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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융합컨설팅, 뿌리산업 애로 해결
이일주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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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의약바이오 일자리 창출
이일주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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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우수인재 中企 취업촉진 결실
우수한 기능인재의 중소기업 취업 촉진을 위한 송도테크노파크(원장 이윤)의 지원활동이 결실을 맺고 있다.송도TP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문 인력 육성지원 협약을 체결한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관계자들이 중소기업 CEO 등으로 구성된 인천지역의 각종 기업협의체 네트워크에 참여시켜 우수 유망기업 방문을 주선하는 등의 노력으로 최근 인천전자마이스터고 3학년 학생 12명이 유망 중소기업에 취업됐다고 밝혔다.이들 미래 기술장인을 뽑은 중소기업은 ㈜모아텍, ㈜이아이라이팅, 에이스웨이브텍㈜ 등 신성장동력분야 3개사로 지역내 내로라하는 강소기업들이다. 학생들은 오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이들 기업에서 인턴십 과정을 거친 뒤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생산 및 연구개발(R&D) 분야에 투입될 예정이다. 송도TP는 앞으로도 1학기 동안의 집중 실무교육과 6개월간의 현장 밀착형 인턴과정의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인천전자마이스터고를 밀착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오는 5월 중순경에는 지자체, 정부기관, 기업 등과 지역 내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하는 ‘청년 마이스터 육성협의회’를 구성, 운영키로 했다. 이밖에도 학교 측이 원하는 실습분야 및 장비에 대한 수요를 면밀히 파악한 뒤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의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장비실습교육과정, 지역유망기업 대상 인턴십도 운용할 계획이다. 박영조 인천전자마이스터고 교장은 “송도TP의 기업협의체 네트워크 참여 연결 및 우수 유망기업의 방문 주선으로 학생들의 취업의 길이 더욱 넓어졌다”며 “앞으로 진행될 장비실습교육과 지역유망기업 대상 인턴십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이윤 송도TP 원장은 “유능한 젊은 인재를 중심으로 정보·통신 R&D 인력개발에 나서겠다”며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의 취업박람회 개최 등을 통해 우수기능인재의 지역기업 취업이 더욱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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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지식서비스지원 바우처 발급
이일주 기자
2012-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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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韓中센터, 간담회
송도테크노파크 한중기업협력센터는 다음달 2일 오후 2시30분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어떻게 하면 중국시장을 잘 활용할까’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송도TP가 한중기업협력센터 오픈 기념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중국시장에 관심이 높은 기업 대표와 임원을 대상으로 △국내 기업의 중국 진출 사례 △애로사항 △한중센터 업무와 기업협력 △한중협력 동향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중센터는 이번 간담회를 정례화해 중국시장을 겨냥한 ‘전문가와 함께하는 기업인 모임’으로 확대시키는 등 중국 마케팅은 물론 기술협력 통로 및 알찬 정보교류의 장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한광수 한중센터장은 “한국과 중국 간에 지속가능한 산업기술협력에 촛점을 맞춰 상호방문, 기술 및 시장협력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정부 관련부처와도 다양한 협력과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 참가 문의 및 신청은 전화(032-260-0723)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중국경제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 및 기업 자문과 지원을 위해 문을 연 한중센터는 현재 중국의 주요 산업개발구와 공동 R&D(연구개발) 협력 및 공동 산업화 등 한중 두 나라 간 산업기술 및 자본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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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김성준 기자
2012-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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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중소·벤처기업 투자유치 ‘서포터’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광주지역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를 돕기 위해 투자유치 희망기업을 모집한다.
광주TP는 선정된 기업들에게 △투자유치 교육 및 컨설팅(IR, IPO, M&A)지원 △전문평가기관 기술성 및 사업성 평가지원 △투자마트 참가 △투자조합 연계지원 △기타 투자유치 관련사업 연계지원 등 혜택을 준다.
이번 사업을 통해 우수기업들이 사업계획서 작성지원과 기술성·사업성 평가지원 등 IR능력 배양 및 객관적인 투자유치 근거자료를 확보함으로써 원활한 자금조달과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타기업을 꿈꾸고 있는 광주지역 유망 중소·벤처기업 중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업은 특별한 제한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다음달 1일부터 7월31일까지 3개월간 IR자료작성 지원 컨설팅, 기술성 및 사업성평가, 투자유치 실무교육 등을 거쳐 9월중으로 예정된 투자마트 참가 지원을 받게되다.
또한, ‘2011KoFC-mvp창투’, 광주·호남투자조합 등 광주시와 광주TP가 운용하는 각종 투자조합과 연계해 적극적 투자유치도 함께 지원받게 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jtp.or.kr) 및 첨단넷(www. chum-dan.net) 또는 광주TP 기업지원부(062-602-7215)으로 문의하면 된다.
유동국 원장은 “아무래도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은 무엇보다 자금”이라면서 “이번 기술투자 촉진사업을 통해 광주지역 스타기업을 꿈꾸는 우수 중소·벤처기업들의 자금조달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준 기자
201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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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멘스, 광주TP에 4억상당 기증
김성준 기자
2012-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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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주)선양, 업무협약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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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문화’ 정착으로 서비스 ‘UP!'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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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산업, IT와 만나다i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는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6일과 7일 양일간 충남 대천 한화콘도에서 ‘뿌리산업 IT 융합 활성화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전 제조업의 근간이 되는 주조 금형 도금 표면처리 등 뿌리산업 진흥과 첨단화를 위한 IT 기술융합 활성화 방안과 관련 기술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최근 정부가 뿌리산업 진흥정책에 공을 들이고 있는 가운데 산학연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행사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세미나는 △LED IT 융합산업과 뿌리산업의 관련 기술 현황 △모바일 앱의 뿌리산업 IT 융합 S/W △뿌리산업의 생산 정보화 및 자동화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또, 기술세미나와 아울러 뿌리산업 IT 융합 기술에 대한 특허 대응전략 등 관련 경영정보를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 사업 관계자는 “뿌리산업은 안산·시흥 스마트허브(반월·시화산업단지)의 대표적 전략산업인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IT기술 융합 등 기술혁신에 대한 중요성을 산학연 관계자가 함께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뿌리산업IT융합지원센터 사업은 경기TP가 주관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 경기지역본부가 참여해 지난해 6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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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장, ‘해외인증’으로 넘자
경기테크노파크(문유현 원장)는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개척과 국제적 인지도 쇄신을 위해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안산시(시장 김철민)과 함께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세계적 무역흐름에 발맞춰 각 국가에서 요구하는 규격인증을 우리 중소기업이 보다 효율적으로 획득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안산시 관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인증획득을 위한 컨설팅뿐만 아니라 심사비, 시험비까지 지원된다.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기업과 해외 바이어로부터 구매의사가 있는 제품은 우대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오는 30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술경영지원팀(031-500-3064)로 문의하면 된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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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해외마케팅 ‘주마가편’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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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자리’, 충북TP가 함께 찾는다
김성준 기자
20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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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TP, 송도단지 1조2천억 투자유치
인천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테크노파크(TP) 확대조성단지에 현대백화점, 홈플러스, 대상산업(주)이 1조2,000억원을 투자한다.
송도TP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오전 송도국제도시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현대백화점-홈플러스-대상산업과 송도TP 확대조성단지 비즈니스 구역(Cr블럭) 8만1,073㎡(2만4,525평)에 대한 투자유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통해 2014년까지 현대백화점은 1조원, 홈플러스가 1천200억원, 대상산업이 800억원을 각각 투자한다. 이들 기업들은 조만간 공동으로 외국투자법인을 설립한 뒤 비즈니스 구역을 지분에 맞게 나눠 개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5만9,927㎡(1만8,128평)의 터에 2단계로 나눠 명품아울렛과 백화점을 지을 계획이다. 특히 현대백화점은 송도국제도시를 통해 국내 명품아울렛 시장에 처음 진출하게 된다.
홈플러스는 1만5,769㎡(4,770평)의 터에 극장과 식음료, 편의시설이 들어가는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대상산업은 5,378㎡(1,627평)의 터에 숙박용 호텔과 주거용 오피스텔이 결합된 서비스드 레지던스(Serviced Residence) 호텔을 비롯해 의료, 판매, 전시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국내 부동산 경기침체로 공사계약 해지 및 오피스텔 분양해제 등으로 유동성 위기를 맞았던 송도TP는 자금운용에 숨통을 트게 됐다.
이윤 송도TP 원장은 “프리미엄 아울렛 및 복합쇼핑몰 투자유치로 확대조성단지 조기 정상화에 파란불이 들어왔다”며 “관계기관의 협의를 통해 추가로 투자유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2-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