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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과학 대중화 ‘한마당’
실험·체험을 통한 학생 및 시민들의 과학기술 마인드 함양과 과학의 대중화를 위한 과학 체험 문화 행사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시(시장 박맹우)가 16일부터 18일까지 울산 남구 옥동 ‘울산과학관’에서 ‘2013년 제8회 울산과학기술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울산교육청과 공동으로 ‘컬러풀 울산 교육, 융합으로 빛을 발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제전은 △Red Festival(공연, 강연·세미나) △Green Festival(과학체험) △Blue Festival(경연대회) △Job Festival(직업축전) 등 4개 테마로 구분 마련된다.
‘Red Festival’은 과학마술쇼, M-science 콘서트, 한양대학교 이동과학차 등으로 구성돼 있다.
‘Green Festival’은 과학체험마당, 융합과학의 미래를 선도하는 울산의 과학,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과학교실 등 다양한 체험부스로 운영된다.
‘Blue Festival’은 재활용 악기 음악 경연대회, 과학 매직 경연대회, 에펠탑 쌓기 경연대회 등 다양한 경연대회로 이뤄졌다.
‘Job Festival’은 기업체 현장 채용, 직업교육 특강(직장 예절 등) 프로그램이 마련되고 직업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특히 이번 행사기간 중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하는 ‘제3회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 행사도 17일 오후 4시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김익철 前 한국TRIZ협회장의 ‘TRIZ와 창의적 사고’를 주제로 열린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과학의 이해와 체험의 장을 제공하는 유익한 행사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울산과학관 실외 특설무대에서 박맹우 시장, 교육감, 관계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개최한다.
배종인 기자
2013-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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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실현, 창업보육 인프라 활용에 달렸다
배종인 기자
2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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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1인 창조기업 지원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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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융합지원센터, 인천센터로 확대
중소기업의 융합과제기술 발굴 및 사업화 등을 돕는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 ‘중소기업융합지원센터’가 인천권역을 담당하는 경인지역협력센터에서 인천지역센터로 확대 운영된다.
인천는 최근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융합중앙회가 주관하는 2013년 중기융합지원센터 인천지역센터 운영자 공개모집에 참여해 최종 운영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로 인해 인천TP 중기융합지원센터는 앞으로 2년 동안 모두 7억 원의 융합기술과제기획 지원금을 확보하게 돼 융합과제기술과 관련한 중소기업 지원에 탄력을 받게 됐다.
인천TP 중기융합지원센터는 중소기업의 융합과제 발굴·개발에서부터 사업화까지의 모든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기술융합화를 통해 기업이 새로운 사업, 새로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인천TP는 이를 위해 연구·개발(R&D) 박사급 내부 인력 16명과 외부자원을 활용해 ‘융합 R&D 기획 멘토링 그룹’과 ‘융합과제 발굴 연구회’ 등을 통해 융합 R&D 과제기획 지원 및 애로요인 해결을 위한 현장 밀착지원의 보폭을 넓혀 나간다는 구상이다.
또한, 수요에 기반을 둔 융합과제 발굴과 지역 내 융합기술 문화 확산을 위해 (사)중소기업융합 인천·부천·김포연합회(회장 서달문)와의 협력네트워크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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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기업지원 ‘톡톡’
지역 주력산업의 퇴직 전문 인사들로 구성·운영되고 있는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가 기업지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울산시가 9일 울산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2013년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 성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박맹우 울산시장, 서동욱 시의회 의장, 신동식 울산테크노파크 원장, 허정석 울산과학대학교총장, 문대인 울산지역공장장협의회장, 박종훈 NCN 회장 등 산학연관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우수위원 표창, 성과 및 향후 계획 보고, 기업 컨설팅 우수사례((주)지코스, 미래텍) 발표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박맹우 울산시장이 센터 활성화 지원 등의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할 예정이다.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는 지난 2008년 울산화학포럼 OB공장장협의회로 출발해 울산테크노파크에 ‘울산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를 개소하고 2011년 9월에 관리 규정과 운영조직을 갖추면서 정식 제1기 조직으로 출범했다.
지역의 중심산업인 석유화학, 자동차, 중공업에서 공장장 등 임원으로 근무 후 퇴직한 인사들을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화학부문, 기계부문에 총 103명의 위원이 활동하고 있다.
전문경력인사지원센터는 지역 내 전문경력인사의 축적된 현장기술과 경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하는 비전을 가지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주로 기술 컨설팅과 함께 지역산업 홍보, 산업문화 확산, 정책기획 평가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중소기업의 기술지원을 위해 1대1 멘토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녹색학습조직 프로그램을 진행해 중소기업 직원들이 스스로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녹색학습조직은 울산 7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감 부분에서 정량적인 성과를 거뒀으며, 지속적인 중소기업의 녹색경영 확산에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이밖에 중소기업의 기술애로사항을 지원해 고용창출과 수출 및 매출액 증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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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R&D 기획지원사업 실시
인천테크노파크가 중소기업 R&D의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나선다.
인천TP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경인지원은 7일 오후 미추홀타워 20층 미추홀관에서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손종구 산업정보분석센터장은 이 사업의 목적과 내용, 사업신청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했다.
사업 지원대상은 △개별기업 기술로드맵 지원사업 △중소기업 R&D 기획지원사업 등이다. 최종 사업자로 선정되면 기업이 개발하려는 기술에 대한 공신력 있는 외부기관의 개발타당성 분석, 시장성 조사, 성공가능성 평가, 사업전략 수립지원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청접수 기간은 오는 24일까지로 신청접수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을 참고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관련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선정 가능성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업의 R&D 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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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치과용 소재부품 中 시장 연다
배종인 기자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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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신용·담보 취약 中企 돕는다
배종인 기자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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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녹색E기업 홍보영상 최대 500만원 지원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녹색에너지기업 제품홍보 기업에 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경기TP가 최근 ‘2013년도 녹색에너지기업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지원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도내 녹색에너지기업의 제품 홍보 및 판매 등 마케팅 단계에서 필요한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마케팅 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도내 녹색에너지 중소 제조기업으로 신재생에너지 및 에너지효율향상과 관련된 기술 또는 제품 보유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주사무소(본사) 또는 공장 중 1개소 이상이 도내에 등록된 기업이여야 한다.
지원 내용은 녹색에너지기업 보유 제품 홍보 동영상 제작 지원으로 최대 500만원(제작비의 80%까지 지원)이 지원된다.
접수기간은 5월10일 18시까지며 접수방법은 경기도 녹색기업 지원시스템(http://green-all.gg.go.kr)에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혜기업 선정은 외부 전문가 등의 평가를 통해 5월20일 발표되며, 선정평가 후 수혜기업은 홍보 제품 영상 제작 종료 후 15일 이내에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서 형식으로 제출해야 한다.
문의는 경기TP 녹색성장지원팀 정진우 연구원(031-500-3085)으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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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中 바이오레이크와 첨단기술 연구 ‘맞손’
충북지역 바이오기업의 중국진출과 R&D협력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3일 중국 호북성 무한 바이오레이크와 첨단기술기반기업의 공동연구개발 발굴 및 기업 교류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협약식은 중국 무한 바이오레이크 용소 부사장 등 중국 호북성 정부대표단과 남창현 충북TP 원장, 충북도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기술개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한국과 중국의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R&D역량 강화와 국제협력사업 참여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충북TP 관계자는 “충북TP는 전국의 TP 중에서 유일하게 산업통상자원부 해외기술협력 국내거점으로 선정된바 있다”며 “중국 무한 바이오레이크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바이오기업의 중국진출 및 R&D협력이 더욱 용이하게 됐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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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中企 자금난 해결 ‘앞장’
배종인 기자
20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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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대림대와 산학협력 맞손
배종인 기자
2013-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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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泰 STPNL공동체, 협력 나선다
신근순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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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1인 창조기업 적극 키운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가 지역내 1인 창조기업의 창업공간과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한다.
포항TP 1인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가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템으로 1인창조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신규 입주자(기업)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신규 지원은 상시 가능하며 입주는 2013년 5월부터 12월까지 실시된다.
‘1인창조기업’은 지식서비스업과 제조업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 우수기술, 지식재산권을 사업화 하고자 하는 개인과 개인 사업자 또는 법인으로서 개인이 대표자인 동시에 직원인 1인 기업(대표자가 공동인 경우 4인이내)을 말한다.
제조업·지식서비스업 등 1인창조기업 지원 대상 업종으로 1인 기업으로 입주 후 3개월 이내 창업 가능한 예비창업자, 프리랜서 및 창업한 지 2년 이내인 자는 신청할 수 있다.
입주자는 △1인 창업공간 △회의실 △세미나실 △교육 △상담실 등 제공되며 △정부지원 사업 정보 △맞춤형 창업교육 △세무·특허 △홍보 등 기업지원과 관련된 제반사항을 무료로 지원받게 된다.
입주신청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포항테크노파크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 담당자(054-223-2229)에게 문의하거나 포항테크노파크 홈페이지 (www.pohangtp.org)를 참고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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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KAS 인증기관 됐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가 기계 및 장비제조업 분야의 국제공인 제품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
부산TP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한국제품인정기구(KAS)로부터 기계·장비제조업 분야 국제공인 제품 인증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부산TP는 기계 및 장비제조업 분야 우수 제품에 대해 V체크마크와 함께 한국제품인정기구(KAS) 마크를 부여할 수 있게 됐다.
마크 획득 제품은 조달청과 방위사업청의 물품구매 시 가점 등의 우대를 받고 중소기업청의 물품구매계약 이행능력 심사 때에도 가점혜택을 받을 수 있다.
부산TP는 이번 인증기관 지정으로 지역 내 우수 기계·장비에 대해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증 마크를 부여함으로써, 관련 제품의 신뢰도를 높이고 해외진출 기업의 비용과 시간을 대폭 절감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병만 부산TP 원장은 “이번 KAS 인증기관 지정으로 지역 기업들의 폭넓은 제품인증 수요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됐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기업체를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유지 및 신규 국내외 인증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TP는 지난해에만 393건의 국제 공인시험을 수행하는 등 지역 대표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식돼 왔으나, 이번 국제 공인 제품 인증기관 지정으로 시험분야 뿐 아니라 완제품에 대한 종합 인증기관으로 거듭나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3-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