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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연구기관방문 기술이전상담회
이일주 기자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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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직무발명제도 순회 세미나’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부산테크노파크가 공동주관하는 ‘2012 직무발명제도 순회 세미나’가 지난 22일 부산테크노파크에서 개최됐다.
이 행사는 직무발명제도의 현황과 최근 이슈를 제시하는 장을 마련해 제도 인식 및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직무발명제도 운영의 우수사례 공유 및 제도 활성화 방안 논의를 통해 기업의 직무발명제도 도입 확산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동서대학교 박자철 교수가 직무발명제도의 현황 및 최근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탑엔지니어링 김종상 차장이 국내 직무발명 우수기업 사례를 소개했다.
직무발명제도란 회사 임직원이 업무 수행 중 개발한 발명(직무발명)을 사용자(회사)가 넘겨받아 승계한 발명으로, 회사에 이익이 발생하면 그 종업원에게 정당한 보상을 하는 제도다.
기업이 직무발명제도를 도입하면 직무발명제도 보상금에 대해 기업에는 세액공제 혜택이, 종업원에게는 비과세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정부지원 사업 선정 시 가점이 부여된다.
엄태준 기자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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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대구TP,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
대구시는 대구테크노파크(대구TP)와 공동으로 지역 청년의 실업난과 중소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한 ‘2012 희망이음 프로젝트’ 발대식을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지난 26일 가졌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전국의 청년들이 자기가 속한 지역의 우수 중소·중견기업을 직접 탐방하고 기업정보를 수집·분석해 동료 학생들과 공유하는 프로젝트로 특히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의 구직활동으로 인해 지역 기업들의 인재난이 겹치는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와 대구TP는 지난 3월부터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 19개사를 발굴·선정하였고, 해당기업의 정보 공개를 통해 350여명의 지역 대학생들이 대구지역 기업에 대한 탐방신청을 완료했다. 참여 예정인 대학생들은 발대식 이후부터 오는 7월말까지 본격적인 기업탐방을 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참여 학생들은 기업 탐방기간 동안의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동료 대학생들과 공유하게 되고 이로 인해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기업의 가치를 재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대학 취업센터와 연계한 우수기업 정보전달, 일자리 매칭, 탐방 후 맞춤형 인력양성교육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우수인재의 역외유출 방지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대구PT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2012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된 19개 기업에 대한 선정 현판 수여식, 탐방기업 대표 희망사, 희망이음 다짐 선서식, 희망이음 탑 세우기 순으로 진행되며, 공식행사 후에는 참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 및 오리엔테이션이 이어질 계획이다.
고봉길 기자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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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청년 기술장인 육성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2-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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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지역 경제·산업동향 정기세미나’
신근순 기자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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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르네상스’, 철강산단 재정비 ‘선결’
국내 철강산업의 역사이자 주요 소재공급처인 포항철강산업단지를 중앙정부의 지원을 통해 재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승호) 정책연구소는 매월 1회 발간하는 ‘포커스 브리핑(POCUS Briefing)’ 제13호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포항철강산업단지는 20여년전 준공된 이래 국가의 중요 기간산업인 울산의 자동차·조선산업, 창원의 기계산업, 구미의 전자산업에 소재를 공급해왔다.그러나 노후화 된 시설이 증가하고 도로 및 환경 등의 기반시설이 열악한 상황에 처해 있어 산업단지의 재정비가 필요하지만 지금까지 국가산업단지가 아닌 일반산업단지라는 이유로 재정비 정책에서 소외돼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연구소는 최근 산업단지의 재정비에 대한 다양한 국가정책이 수립되고 있고 특히 대구 도심공단(3공단, 서대구공단)의 경우 일반산업단지이나 국토해양부의 노후산업단지 재정비사업에 선정돼 재정비사업을 추진 중인 점을 들어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연구소가 제시한 포항철강산업단지의 재정비 방안은 △행정·재정적 제도 정비 △도심재생과 주변지역의 활용 △민·관·학의 협력과 역할분담 및 협력체계 구축 △포항의 산업구조 조정과 업종 고도화 등이다.포항TP관계자는 “향후 포항철강산업단지를 재정비 한다면 포항지역의 경제활성화와 국가경쟁력 제고 및 신성장동력 창출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동해안 최초의 국제항만인 영일만항 컨테이너 부두 개항을 통해 환동해 경제블록 중심도시, 국제 비즈니스 중심도시로 발전해 나가자는 의지를 담은 포항의 ‘영일만 르네상스’ 창조의 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성준 기자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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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운영노하우 배우러 왔어요’
신근순 기자
2012-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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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첨단산업 입주기업 모집
광주테크노파크가 Post-BI(창업 후 보육)공간 및 가전로봇센터에 입주할 ‘미래 스타기업’을 모집한다.
광주TP는 Post-BI 1,248㎡ 및 가전로봇센터 822㎡ 공간에 대해 기술기반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과 지역 내 경제산업 발전에 기여할 성장잠재력이 우수한 입주기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광, 전기·전자, 정보통신, 정밀기계, 정밀화학·신소재, 생명공학 등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한 Post-BI분야와 가전로봇센터에 입주할 로봇 관련 기업이다.
신청자격으로 Post-BI 분야는 대학 및 유관기관의 Post-BI 졸업업체 또는 졸업예정업체나 벤처 또는 이노비즈 인증 및 기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으로 본사 이전을 전제로 한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입주공간을 비롯해 기술개발, 장비, 마케팅, 교육, 컨설팅, 정보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경영·기술, 세무, 회계, 마케팅 등 종합 컨설팅 및 광주TP를 비롯한 유관기관의 보유장비의 유·무상 이용도 우선적으로 지원된다.
광주TP는 산업재산권의 출원이나 등록, 시제품 제작 디자인개발 등 사업화 및 직원들의 다양한 교육기회와 함께 국내외 전시회까지 참가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특히, 정부지원사업 연계 및 전 세계 10여개국의 해외비즈니스센터를 통한 해외마케팅 지원을 비롯, 중소벤처기업 관련 기관의 정책이나 자금 등 유용한 정보도 제공할 계획이다.
광주TP 유동국 원장은 “광주TP 입주기업이 광주시를 대표하는 스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TP 웹사이트(www.gjtp.or.kr) 또는 기업지원부(062-602-7214)로 문의하면 된다.
김성준 기자
20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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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산은, 첨단융합기술 이전 설명회
신근순 기자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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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부품 도금산업 지원 사업단 개소
경기도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스마트부품 도금산업 고부가가치화 지원 RIS사업단(단장 서수정, 성균관대학교 교수)이 13일 오전 성균관대학교 제1종합연구동에서 개소식을 가졌다.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2012년 RIS사업으로 선정된 성균관대학교 RIS사업단은 경기도를 비롯한 전국의 IT 및 부품소재 관련 도금기업 및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기술 및 상품개발, 마케팅지원 등을 통해 뿌리 산업의 한축인 표면처리분야(도금) 선진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성균관대학교 RIS사업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경기테크노파크, 트라이스텍, 이피지 등의 기관과 기업이 공동 참여, 네트워크, 제품개발, 인력양성 및 창업지원, 마케팅 및 홍보 등의 기업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1단계 사업이 완료되는 2015년 2월까지 총 24억9,000만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1차년도인 2013년 2월까지 자체브랜드 상품개발(1건), 지원기업의 생산성 향상(20%이상), 마케팅 홍보 지원 등으로 지원기업 들의 매출 증가(120억원 이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민주통합당 이찬열 국회의원과 경기도 류광열 투자산업심의관, 경기테크노파크 문유현 원장,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신정기 이사장, 성균관대학교 김준영 총장 등이 참석하여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서수정 RIS사업단장은 “1999년부터 지식경제부 기술혁신센터(TIC), 지역혁신센터(RIC) 등의 산학협력사업을 10년 이상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그동안의 노하우와 네트워크 기반 및 기술력을 총 동원하여 경기도의 표면처리산업이 고부가가치화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일주 기자
20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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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중진공, 中企 경쟁력 강화 돕는다
신근순 기자
2012-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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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정밀화학소재기술연구소장 채용
신근순기자 기자
2012-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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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치과산업 메카로 ‘발돋움’
신근순 기자
201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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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장애인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재)경기테크노파크는 경기도가 도내 30개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장애인기업을 선정,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을 수탁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사업 접수기간은 이달 15일까지며 도에 거주하는 장애인 예비창업자 또는 장애인기업활동촉진법에서 정한 장애인기업, 장애인복지법상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자는 구비서류를 준비해 경기TP에 제출하면 되며, 지원 신청서 등은 경기TP 웹사이트(www.gtp.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사항목은 신청자의 경쟁력, 온라인 마케팅 타당성, 제품의 시장경쟁력 및 차별성 등이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온라인 판로 개척비용으로 120만원 상당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경기도는 아이템 분석 및 창업컨설팅 지원, 인터넷 쇼핑몰 제작 및 창업 교육, 쇼핑몰 구축·운영, 온라인 홍보 마케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펼쳐 장애인 예비창업자 및 장애인기업 등이 시장 경쟁력과 자생력을 갖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성준 기자
20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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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산업육성 산·연·관, ‘한마음’
충북 전략산업을 이끌고 있는 산·연·관 관계자들이 등반을 통해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충북테크노파크 입주기업협의회(회장 이종태)는 충북도 관계자 및 충북TP 임직원을 초청해 상당산성 등반대회를 겸한 환경정화활동을 지난 3일 개최했다.이날 등반대회에는 충청북도 이시종 지사를 비롯해 충북TP 남창현 원장, 본정(주) 이종태 대표, 터보소프트 서성보 대표, (주)엔지온 나정운 대표, 나노전광(주) 김종수 대표, 퍼멘텍(주) 이홍용 대표 등 충북지역 전략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대표와 경제관련 공무원, 기업지원기관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반도체와 바이오, 태양광, 차세대 전지 등 전략산업 분야 기업인들의 인적네트워크 강화는 물론, 기업지원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과제와 발전방안에 대해 의견을 모으는 자리가 됐다.충북TP입주기업협의회 이종태 회장은 “바쁜 기업활동 가운데 많은 회원사 대표들이 참석할 수 있는 것은 기업과 지자체 그리고 기업지원기관이 한마음이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충북도가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산학연관이 더욱 힘을 모아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이시종 지사는 “생생한 기업인의 목소를 듣고 싶어 함께했다”며 “기술기반의 중소기업이 충북이라는 토양에서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우암어린이회관을 출발해 상당산성 한바퀴를 돌며 주변의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동장대에서 도시락 간담회를 개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수거된 오물 600ℓ는 산성관리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처리됐다.
김성준 기자
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