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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미래 먹거리 산업 마련한다
배종인 기자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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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2013년 멤버십기업 본격 지원
배종인 기자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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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신재생 E 거점기관 선정
배종인 기자
201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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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원전기자재산업육성 협력체제 구축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원전기자재산업의 활성화와 신 성장산업 발굴을 위해 나섰다.
경북TP는 18일 경북TP 세미나실에서 TUV SUD KOCEN(사장 하제대)과 ‘원전기자재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력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원전기자재 수출 지원, 안전 및 품질 향상, 성능평가, 시험, 공동연구 등 원전 기자재 부문의 전문기업 육성 및 발전부문의 핵심산업 역량을 강화하고 원전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사업화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경북TP 한국원전기자재산업지원센터(K-NEISC)와 KOCEN은 △원자력에너지 및 산업 분야의 안전 및 품질 향상을 위한 협력 △기기검증, 성능 시험 및 평가 분야의 협력 △전문인력, 기술 및 학술 경험 교류 및 사업 공동 참여 및 연구 △시험 장비 활용에 대한 협력 △분야에서의 공동 연구 및 업무를 포함한 상호 협력 가능 분야 등을 주요 골자로 해 협력 분야별 세부사업은 별도의 협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에너지빈국인 우리나라는 원자력이 에너지 및 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다”며 “UAE 원전 수주로 입증된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지난 30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개발노력으로 한국형 원전의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또한 “원전기자재 기업지원을 통해 국가 신성장 산업으로서의 원전산업 수출 활성화와 인프라 구축을 통한 경쟁력 향상으로 일자리 창출과 산업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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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항수 울산테크노파크 화학기술연구전문센터 센터장
배종인 기자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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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지역 창업보육센터 10대 유망기업 선정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 붐 조성을 위한 유망기업 선정에 나섰다.
광주TP는 16일 광주 소재 창업보육(BI)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엠피닉스(주) 등 10대 유망 기업을 선정하고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BI센터 입주기업으로는 △한국광기술원 BI센터 엠피닉스(주) △㈜레츠 △엠투테크(주) △조선대학교 BI센터 키스코이에스(주) △(주)바이탈로 △(주)엔씨테크론 △광주여대 BI센터 ㈜에브윈 △㈜다음코리아 △호남대 BI센터 ㈜케이앤에이치 △동강대 BI센터 ㈜이젠커뮤니케이션즈 등 10개사이다.
선정방식은 BI센터로부터 입주기업 중 우수기업을 추천받은 후 기술성, 사업성, CEO역량 부문에 대해 기업분석 전문가의 현장방문심사를 통해 이뤄졌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10대 기업은 창업초기 기업인만큼 광주TP의 비즈니스 중개 플랫폼 사업의 회원기업으로 지정해 광주테크노파크 직원으로 구성된 코디네이터가 배정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업진단·분석, 맞춤형 지원사업 설계 등 현장밀착형 지원과 더불어 개별 회사에 대한 기획홍보를 지원함으로써 해당 기업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또한 기술개발, 제품생산, 시장진출에 이르는 기업의 성장 단계별 선순환적인 지원과 더불어 BI센터를 졸업해 본격적인 사업화 단계로 진입하는 시기에는 광주테크노파크 단지 내 입주 공간을 비롯해 장비, 마케팅, 교육, 정보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창업 후 보육(Post-BI)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유동국 원장은 “실질적인 기업 육성을 위해서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 지원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필요하다”며 “특히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청년창업과 창업초기 기업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육성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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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안산市, 지역 SW·IT산업 통계조사 실시
경기도의 미래 성장동력산업 발굴 및 육성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사가 실시된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가 안산시(시장 김철민)와 함께 지역SW·IT산업 육성 정책 수립을 위한 ‘2013년도 SW·IT산업 통계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소부품소재산업 중심인 반월·시화 스마트 허브(국가산업단지)의 고부가가치 창출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SW·IT산업과의 융합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며, 창조경제의 핵심으로 SW가 중점적으로 부각되면서 정확한 지역 SW산업 통계의 필요성이 요청되고 있다.
이에 지역의 SW·IT관련 일반통계조사 및 산업 현황분석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을 발굴 육성하고, 기업지원 방안을 수립하는데 활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번 조사가 실시된다.
세부적으로 △SW·IT관련 기업 실태 조사 및 산업 현황조사 △지역 내 SW융합 현황 및 SW융합 수요조사 △지역 SW산업관련 지원기관 현황 및 정책 현황 조사 △SW·IT관련 인력 배출 현황 등을 조사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전문 조사 용역 기관을 선정해 올 연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TP AITA(031-492-9900/9936)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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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 창조경제 인재창출 기틀 마련
배종인 기자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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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MIG 2호기업 ‘프로맥엘이디’ 선정
배종인 기자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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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과학 멘토와의 만남’ 통해 과학인재 키운다
울산 과학 꿈나무들에게 세계적인 미래 과학자의 꿈을 심어주기 위한 여섯 번째 만남의 자리가 마련된다.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울산시와 함께 7월13일 울산대학교 해송홀에서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학부모와 함께하는 자리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남부분원 최화경 원장이 멘토로 나서 ‘범죄, 수사 그리고 법과학’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은 명사들의 단순한 과학지식 전달뿐만 아니라 선배로서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 기회를 우리 과학 꿈나무들에게 들려주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며 “과학 멘토들이 느끼는 보람과 긍지를 우리 학생들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과학기술 멘토와의 만남’은 지난 3월 의학전문기자 홍혜걸 박사의 ‘잠재력을 키워라’를 시작으로 울산시청 대강당, 울산과학관 등에서 과학기술분야 명사들이 멘토로 나서 오는 11월23일까지 총 10회 특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배종인 기자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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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가속기 클러스터, 첨단 산업 이끈다
포항·경주 지역에 구축되고 있는 가속기클러스터가 지역에 가져올 기대효과와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과제가 제시됐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 정책연구소가 최근 ‘포커스브리핑(Pocus Briefing) 23호’를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속기란 전자나 양성자 등 전하를 가지는 입자를 가속해 현미경과 같이 물체를 관찰하거나, 입자간 충돌 반응을 통해 물질의 특성을 분석하고, 새로운 물질을 생성하는 거대과학시설로, 기초과학 연구는 물론 다양한 산업기술 연구에 활용이 가능해 사회·경제적 측면에서 기여하는 바가 크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술개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기초과학 연구는 물론 산업전반의 지원시설로서 가속기의 필요성이 높아지게 되었고, 그에 따라 포항 지역의 3세대, 4세대 방사광가속기와 경주의 양성자가속기를 포함하는 세계 유일의 대형 가속기 융합 클러스터 단지 구축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가속기는 의학, 환경, 신소재, 철강, 반도체, 디스플레이, 기타 산업분야에 걸쳐 광범위한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높은 산업파급효과가 예상되며, 가속기를 기반으로 파생(Spin-off)된 중소·벤처기업의 활발한 창업 활동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포항TP 입주기업인 ㈜HMT는 가속기 장비개발기술을 활용해 창업 3년 만에 연매출 100억원 달성, 직원 수 50명 이상의 중견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포항TP 관계자는 “세계 최초의 가속기 클러스터 구축은 지역의 첨단과학의 중심도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이는 국내외 우수 R&D 기관 유치 가능성을 높이고, MICE 산업 활성화 및 지역의 교육적 혜택 증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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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이달의 기업 ‘세영정보통신’
배종인 기자
201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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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테크노리더스포럼 융복합산학연協 발족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구성한 ‘인천 테크노리더스 포럼’ 산하 융복합산학연협의회는 9일 오전 미추홀타워에서 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모임을 가졌다.
인천 테크노리더스 포럼은 인천TP가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해법을 찾기 위해 산학연관으로 구성한 모임이다.
융복합산학연협의회에 참여하고 있는 17개 기업 대표는 이날 △탄소저감형 친환경소재 개발을 통한 제품화 △융복합관련 제품의 마케팅을 위한 인천지역의 기업정보 공유를 위한 포털사이트 구축 △인천TP 주관의 공동 브랜드화 및 융복합관련 협동조합 구축 등을 논의 했다.
이어 △산학연 공동 융복합분야 아이디어 생산 및 제품화 △인천지역 융복합분야 교류활성화를 통한 기업 간 동반 성장 △인천TP의 기업지원 강화 방안 등도 다뤘다.
인천TP는 이 가운데 지원 가능한 항목을 추려 실질적인 기업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이윤 인천TP 원장은 “융복합산업이 기존 인천지역 산업의 고도화 및 신성장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기술마케팅 및 브랜드화 등 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신근순 기자
201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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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韓 한방산업 中 전파
배종인 기자
2013-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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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新 먹거리 창출 논의 ‘場’ 열었다
대구지역의 산학연관 협력을 통한 기업지원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열렸다.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센터장 송규호)가 4일 신기술산업지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대구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한 산학연관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지만 국회의원, 김종한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 이상훈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지역 기업대표 및 기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는 대구 성서공단에 기반을 두고 있는 뿌리산업의 활성화와 지역기업체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산학연관들의 역할 제고와 기업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새누리당 홍지만 국회의원의 주최로 개최하게 됐다.
신진교 계명대 대외협력처장은 ‘지역중소기업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방향’이라는 발제를 통해 과거 정부 R&D지원정책의 문제점과 효과, 창조경제와 지역 중소기업의 실태, 중앙정부-지방정부-기업의 역할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종합토론에 참여한 토론자들은 지역기업들의 어려움을 전하며,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의견 제시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필요한 인력, 투자유치, 기술개발 등에 대한 다양한 정책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산학연의 동반자적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마련하자는 바램을 나타냈다.
이에 김종한 대구시 신기술산업국장은 시의 주요 기업지원 정책 및 사업 설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관심 및 참여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제안을 당부하며 이를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홍지만 국회의원은 “내외적인 환경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며 “본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지역의 의견을 반영해 좋은 정책제안 및 수립을 위해 발 벗고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기업들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산학연관이 잘 협조해 일하기 좋은 지역 대구를 만들기 위해 같이 노력하자”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