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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국가과제 참여 노하우 전수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중소기업의 국가과제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TP가 오는 30일 평택대학교 피어선 제2빌딩 206호에서 ‘국가과제 참여방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기술개발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에게 국가 R&D 사업이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 공고되고, 어떻게 준비해야 참여할 수 있는지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중소기업청 등에서 자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TP는 제안서 작성을 위해 필요한 비용과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
경기TP 관계자는 “2014년 국가 R&D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관심을 갖고 어떻게 준비해야 하며, 다양한 정부의 R&D사업 참여 정보를 ‘국가과제 참여방법 설명회’에서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석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블로그(blog.naver.com/gtp_dku)에서 첨부양식을 다운받아 이메일 혹은 팩스로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경기TP 남부사업단(031-889-4762), 단국대학교 산학협력추진본부(031-8005-2268)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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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中企 상시 소통의 장 마련
평택시(시장 김선기)와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경기TP는 최근 평택시와 MOU를 체결하고 평택시 소재 중소기업의 기술 및 지재권 등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9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기업지원의 날’로 정하고 평택시청 민원실에서 상시 상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에는 현재 10개의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약 1,700여개 중소기업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또한 새롭게 건설 중인 고덕 산업단지 등 9개의 산업단지가 2016년까지 조성이 될 계획이며, 앞으로 중소기업 수는 확연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경기TP와 평택시는 업무협의를 통해 중소기업의 생산·공정기술, 품질향상, 생산·공정의 현장안전관리 등 생산기술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기업의 △지적재산권 확보 △기술거래 중계 △사업화 컨설팅 등 기술사업화를 위한 지원에 나서게 된다.
옛 장터의 5일장 또는 10일장처럼 매주 화요일이면 누구나 평택시청 민원실에 오면 상담을 받을 수 있고, 보다 깊은 상담을 원할 경우 사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하게 된다.
경기TP 관계자는 “평택시에서 올해 매주 화요일 1회 실시할 계획이지만, 내년에는 수요에 따라 경기TP 평택사무소 설치 등을 검토할 예정이고, 경기도 타 기초지자체의 요청이 있으면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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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마루·이노셈코리아, MIG 브랜드 사용
배종인 기자
2013-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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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TV미사용 주파수 활용한다
제주에서 디지털TV 방송 전파 대역중 사용하지 않고 남아있는 주파수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시범 서비스가 진행된다.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는 최근 제주특별자치도와 함께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관하는 ‘TV 화이트 스페이스(TV White Space) 시범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주의 전파 자원을 활용한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 1억원과 제주특별자치도 지원금 1억원으로 진행되며 제주TP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해 올 연말까지 관련 서비스를 개발하고 2014년부터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시범서비스 사업에는 모슬포와 마라도 간 방송용 주파수를 활용해 무선 인터넷 회선을 연결하는 모델과 도내 관광지 버스 정류장에 교통정보, 날씨정보와 같은 생활 정보 제공하는 슈퍼-와이파이(Super-WiFi) 서비스 모델을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또한 인터넷 회선이 보급되지 않은 다른 지역 낙후지역에 방송 주파수를 활용해 생활 인터넷을 가정에 보급하는 서비스도 KT가 참여해 시범적으로 적용하게 된다.
TV방송용 주파수를 다른 용도로 사용하는 방안은 여러 각도에서 논의되고 있지만, 제주테크노파크 컨소시엄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모델이 선진국의 주파수 활용 모델과 유사해 향후 상용화를 기대할 수 있는 최적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
제주TP 관계자는 “해당 서비스가 상용화 되면 제주지역의 청정한 전파를 활용해 다양한 대민을 위한 복지·행정·문화 서비스가 꾸준히 발굴·서비스 될 것”이라며 “지역의 관련 IT기업은 전파를 활용하는 서비스 분야에서 기술적 선점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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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글로벌 PV시장 활성화 모색
국내·외 태양광 시장의 활성화 전략과 수출전략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오는 9월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08호에서 ‘글로벌 태양광 시장 동향 및 수출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올(Green-All)사업의 세부사업인 교육사업과 관련해 2013 세계태양에너지엑스포 전시회 연계를 통한 녹색기업의 국내·외 태양광 시장동향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 발표에는 △국자중 한국태양광산업협회 부회장이 ‘국내 태양광 시장 현황 및 전망’을 △홍중웅 알파에셋 자산운용 팀장이 ‘해외 태양광시장 동향 및 진출전략’을 △이희윤 한국무역보험공사 부팀장이 ‘국내 태양광 관련기업의 금융지원정책’에 대해서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참가신청은 그린-올 홈페이지(www.green-all.kr)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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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개방형 기술혁신 국제협력 강화
배종인 기자
20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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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항공기 복합재 인력양성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가 지역 특색과 연계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을 통해 실업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TP 항공우주센터가 지난 19일부터 오는 10월11일까지 8주 과정으로 ‘항공기 복합재 제품제작 초급기술 인력양성’ 과정을 실시한다.
교육 참가인원은 청년실업자 29명과 베이비부머 6명 등 모두 35명이다.
이번 사업은 경상남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경남TP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에 맞춤형 인력을 지원하고 실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지난해 실시한 교육에서는 교육생 전원이 100% 취업하는 높은 성과를 거뒀다.
배종인 기자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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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기업 맞춤형 컨설팅 실시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인교)가 기업 맞춤형 컨설팅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TP가 최근 ‘2013년 Pin-Point 컨설팅 지원사업’ 실시한다고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애로사항이 있는 신기술 중소기업 현장에 전문인력을 직접 파견하는 기업 및 맞춤형 컨설팅 지도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생산력 및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진행된다.
사업기간은 8월1일부터 12월25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강원지역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및 제조 관련 서비스업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사항은 강원TP에 등록된 자문위원들이 금융, 마케팅, 기술 등에 대한 상담 및 자문 등을 무료지원하며 연간 신청횟수는 3회로 제한된다.
신청접수는 8월12일부터 사업비 소진시까지 진행하며, 신청은 강원TP 사업지원시스템 (http://4up.gwtp.or.kr)에서 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강원TP 기업지원단 033-248-5627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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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뷰티산업 경쟁력 강화 논의
신근순 기자
201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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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 주요 부서장 인사 단행
배종인 기자
201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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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신지역특화산업 기업지원 주관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신동식)가 울산시가 시행하는 신지역특화산업의 기업지원 주관기관으로 나선다.
울산시(시장 박맹우)가 ‘2013년 신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2차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울산테크노파크는 비R&D 부분의 기업지원 과제의 주관기관으로서 참여하게 된다.
기업지원 과제는 총6개로서 △기술지원 △사업화지원 2건 △인력양성 △R&D활성화 △융합서비스다.
참여기관으로는 기술지원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조선해양 기자재연구원 등이며, 사업화지원에는 △울산경제진흥원 △한국무역협회 등이 참여한다.
인력양성에는 △울산대학교 △UNIST △한국폴리텍7대학 등이 R&D활성화에는 △울산대학교, UNIST 등이 참여한다.
계획에 따르면 지원 신청서는 오는 9월4일부터 9월9일까지 동남지역사업평가원 울산지역평가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2차 지원 사업비는 1차 과제 선정 결과 총 사업비(165억6,400만원, 거점기관 운영 사업비 26억2,000만원 포함)의 잔액분(57억7,400만원)으로 기술개발(R&D) 35억1,000만원, 기업지원 22억6,400만원 등이다.
울산시는 사업계획서 접수, 평가위원회 개최 등을 거쳐 오는 9월말까지 지원과제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지난 4월30일부터 5월29일까지 공고를 거쳐 기술개발, 기업지원 분야에서 지원 신청을 받아 1차로 총 15개 과제를 ‘2013년 신지역특화산업 육성사업 과제’로 선정했다.
기술개발(R&D) 분야는 ‘철제부품대체 고인성 AI 주조자체 부품 개발’(동남정밀(주)) 등 9개 과제, 기업지원(비R&D) 분야는 ‘미래 전략형 수요맞춤 기술인재육성사업’(울산대학교 등) 등 6개 과제다.
사업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15년까지 3년간이다.
한편 울산시는 8월21일 오후 2시 울산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2차 지원계획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배종인 기자
201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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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쾌속조형 인력양성교육 실시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다음달 2일부터 6일까지 인천지역 중소기업 설계 실무자 및 취업준비자를 대상으로 쾌속조형 인력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설계분야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소프트웨어 유니그래픽스 8.0을 이용한 3차원 설계 초급과정이다.
실무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예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5일 동안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인천테크노파크 갯벌타워 2층 전산교육실에서 실시된다.
모집 정원은 선착순 20명으로 교육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인천TP 웹사이트(www.itp.or.kr)를 참고하거나, 인천TP 융복합산업지원센터(032-260-0741)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3-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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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나노센터, 中企 애로사항 해결 앞장
배종인 기자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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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한방식품산업 기술지원 본격화
충북지역 고부가가치 바이오·식품산업 육성을 위한 기업지원사업이 본격화된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특화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충북지역 바이오·한방식품산업 고도화를 위한 기술지원사업 설명회를 7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TP 바이오센터를 주관기관으로 건국대학교, (주)렉스진바이오텍,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이 참여하며 △장비활용지원 △연구 및 시제품 생산 △기술지도 및 자문 △유효성평가 및 예비독성평가 △지적재산권 및 인증지원 등의 사업을 지원한다.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17억여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지원기업 신규고용 30명과 매출 20억원 증대뿐만 아니라 바이오 및 한방식품 기술개발을 통해 기업경쟁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사업의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충북도내 바이오·한방식품 관련 기업으로 창업한지 1년 이상이어야 하며, 자세한 문의는 충북TP 바이오센터(043-270-2514)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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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中企 기업지원 박차
인천테크노파크(원장 이윤)가 정부가 공개모집한 각종 기업지원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잇따라 선정돼 기업지원의 보폭을 더욱 넓히게 됐다.
인천TP는 성장 정체기에 머물고 있는 인천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신성장동력사업 발굴 등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술혁신사업에 초점을 맞춘 조직개편 등을 통해 정부로부터 각종 기업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10개 부문 가운데 ‘생활용품’ 분야의 사업화 지원기관으로 뽑힌 인천TP는 이달 안에 2개 중소기업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BI 사업은 중소기업의 좋은 아이디어 또는 일반 국민으로부터 일상생활의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이를 상품화하는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씨앗이 될 핵심 정책 가운데 하나로 인천TP는 오는 2015년까지 1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중소기업을 중점지원하게 된다.
인천TP는 앞서 지난 4월 미래창조과학부의 ‘2013년 연구개발지원단 지원사업’의 인천지역 주관기관으로 최종 선정, 인천지역 내 연구·개발(R&D) 사업을 중앙정부 주도에서 지역 주도 R&D 체계로 개편하는 견인차 역할에 나서게 될 전망이다.
오는 2015년까지 10억원의 예산을 확보한 인천TP는 인천지역에서 추진되는 지방 R&D 사업에 대한 모니터링 및 조사·분석, 과학기술 전담부서에 대한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인천지역 R&D 사업의 중점 추진방향에 대한 기획과 R&D 사업에 대한 선정평가를 돕게 되는 등 인천지역에 알맞은 맞춤형 정책 추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