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권 SW융합사업 ‘한눈에’
영남지역 ‘4차 지역SW융합사업’의 추진 현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11일부터 12일까지 ‘2012∼2013년 지역SW융합사업’ 2차년도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경상북도, 경상남도, 대구광역시, 포항시, 경산시, 창원시 SW융합산업 관계자와 지역SW융합센터, 참여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에 위치한 포스코국제관 2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발표될 지역별 SW융합사업 과제는 △포항TP 경북SW융합사업단이 차량 안전보조시스템을 위한 실시간 정보 융합/제어 SW 통합 플랫폼 개발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 u-러닝기반 스마트증강현실 아카이브시스템(USAR) 지원 △경남로봇산업진흥재단이 SW중심 H-accuracy 작업을 위한 로봇-센서 융합 Solution 구축을 진행하게 된다.
‘지역SW융합사업’은 지역의 SW산업을 육성하고 지역 특화산업과 SW간 융합을 통해 수도권에 집중돼 있는 SW산업을 전국으로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원정책이다.
2012∼13년 2년간 추진되는 제4차 사업이 약 146억원의 국비 지원으로 전국 18개 SW진흥기관이 추진 중에 있다.
최인준 포항TP 원장은 “3개의 영남권 지역SW융합센터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지역별로 추진중인 지역SW융합사업의 성과를 제고하고 유기적 협력 관계가 구축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TP에 새롭게 창단 된 경북소프트웨어융합사업단에 경북지역의 SW융합산업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컨드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4-10
-
인천TP, 中企 밀착형 현장 간담회
신근순 기자
2013-04-09
-
광주TP, ‘예비스타 입주기업’ 선정
배종인 기자
2013-04-08
-
충북TP, 기업지원·감사기능 강화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기업지원과 감사기능을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충북TP가 8일 조직개편과 함께 인사발령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개편은 기업지원 부문과 감사 부문에서 이뤄졌다. 기업지원기능은 산업자원통상부의 ‘지역산업진흥계획 세부지침’에 의거 기존의 기업지원단에서 수행하던 기능을 두 개의 부서로 분리해 운영하게 됐다.
이에 따라 기업지원단은 충북지역산업진흥사업 비즈니스 중개기능 및 비R&D사업 기획, 기업 컨설팅, 산학연 연계협의회 운영 등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 기능을 수행하게 됐다.
또한 ‘지역산업육성실’을 신설해 창업후보육지원 및 기술경영통합지원사업, 중앙부처 및 지자체 수탁사업, 산업인력양성사업 총괄 등의 기업지원서비스 기능을 수행하게 됐다.
내부 감사기능도 강화됐다. 기존 행정지원실에서 제한적으로 수행하던 감사기능을 원장직할의 감사팀으로 분리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관계법령 및 정관에 따라 종합감사, 특정감사, 일상감사, 재무감사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됐다.
승진 및 보직변경도 단행됐다.
지역산업육성실장에는 이현세 기업육성팀장이, 감사팀장에는 박성찬 행정지원팀장이 각각 임명됐다.
또한 전일명 박사, 박명진 박사, 김종진 박사가 선임연구원에서 책임연구원으로 승진하는 등 총 8명을 승진 발령했다.
더불어 신규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체직원의 25%를 순환 발령해 조직의 유연성도 제고했다.
배종인 기자
2013-04-08
-
김시현 충북테크노파크 행정지원실 인프라팀장
배종인 기자
2013-04-07
-
경북TP, 스마트·첨단농업 ‘앞장’
배종인 기자
2013-04-05
-
인천TP, 클린테크 청사진 제시
배종인 기자
2013-04-05
-
광주, 스마트전문화 전파 중심지 급부상
배종인 기자
2013-04-04
-
포항TP, 장비활용 문턱 낮춘다
중소기업이 포항테크노파크가 보유한 장비를 저렴한 가격에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 바이오정보지원센터가 올해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4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 한다고 밝혔다.
‘연구장비 공동활용 지원사업’은 지역의 중소기업이 포항TP 바이오정보지원센터가 보유한 연구장비를 R&D 목적으로 공동 활용 시 장비이용료를 지원받는 제도다.
창업 5년미만의 기업은 70%, 5년이상의 기업은 60%를 최대 5,000만원의 온라인 바우처(쿠폰)방식으로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매월(연중 상시)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 접속하면 신청가능하다.
△바이오연구개발 분야 △천연물성분분석 분야 △식품 및 천연물 화장품의 효능 검증관련 분야에 관한 연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본 서비스에 관해 054-223-2254로 연락해 문의할 수 있다.
포항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BT기업 및 식품관련 기업들이 포항TP 바이오정보지원센터에 구축된 다양한 연구장비를 저렴하게 활용해 지역기업의 기술 및 제품경쟁력을 향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4-03
-
경기TP,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 참가社 모집
경기테크노파크가(원장 문유현)가 관내 수출 유망 SW/IT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전자박람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가 오는 15일까지 ‘2013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콩추계전자박람회는 지난해 28개국 약 3,322여개 업체, 140개국 6만4,478명의 바이어가 방문해 전 세계 전자제품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 속에서 개최된 바 있다.
전자박람회 중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홍콩 추계 전자박람회는 올해 33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10월13일부터 16일까지 홍콩종합전시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기TP AITA는 안산 공동관을 구성해 관내 SW/IT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모집 규모는 6개사를 선정해 참가할 계획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전시회 참가비 △부스 관련 일체 비용 △통역비 △항공료(50%) △단체차량 임차료와 바이어 상담 및 현장지원 등이며 개인체제비는 업체부담이다.
박람회 참가 문의는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 홈페이지(www.aita.or.kr)를 참조하거나 031-492-9900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4-03
-
충북TP, 바이오센터장 모집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지역혁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차세대 성장산업을 육성시켜 미래의 충북경제를 선도할 충북TP 바이오센터장을 모집한다.
자격사항은 학사학위 취득 후 15년 이상, 석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 박사학위 취득 후 5년 이상 경력자로서 △의약학분야, 생물학, 화학, 식품학 관련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보건의료산업, 전통한방 및 의료산업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 △한방 및 바이오, 의료관련 산업 기업체 근무경력 15년 이상으로 경영·관리자의 능력을 갖춘 자다.
접수기간은 4월1일부터 4월15일 오후 5시 까지며 접수는 방문 및 우편접수로 하면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충북TP 행정지원실(043-270-2011)로 하면된다.
배종인 기자
2013-04-02
-
경북TP, PV기업 돌파구 마련한다
경북테크노파크가 침체된 태양광 산업의 돌파구 마련을 위해 나섰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는 오는 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10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태양광기업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북TP, 한국무역협회, 엑스코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태양광산업 관련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지역 내 태양광 기업 유망상품의 신시장 개척 및 수출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독일의 솔라월드(Solar World), 태양전지 세계 1위 기업인 중국의 광저우 류싱 테크날로지 디벨롭먼트(Guangzhou Ruxing Technology Development) 등 총 9개국 24개사 32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경북TP는 대경광역경제권선도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대경권그린에너지기업 사업화촉진사업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주)산코코리아 △(주)에스테크 △(주)현창네오텍 △(주)씨티씨 △(주)이프리시스템 △(주)벤토에너텍 △(주)코빅 △(주)에비수 산업 △(주)에타 등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중견·중소기업들에게 해외수출 판로 개척과 돌파구 마련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해외 유수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해외 거래선 확보 및 수출확대 기회를 제공해 침체된 국내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수출상담회가 국내 그린에너지 기업과 글로벌 플레이어와의 네트워킹 강화로 국내 우수기업의 기술 교류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4-02
-
경북TP, ‘첨단 메디컬 신소재’ 우수사업 선정
경북테크노파크가 진행 중인 ‘첨단 메디컬 신소재 사업’이 그 사업성을 인정받았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예비타당성조사사업으로 추진 중인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 개발사업’이 지역발전위원회의 사업평가에서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경북TP는 첨단 섬유기술이 접목된 의료기기 및 의약외품의 차별화 집중개발을 통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우리나라 미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11년 첨단 메디컬 신소재(섬유)개발사업의 사업자로 최종 선정돼 2차년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본 평가에 앞서 지난 2월19일에는 그동안의 사업추진 실적과 향후 추진일정 등에 대해 사전 현장실태조사가 경북TP 첨단메디컬융합섬유센터에서 진행됐다. 또한 이번 사업평가는 연구개발사업과 기반구축사업과의 연계성, 예산 편성 및 집행의 적정성,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해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다.
사업평가에서 전두민 산업통상자원부 섬유세라믹과 사무관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국비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연구개발사업과 기반구축사업과의 연계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네트워킹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국내 메디컬 섬유소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본 사업이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평가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가적 차원으로 메디컬 섬유 소재의 기반기술을 확보하고 지역의 신성장동력 발굴과 지역경쟁력 제고에 힘쓰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기업들의 발전을 독려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4-02
-
광주市, ‘2013년 지역산업진흥계획’ 전국 최고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지역산업진흥계획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신지역특화산업 육성을 위해 공동으로 수립한 ‘2013년도 광주지역산업진흥계획’이 지난 3월 26일, 27일 양일간 부산에서 실시한 전국 13개 시도 비교평가에서 최우수 계획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에 이어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이에 광주TP는 지난 3년 56억6,000만원(2010년 4억8,000만원, 2011년 26억, 2012년 30억6,000만원)의 상사업비에 이어 올 해에도 60억원의 국비를 상사업비로 추가 지원받게 됐다.
‘지역산업진흥계획’은 산업부가 지난 1999년부터 비수도권 13개 지역을 대상으로 지역별 실정에 맞는 지역산업에 대해 기술개발, 기업지원서비스, 인력양성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종합적 마스터플랜이다.
이에 산업부는 해마다 13개 시도를 대상으로 공개 다면 비교평가를 통해 차기 사업계획의 지자체별 순위를 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사업비를 반영한 국비를 차등적으로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13개 시도를 S, A~D 등 5개 등급으로 평가한 후, 그 등급에 따라 국비 기준 최대 140억원, 최저 80억원을 시도에 차등적으로 지원하는데 광주는 S등급을 받으며 국비 1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앞으로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는 올해 상사업비 60억원을 포함한 국비 및 시비 233억원을 신지역특화산업육성 및 관련 기업 지원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며 4월말 R&D과제 및 비R&D과제 주관기관(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5월부터 본격적인 기업지원을 착수할 계획이다.
광주TP 유동국 원장은 “광주시가 지역산업진흥계획 수립 이후 4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받은 것은 열악한 경제여건 속에서도 광주TP를 중심으로 지역의 산학연관 전문가 110명이 미래를 내다보는 열정과 노력으로 이룩한 쾌거”라며 “앞으로 더 많은 국비 유치를 통해 주력산업이 일자리 및 고용창출, 매출증진이라는 선순환적 생태계를 갖는 미래성장산업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는 지난 12월 산업부의 컨설팅 등을 거쳐 △스마트가전산업 △복합금형산업 △생체의료용소재부품산업 △지식데이터산업과 디자인산업 등 5개 지역 주력산업을 신지역특화산업으로 선정했다.
배종인 기자
2013-04-02
-
인천TP, 조직개편 단행
신근순 기자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