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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식물공장 전문인력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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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녹색성장 新특화산업으로 육성
배종인 기자
20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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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기업·구직자 매칭으로 구인난 해결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지역의 우수기업과 지역 청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지역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의 인식 개선에 나서고 있다.
경북TP는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취업을 앞둔 대학생 및 고등학생을 선정기업과 매칭 해 기업 CEO와의 만남, 현장 체험 및 투어, 기업정보 수집 및 분석으로 기업의 양질의 정보를 SNS 등을 통해 동료 학생들과 공유함으로써 지역 기업을 알리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한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난 2011년부터 경북TP가 주관해 2011년 77개사 접수 및 24개사 선정, 21개사 314명 대학생 탐방단 운영했으며, 2012년에는 80개사 접수 및 30개사 선정, 19개사 252명 대학생 탐방단이 운영됐다.
이번 2013 희망이음 프로젝트의 우수기업은 오는 4월30일까지 모집할 예정이며, 취업준비생의 눈높이에 맞춘 △근로조건 △미래비전 △안정성 △성장성 등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선정된 30개 기업에게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우리지역 일하기 좋은기업’ 현판을 수여해 취업 연계시 취업 축하금 제공 및 탐방활동 우수기업 포상, 기타 정부 및 경상북도 취업관련 사업의 연계를 통한 특전이 주어진다.
프로젝트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참가신청서와 기업현황표를 경북TP 기업지원단 전자메일(praha4581@gbtp.or.kr)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북TP 홈페이지(www.gbtp.or.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지역 우수인재들이 수도권과 대기업 중심의 구직활동으로 인해 지역 내 우수한 중소·중견 기업들의 구인난이 심해지면서 발생하는 청년 실업난과 일자리 미스매치에 대한 인식개선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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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미래 지능형로봇 新 모델 제시
배종인 기자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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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안산정보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유망IT 및 SW기업을 발굴하고 육성에 나선다.
경기TP가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에 입주할 기업과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단원구 원곡동에 소재하고 있는 진흥센터는 총 20개의 보육실과 정보검색실, 자료실, 회의실, 세미나실, 제품 전시관 등의 지원시설은 물론 휴게실, 샤워실 등 휴게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번 입주를 통해 선정된 기업과 예비창업자의 입주 예정 시기는 2013년 5월이다.
입주기업들은 창업 초기 불안정한 자금조달과 어려운 재정상황 극복을 위해 최소한의 입주부담금(보증금 10만원/3.3㎡, 임대료 월 평균 6천원/3.3㎡, 관리비 실비 부담)만 부담하고 사무공간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진흥센터 자체 전문가와 외부 전문가 풀을 활용한 기술·경영 분야의 전문컨설팅 및 제품 개발, 판로개척 등 기업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제공 받고, 유관기관과 입주기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기업 간 사업연계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
입주 대상은 소프트웨어, 정보통신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중소기업 및 예비창업자다.
신청접수는 오는 4월29일부터 5월3일까지이며 홈페이지(www.aita.or.kr. www.gtp.or.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 받아 구비서류와 함께 방문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AITA 전화 (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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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정밀화학·나노융합 기업부설硏 지원
울산시가 지역의 중소기업의 기술개발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울산시(시장 박맹우)는 22일 ‘2013년도 기업부설연구소·연구전담부서 설립 기술개발 지원사업 계획’을 공고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울산지역에 기업부설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를 신설하거나 타 지역에서 울산으로 이전 설립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이고, 지원분야는 △자동차 △조선해양 △정밀화학 △환경 △IT융합 △2차전지 △원전기자재 △나노융합 등이다.
업체당 지원한도는 기술개발 10개월간 5,000만원 이내다.
지원업체는 사업 착수 후 9개월 내에 신규 연구소 및 연구전담부서를 설립 신고해 인정서 사본을 제출해야 한다.
사업 신청접수는 오는 5월 27일부터 5월 31일까지 울산테크노파크 기술지원본부(052-219-8604, 8653)로 방문 및 우편접수(울산시 중구 다전로 385 울산테크노파크 본부동 502호 기술지원본부 기술이전사업화전문센터) 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취약한 지역 R&D 기반을 개선하고 기업체 연구개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2008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60개 기업체에 15억원을 지원해 기업부설연구소 50개소, 연구전담부서 8개소를 신규 설립하는 성과를 거뒀다.
배종인 기자
2013-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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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산․학․연․관 합동 등반대회
김태구 기자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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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인천테크노리더스포럼’ 출범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기업 CEO와 산학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인천 테크노리더스 포럼’을 출범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인천TP는 최근 △모터산업기업연합회 △융·복합 산학연협의회 △자동차산업협의회 △자동차부품 재제조산업협의회 △바이오산업경영자협의회 △뷰티코스메틱협의회 등 모두 6개 분야로 세분화해 포럼 구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들 협의회는 인천TP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10∼15개 기업의 CEO와 전문가를 주축으로 각각 구성됐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인천지역의 산업현황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을 벌이는 등 미래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포럼은 오는 25일 ‘뷰티코스메틱협의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6개 협의회별로 모두 12회 차례에 걸쳐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인천TP는 포럼에서 나온 각 협의회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추려 인천시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전하는 등 징검다리 역할을 맡는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포럼이 산학연관의 모범적인 기능을 갖춘 협의체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예정”이라며 “앞으로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지원기관의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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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첨단융합소재 생태계 조성 모색
경북지역의 선도산업으로 육성되고 있는 첨단융합소재산업의 생태계 조성과 성공 모델 발굴을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경북테크노파크는(원장 장래웅)는 19일 호텔 인터불고엑스코에서 ‘대경권 첨단융합소재 생태계활성화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첨단융합소재산업은 하이테크섬유소재산업과 첨단금속·세라믹소재산업으로 구성돼 고부가가치소재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산업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선도산업으로 지정·육성되고 있다.
제조업의 발전의 근간이 되는 소재산업의 융·복합화를 통해, 신재생에너지산업, 첨단의료산업, 로봇산업 등 타 산업분야와의 연계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前 국가과학기술위원장인 김도연 前단장이 ‘소재산업의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을 산업연구원의 장재홍선임연구위원이 ‘소재산업 생태계조성의 경제적 의의와 추진방향’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오롱FM, 포스코, LG이노텍 등 역내 주요 소재기업을 초청해 초청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의 첨단융합소재산업관련 대·중소기업이 서로를 이해하고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최근 소재산업육성의 중요방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에 협력체제 구축과, 연구개발 기능과 구매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추진되고 있다”며 “부품의 수요처인 대기업과 공급자인 중소기업이 상호 윈-윈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소재산업의 안정적인 발전과 지속적 성장을 위해 필수적인 요소”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의 첨단융합소재산업이 보다 더 발전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도 산학연관 및 대-중소기업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안정적인 산업생태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향후 다양한 여론수렴 과정과 통합기획을 통해 지역 첨단융합소재산업의 경쟁력우위 확보 및 지속가능한 사업 발굴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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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노사 新 화합의 장 거듭난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노사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혁신적이고 투명한 경영을 약속하며 향후 노사관계에 긍정적 변화의 물꼬를 트게 됐다.
경북TP는 오는 22일 경북TP 2층 세미나실에서 노사 신뢰 및 협력을 위한 단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단체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노동조합 공식 인정 △비정규직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적용 및 정규직화제도 마련 △중식비지원, 직원상해보험가입 등 직원 복지제도 개선 △산전산후 휴가, 유산휴가 등 여성 및 모성보호에 관한 조항 등이 포함된다.
지난 2012년 4월에 출범한 전국공공연구노동조합 경북TP 지부는 지난 1년간 경북TP의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14차례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합리적인 노사 상생의 길을 모색해 왔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재단 발전을 위해 협력과 양보의 정신을 발휘한 노조 집행부와 전직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소통과 화합을 통해 전국 최고의 테크노파크가 될 수 있도록 노사 모두가 노력해 나아가자”고 밝혔다.
경북TP 노사는 앞으로도 협력적인 노사관계유지 및 신뢰와 소통의 노사문화 창출을 통해 경북지역산업육성의 중추기관으로 우뚝 서고 ‘일할 맛’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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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송도SV단지 개발권 2,550억 매각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 내 송도사이언스빌리지(SV) 확대단지 개발 사업권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제청)에 매각했다.
인천TP와 경제청은 17일 오전 경제청에서 SV 확대단지 토지매매계약 해제 등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약을 맺고 정산작업 등을 벌이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기업에 팔렸거나 사업이 추진 중인 SV 확대단지 12개 필지(18만3천267.5㎡)를 뺀 비즈니스구역, 복합시설구역 등 11개 필지(24만4천520.2㎡)와 공사가 중단된 스트리트몰 지하층(17만1,923㎡)에 대한 사업권이 경제청으로 넘어간다.
인천TP는 인수자금 2,550억 원을 경제청으로부터 직접 받거나 회계이관 등을 통해 인천시 출연금으로 받게 된다. 또한, 오는 7월 1일부터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금융권에서 빌려 쓴 공사비 등 2,200억원에 대한 이자와 스트리트몰 관리비용도 경제청에서 부담하게 된다.
경제청은 비즈니스구역 토지와 스트리트몰 사업을 현대백화점 등과 인천투자펀드에 매각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인수자금 지급방법 및 시기 등은 앞으로 인천TP와 조율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지난 2011년 5월 스트리트몰 조성사업을 중단하는 등 유동성 위기에 놓였던 인천TP의 재정난이 출구를 찾게 됐다.
인천TP 관계자는 “앞으로는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으뜸가는 기업지원기관으로서 기업 도우미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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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공장 산업 활성화 지역 넘어 맞손
배종인 기자
2013-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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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감초’ 고부가 산업 육성
배종인 기자
201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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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市·경기TP, 스마트 공정관리 시스템 개발
배종인 기자
201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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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LED센터, KORAS 인증 ‘도우미’
배종인 기자
2013-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