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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입주기업, 물 없는 찜질기 개발
배종인 기자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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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교육기부기관’ 지정
이일주 기자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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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감초 ‘NO’, 이제는 ‘국산’이다
배종인 기자
20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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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세계 로봇산업 허브로 거듭난다
세계 로봇시장 선점과 우리나라 로봇산업 발전에 허브역할을 수행할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대구시는 지난 16일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사업 주관기관)과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사업추진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체결은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결정한 당초 사업계획을 100% 반영해 기술개발사업에 1,177억원(국비 942억원, 민자 235억원)을 투자하고, 기반조성사업은 센터 건립·장비 구축 등 1,151억원(국비 679억원, 시비 454억원, 민자 18억원)을 투자하는 등 총 사업비 2,328억원의 5개년 사업(2012년7월~2017년6월)으로 사업계획을 확정한다.1차년도(2012년7월~2013년6월)에 122억원을 투입해 부지매입과 기본 및 실시설계, 기술사업화 촉진사업 추진을 계획하고 있다.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 협약이 체결되고 실질적 추진이 시작된 만큼 당초 계획된 사업내용이 차질 없이 추진돼 대구가 한국로봇산업을 선도하는 거점이 되고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협력해 국비 확보 등 관련 업무추진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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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新성장동력산업’ 6천억 투자
충청남도가 지역경제 성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유망산업을 발굴, 사업추진이 구체화돼 관련 산업계와 지역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충청남도는 지난 13일 미래 신성장동력산업 분야에 6,000억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도는 각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과학기술위원회와 미래산업기획연구단을 통해 지역특성에 맞는 새로운 성장동력산업을 발굴하고 광역선도산업·광역연계협력산업·신성장동력산업으로 구분해 추진하기로 했다.광역선도산업으로는 올해부터 2014년까지 3년간 △의약바이오 △차세대 에너지 △뉴아이티(New IT) △융합기계부품 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올해에만 △차세대 의약 △태양광 △이차전지 △나노융합소재 △무선통신융합 △반도체 △디스플레이 △동력기반부품 등 8개 사업에 584억원이 투입된다.광역연계협력산업으로는 충남TP, 충청권산학연과 협력해 △태양광 테스트베드 △리튬이온전지부품소재 △가축질병 제어시스템 개발 등 3개 사업에 모두 966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미래산업기획연구단 중심으로 발굴한 신성장 동력산업은 △동물약품 기술사업화 허브 구축 △차세대 OLED조명산업 허브 구축 △수소연료 전지자동차산업 육성 △미래형 식물재배시스템(식물공장) 표준화 △스마트입체영상 부품소재산업 육성 △코스메틱 융합형 스킨케어 사업 등 6개 사업이다.이같은 신성장동력산업은 모두 6,053억원이 필요한 대규모 사업으로 미래산업기획연구단의 전문인력이 사업기획 입안·국비확보를 위한 중앙정부 설득·사업자 선정 및 점검 등 핵심 지원활동을 하게 된다.미래산업기획연구단에는 과학산업정책연구회, 지식서비스연구회, 바이오 연구회, 수송·기계연구회, 전자정보연구회 등 5개연구회 126명의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도 관계자는 “이들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10년간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한 4대전략산업(△디스플레이센터 △자동차부품센터 △영상미디어센터 △바이오센터) 육성사업은 물론 사업간 연계를 통해 시너지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편집국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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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전자파 장해대책 기술지원’ 실시
지자체와 전문기관이 중소기업의 전자파 관련 기술 지원에 나서 연구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부산시가 지난 13일 동남권, 대구·경북권 소재 전자파대책 기술지원 희망기업에 대해 연계협력 기술 융·복합 지원 14건, 컨설팅·디버깅 지원 30건 등 ‘전자파 장해대책 기술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자파 장해대책 기술지원사업은 지역별, 기술별 연계협력 아이템 선정 후 전자파 해석을 통한 기술력 및 전자파 장해 대책품과 제품 개발 시 제품의 설계단계에서 시제품제작 및 예비테스트까지 전자파 장해대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부산TP 또는 부산 IT융합부품연구소에서 접수한다.지원규모는 연계협력 기술 융·복합 지원사업은 연계협력 과제 선정 시 건당 최대 4천만원(단독과제 건당 최대 3천만원), 전자파 장해대책 컨설팅·디버깅 지원 사업은 선정 시 건당 3백만원을 지원한다. 그 밖의 국제규격 및 최신정보 제공은 물론 기업이 원하는 경우 관련 교육을 무료로 실시한다.부산시 관계자는 “전문기술 인력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전문기관의 전자파 대책기술지원은 현장인력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매출증대로 이어져 기업 성장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2010년 7월부터 현재까지 실시되고 있는 ‘전자파환경 유해성대책 그린벨트 사업단’에서는 각 분야별 전문 지원기관(부산TP-자동차, 경남TP-가전,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의료/방산, 구미대학교 전자파센터-멀티미디어,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수송기계융복합)의 연계협력을 통해 전자파 장해대책관련 종합지원 사업을 추진해 중소기업의 전자파 장해대책 국제 경쟁력 향상 높이고 있다.부산TP, 경남TP, 대구기계부품연구원, 동의대학교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구미대학교 전자파센터가 1, 2차년도 사업을 우수한 실적으로 마무리하고, 3차년도 중소기업 전자파대책 기술지원을 위한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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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서 한장으로 150억 매출 현실로”
신근순 기자
2012-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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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특구기술사업화 사업’ 실시
공공연구기관의 숨어있는 기술을 지역 기업에 전수해 실용화와 함께 실질적 매출 증대를 이끄는 사업이 진행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 광주기술사업화센터(이하 광주센터)는 13일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사업화하는 ‘특구기술사업화 사업’에 2년간 62억원을 지원하고, 신규과제 16건의 협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올해는 △특구기술사업화 14개 △국제공동기술사업화 2개 등 총 16개 과제를 지원하고, △사업화를 위한 추가R&D △시험·인증 △시제품제작 △제품디자인 △양산설계 등을 통해 실질적인 매출까지 연결시킬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16개 과제를 특화분야별로 보면 △광기반융복합 9개 △친환경자동차 2개 △스마트그리드 2개 △바이오소재 3개로 나타났다.광주센터는 특구기술사업화 지원을 통해 연구기관의 14개 핵심기술을 기업에 이전하여 15억원 상당의 기술이전성과를 올렸으며, 앞으로 2015년까지 1,029억원의 신규매출과 400여명의 고용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국제공동기술사업화센터는 해외우수기관과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의 상용화를 지원하며, 2개의 국제공동연구센터 설립과 25억원의 신규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광주센터 배정찬 센터장은 “좋은 기술이 기업에 전파되어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시장에서 빛을 볼 수 있도록 후속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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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D/P·신재생E’, 충남 新성장동력
충남 지역 산업 발전의 또 하나의 방향으로 차세대 특화산업을 제시한 연구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10일 충남TP 전영노 수석연구원과 충남발전연구원 백운성 책임연구원 등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연계한 충남의 특화산업 분석과 선정”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서 연구진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와 연계한 충남의 특화산업으로 △차세대디스플레이·영상미디어산업 △차세대 신에너지 산업 등이 국가 과학기술정책과 가장 적합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연구진은 “과학벨트 기능지구간의 연계산업에 있어 대전과 ‘나노응용부품소재 산업’, 충북과 ‘차세대 메디오산업’이 지역의 연계성을 극대화하고 충남의 산업경쟁력을 더욱 강화시켜줄 수 있는 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설명했다.
전영노 박사 등 연구진은 이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중이온 가속기’로부터 생성될 것으로 계측되는 원천기술로부터 사업화가 가능한 파생기술 및 응용기술 분야에 대해 신성장동력산업기술 분야와 매칭하여 상호기술간 연계성을 고려해 분석했다.
그러면서 연구진은 “본 연구는 과학벨트의 거점지구인 대전 신동·둔곡지구, 산업·금융·교육·연구 등을 뒷받침할 기능지구인 천안시, 세종시, 오송·오창 등의 기능별 신산업 발굴과 정책방향을 제시한다는 데 의미가 크다”면서 “향후 실제 정책과 연계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과학기술역량 △과학과 기술 간 네트워크 관계 △거점-기능지구 연계를 위한 비즈니스모델 개발 등 다각적인 연구가 추가되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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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하주차장 조명 ‘LED’로 교체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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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영안정자금 천억 지원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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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기車 충전인프라산업 선점해야
포항시가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선정돼 인프라 구축이 진행 중인 가운데 이러한 기회를 살려 세계적인 전기자동차 공급도시로 발돋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포항테크노파크(이사장 박승호) 정책연구소의 POCUS Briefing 제15호에서는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충전인프라에 대한 주요 현황과 함께 포항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선정에 따른 향후 과제를 제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노력과 육성정책으로 인해 전기차 판매량은 연평균 30% 증가해 2020년이면 전체 자동차 시장에서 전기자동차의 비중이 20%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러한 보급을 위해 꼭 필요한 것이 충전인프라의 구축이다. 그러나 전기자동차 주요 부품 중 충전인프라의 경우 선진국의 활발한 기술개발 정책추진에 비해 국내 기술경쟁력은 낮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포항시는 지난 4월 환경부의 전기자동차 선도도시로 선정돼 2014년까지 전기자동차 150대와 충전기 160기가 보급될 예정이다. 전기자동차 선도도시 선정으로 포항은 전기자동차 산업육성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 것.
이러한 호기를 살려 포항지역 전기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선 △충전인프라 관련 분야 기업군 형성 △시범사업을 통한 기술개발지원 강화 △2014년부터 지정 예정인 제1차 지능형전력망 기본계획의 거점도시 선정 노력 △영천·경산·경주·울산 등 인근지역과 연계를 통한 친환경 전기자동차 산업벨트를 구축 등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2-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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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철 한국테크노파크협의회 회장
신근순 기자
2012-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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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市, 성장 잠재력 中企 특별 지원
성장 잠재력이 충분한 기업을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대구시는 국제적인 경제 위기 속에서 성장 가능한 유망 중소 제조업체를 발굴,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으로 육성하고자 총 1조590억원의 자금지원이 포함된 ‘제2차 성장기업 특별지원 대책’을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 말까지 추진하기로 지난 7일 발표했다.최근 유로존 재정위기 장기화 조짐에 따라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증대되고, 국내 경기도 내수부진에 이어 2/4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이 전기 대비 0.4% 성장에 거치는 등 장기적 경기침체 가능성이 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상반기 타 시·도에 비해 호조세를 보였던 수출, 고용 등의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고자 성장기업에 대한 2차 특별지원 실시한다.이번에 마련한 제2차 성장기업 특별지원 대책은 제1차 지원 수혜업체 중 △수출 △고용 △매출 등 10% 이상 증가한 제조업체에 △자금 △인력 △마케팅 △생산비 절감 등 4개 분야에 집중 지원해 지역 성장기업이 투자를 늘리고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지역 중소기업을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김범일 대구시장은 “국내외 경제동향과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예의주시하고 지역 경제단체, 기업지원기관, 기업체 등과 지역경제 전망 및 기업애로사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면서 지금보다 경제위기가 악화될 경우 지역 기업이 지혜롭게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2단계 위기 대응책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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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산림작업 부산물 ‘바이오E 化’
배종인 수습기자 기자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