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TP, 융합전자기기 개발 활성화 ‘앞장’
충청권 융합전자기기 기술개발 활성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15일 충북TP 세미나실에서 충청지역산업평가원(원장 이경미)과 공동으로 ‘전력반도체기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충청권 융합전자기기 및 반도체 관련 기업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력반도체 전문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 및 시장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행사에서 김상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실장은 실리콘 전력소자 MOSFET(금속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에 대한 강연을 했으며, 구상모 광운대학교 교수가 SiC(탄화규소) 파워디바이스 기술적 과제와 향후 방향에 설명했다.
이어서 심규환 전북대학교 교수가 GaN(질화갈륨) 파워디바이스 연구 개발 동향 및 향후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윤병진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 센터장은 “최근 에너지 문제가 이슈화 되면서 관련 부품의 관심도급증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준비했다”며 “충청권이 광역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융합전자기기산업의 기술지원사업을 통해 관련 기업의 기술증진을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1-16
-
경북TP, 지역 中企 중국 진출 앞장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지역의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TP는 16일 경북TP 2층 세미나실에서 중국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 5개사를 대상으로 중국 무역상을 초청해 교역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국시장진출을 희망하지만 자금, 인력 등 제반 여건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들에게 경북TP가 바이어 초청과 통역, 시장정보 등을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회로 진행됐다.
행사는 중국상해덕근전기유한공사 리런(李仁) 총경리와 경북TP 자회사인 BGT(북경경북기술유한공사) 박일성 총경리가 참석해 중국의 기업환경과 시장정보 그리고 구체적인 거래를 희망하는 기술 등을 설명하고, 경북에 소재한 (주)CSM(대표 오승명) 등 5개사와 보유 제품에 대한 설명과 수출에 따른 절차와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담 및 컨설팅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규모보다는 내실을 기하는 방향으로 진행됐으며, 경북TP 자회사인 BGT에서 중국기업의 역량을 검증하고 지역기업의 해외진출의 필요성, 거래희망기업에 대해 충분한 사전 절차를 거쳐 진행된 만큼 상담 후 거래성사와 결과가 기대되고 있다.
경북TP는 이번 행사를 통해 거대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수출 유망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중국 자회사인 BGT는 수출에 필요한 해외시장진출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관계를 쌓아온 상해덕근전기유한공사와는 수출입 대행 역할을 맡는 등 대 중국수출 선순환 플랫폼(Platform)을 구축할 예정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2008년 북경에 문을 연 경북TP 중국 자회사인 BGT가 그간 쌓아온 중국 현지 네트워크와 해외시장진출 지원 프로세스 등 해외마케팅 경험을 살려 지역의 유망 중소기업들이 중국과 활발한 교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1-16
-
경기TP, 윤성균 원장 취임
김은경 기자
2014-01-14
-
인천TP, ‘인천모터시험인증센터’ 개소
신근순 기자
2014-01-14
-
포항TP, 2014년 지역 기업 발전위해 뛴다
배종인 기자
2014-01-10
-
충남TP, 지역 상권 활성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1-10
-
광주TP, 지역경제 성장·도약기원 다짐
배종인 기자
2014-01-08
-
충북TP, 전력E부품社 역량강화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1-08
-
경북TP, 스마트프로덕트 우수 아이디어 공모
애플아이워치, 갤럭시기어 등과 같은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스마트프로덕트 관련 제품 및 앱 어플리게이션 아이디어를 발굴해 스마트프로덕트 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는 1월9일부터 2월18일까지 ‘스마트프로덕트 우수 아이디어(제품)을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스마트프로덕트 개발 및 상용화가 가능한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구·경북소재 기업에 재직 중 인 자, 대구·경북소재 대학에 재학 중인 학생, 대구·경북에 거주하는 일반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는 경북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btp.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대상 1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400만원, 최우수상 1팀은 상패와 상금 200만원, 우수상 2팀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된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스마트프로덕트 관련 제품 및 앱 분야에 참신하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제품)을 발굴해 지역의 고부가가치 산업생태계 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1-08
-
강원권 산업활성화 산학연관 힘 ‘하나로’
신근순 기자
2014-01-06
-
인천TP, ‘인천 과학기술현황 지도’ 제작
신근순 기자
2014-01-06
-
충남TP, 국가 연구시설·장비 관리 ‘우수’
배종인 기자
2014-01-02
-
충북TP, 철도산업 신성장 육성 앞장
배종인 기자
2013-12-31
-
광주TP·기초과학硏, 지역 中企 지원 ‘맞손’
배종인 기자
2013-12-26
-
충북TP·메이플세미컨덕터, 전력반도체개발 ‘맞손’
배종인 기자
2013-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