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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기술 장터’ 연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충북지역 기술시장 확대를 위해 나섰다.
충북TP가 23일 라마다청주호텔에서 ‘기술장터’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기업·연구원·대학의 R&D결과물 이전 및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연세대학교, 한양대학교에리카, 한림대학교, 안동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충북농업기술원 등 우수기술을 보유한 대학교 및 연구원의 기술설명뿐만 아니라 기술보증기금, 한국거래소 등의 투자기관이 참여해 투자촉진을 위한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충북TP, 충북지식재산센터, 마크프로, 다나 특허, 피에스엠비 등 사업화 유관기관이 참여해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및 기술사업화 상담도 동시에 진행된다.
해외기술이전도 활발하면서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충북TP는 이날 행사 중 독일 사르란드 대학교 기술이전 유한회사와 기술이전 및 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국간 의료기기 및 반도체 관련 기술의 이전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현세 충북TP 지역산업육성실 실장은 “우수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등 기술시장의 활성화는 지역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며 “앞으로도 산학연이 협력해 기술시장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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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로봇 세계석학 ‘데니스 홍’ 왔다
배종인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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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창조경제 숨은 주역 찾는다
배종인 기자
201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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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컨택센터 회원기업 본격 지원
배종인 기자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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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전자파 해결 전문가 키운다
배종인 기자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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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TP·코트라, 中企 해외수출 활성화 ‘맞손’
전남테크노파크(원장 홍종희)와 코트라가 호남권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전남TP는 17일 전남TP회의실에서 호남권코트라지원단(단장 김민환)과 상호업무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 기관간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및 해외수출지원 분야에서 업무성과 증진을 위해 체결됐으며, 코트라의 82개국 120개 해외무역관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바이어 발굴 및 수출 수주 활성화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MOU체결을 계기로 호남권코트라지원단이 지역 중소기업과 해외수출시장을 직접 연결함으로써 전남도내 기업들의 해외공공조달시장 진출 및 수출 수주 성사와 관련해 성공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호남권코트라지원단이 실시하고 있는 수출애로/역량진단 컨설팅 사업, 내수·수출초보기업을 위한 맞춤형 상담서비스 등을 해외비지니스 참여기업에 연계해 지원함으로써, 도내 기업들에게 수출붐을 조성함과 아울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울러 내년에는 도내 수출기업을 위해 해외바이어 초청 상담회를 개최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기 부담으로 초청하기 어려운 해외바이어 초청을 지원해 수출상담 및 계약체결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코트라는 지난 2008년까지 광주·전남에 지방무역관을 운영했으나 정부의 해외마케팅 창구 일원화 조치로 폐쇄했다가 올해 8월 중소기업 원스톱 수출지원체계를 갖추기 위해 호남권코트라지원단을 5년 만에 신설했다.
홍종희 전남TP 원장은 “이번 전남TP와 호남권코트라지원단과의 MOU를 통해 전남TP가 쌓아온 10년간의 축적된 기업지원 노하우 및 전남기업에 대한 수출역량 데이터와 코트라가 보유한 세계 82개국 120개의 방대한 조직망과 해외시장에 대한 막대한 정보가 융합돼 전남 기업이 생산한 제품에 대한 본격적 수출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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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배종인 기자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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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최첨단 분석장비 국산화 추진
선진국의 전유물인 최첨단 물질 성분 분석장비의 국산화가 추진된다.
전북테크노파크(원장 심성근)가 최근 방사선영상기술센터(센터장 이영춘)가 ‘파장분산형 엑스선형광분석장치 개발’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에는 총 3년간 26억4,000만원이 지원된다.
전북TP 방사선영상기술센터는 도내 대표적인 RFT(방사선융합기술)분야 선도기업인 ㈜아이에스피(박정권 대표)와 컨소시엄을 구축해 해외 선진사인 부커(Buker AXS), 써모 사이언티픽(Thermo Scientific), 리가쿠(Rigaku), 호리바(Horiba) 등으로부터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파장분산형 엑스선형광분석장치를 국산화할 계획이다.
파장분산형 엑스선형광분석장치는 시료에 엑스선을 조사하고 물질에서 발생되는 형광엑스선을 검출해 경원소인 베릴륨(4B)부터 중원소인 우라늄(92U)까지 시료를 구성하는 물질의 종류와 그 농도(1~10ppm)를 분석해 내는 연구분석 장치다.
화학 및 석유화학 산업, 시멘트, 철강, 알루미늄 금속산업, 반도체 및 전자산업, 바이오 및 제약산업 등 다양하고 폭넓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물질 성분 분석장치다.
박정권 ㈜아이에스피 대표는 “방사선영상기술센터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국제적 가격 경쟁력을 갖는 1억5,000만원대(선진사 2억5,000만원∼4억원)의 파장분산형 엑스선형광분석장치 국산화가 가능”하다며 “이를 통해 2020년 매출액 500억원 달성, 직·간접 고용인력 200명을 창출해 국내를 대표하는 방사선분석기기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TP는 전라북도 전략산업인 방사선융합기술(RFT : Radiation Fusion Technology)를 육성 중에 있다.
익산종합의료과학산업단지(익산시 함열읍 다송리 소재) 중심으로 선진국형 기업밸리 조성을 위해 원광대 첨단산업융합캠퍼스와 연계한 방사선 부품소재 첨단산업클러스터를 조성 중에 있다.
특히 전북TP 산하 지역특화센터인 방사선영상기술센터는 R&BD 중심의 기술집약적 방사선영상기기 전문기업 9개사(㈜룩센테크놀러지, ㈜제이피아이 헬스케어, ㈜나노솔텍 외)를 유치해 방사선부품소재 산업집적화를 추진 중에 있다.
배종인 기자
2013-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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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뿌리산업 IT융합 컨설팅 추진
경기테크노파크(원장 문유현)가 뿌리산업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IT를 융합한 컨설팅을 실시한다.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는 오는 16일부터 12월말까지 뿌리산업(표면처리 및 금형)에 대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뿌리산업 IT융합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IT융합 컨설팅은 뿌리산업의 IT융합을 위해 전문가 및 IT기업을 서포터즈로 구성해 도금 및 금형기업에 대한 현장 애로기술 해결에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경기TP는 컨설팅을 통해 발굴된 비즈모델을 대상으로 차년도는 IT융합 시범사업을 실시해 본격적인 뿌리기업에 대한 IT융합 시스템을 지원할 예정이다.
‘서포터즈’는 뿌리기업의 애로사항 접수 및 분석을 통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IT융합 시스템을 접목할 수 있게 컨설팅을 추진하고 뿌리기업에 대한 밀착 지원을 실시해 IT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
경기TP 관계자는 “경기도 내 뿌리기업 중 현장애로기술을 겪고 있는 기업에서는 이번 기회에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고 IT를 바탕으로 공정관리의 개선 등 많은 애로를 해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AITA 031-492-9900)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3-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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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케이엘텍㈜ 등 4社 MIG 선정
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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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녹색자원 기업 발굴·육성 나선다
배종인 기자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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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보유장비 46종 中企 개방
신근순 기자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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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STP CEO 광주에 모였다
배종인 기자
2013-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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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식물공장 보급사업 도약 이끈다
배종인 기자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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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바이오·식품산업 육성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13-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