은 오는 27일 송도TP를 방문, 공동과제 발굴 및 협력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계·항공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 대학은 지난해 3월 송도TP와 유망기술 분야에 대한 기술정보, 기술자 교류, 연구개발(R&D) 기획 및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신근순 기자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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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지역 소형풍력발전기社 지원
김성준 기자
201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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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래웅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준 기자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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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최고 과학기술자를 찾습니다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다음달 9일까지 ‘제14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과학기술인과 벤처기업인 등 숨은 일꾼을 찾아 널리 알리는 인천시 과학기술상은 ‘과학상’과 ‘기술상’ 2개 부문에 걸쳐 각각 대상과 금상 1명씩 모두 4명을 선정해 수상한다.
응모 자격은 인천 출신 또는 인천 지역의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 일하는 연구 및 기술개발 업무 분야의 과학기술자와 기업인이다.
후보자 추천권자는 대학총장, 단과대학장, 학회장, 공공연구기관장, 기업대표, 단위연구소장 등이다.
과학상은 최근 3년 안에 후보자가 국내외에 발표한 단일논문, 기술상은 단일기술(품목)이 심사대상이다. 시상식은 오는 4월20일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패 및 과학기술상 수상자 현판에 등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도TP 웹사이트(www.step.or.kr) 또는 인천시 웹사이트(www.incheon.go.kr)를 참조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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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AITA 입주기업 모집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이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경기TP는 경기지역 지역 유망IT 및 SW기업을 발굴과 육성을 맡고 있는 AITA에 입주할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최근 밝혔다.
입주 대상은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분야에서 성장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로 입주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오는 24일까지 AITA(www.aita.or.kr) 또는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입주모집을 통해 선정된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의 입주 예정 시기는 내달.
입주기업들은 창업 초기 불안정한 자금조달과 어려운 재정상황 극복을 위해 최소한의 입주부담금(보증금 10만원/3.3㎡, 임대료 월 평균 6천원/3.3㎡, 관리비 실비 부담)만 부담하고 사무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AITA는 총 20개의 보육실과 정보 검색실, 자료실, 회의실, 세미나실, 제품 전시관 등의 지원시설은 물론 휴게실, 샤워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AITA 자체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 Pool을 활용한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컨설팅 및 제품 개발, 판로개척 등 기업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유관기관과 입주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간 사업연계를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TA(전화 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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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PV테스트베드 구축, 본격화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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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월드클래스 300’ 전략 교육
가능성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세계 수준의 기업을 육성하는 지식경제부의 ‘월드클래스(World Class) 300 프로젝트’ 선정을 돕기 위한 전략 교육이 경기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됐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지경부의 ‘월드…’ 추진에 발맞춰 도 내 중소·중견기업의 선정을 돕기위한 전략수립 교육을 지난 16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젝트는 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세계 수준(World Class)급 기업 300개를 육성하기 위해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중견기업을 선정,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정 기업은 지경부로부터 총 개발비의 50% 내외에서 매년 15억원 안팎으로 5년간 최대 75억원 가량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오는 2016년까지 270개 기업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첫해인 지난해에는 총 148개의 중소·중견기업이 신청해 4.9대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올해는 60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경기TP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 대상기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기술개발, 시장확대 및 인력지원, 컨설팅, 투자, CEO 리더십 등 각 평가분야에 대한 전략을 수립하는 교육으로 마련됐다.
특히 무료로 실시돼 관심있는 많은 기업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번 교육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를 참조하거나 경기TP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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