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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BI사업화지원사업 아이디어 경쟁률 8:1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실시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에 많은 아이디어가 제출되며 사업전망을 밝게 했다.
경기TP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진행하는 비즈니스 아이디어어 사업화 지식서비스분야에 128개의 기업(개인)이 신청했다고 20일 밝혔다.
총 16개의 아이디어를 선발해 지원하는 이번 사업에는 u-BI 포털(www.u-bi.co.kr), E-MAIL, 오프라인 접수 등 다양한 접수방식을 활용해 비즈니스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접수된 아이디어에는 지식을 기반으로 한 융복합 아이디어가 대거 신청돼 서면심사,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지원대상 아이디어로 선정될 예정이다.
선정기업은 지재권 확보를 통한 권리보호, 기술사업화 및 기술투자유치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 다양한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간 정부의 사업화 지원방식은 ‘기술’을 중심으로 한 사업화지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우수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가진 개인 또는 기업이 본인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
산업부와 경기TP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우수한 지식서비스분야 아이디어를 발굴·선발해 체계적으로 전주기적 사업화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러한 시도는 개인의 창의성과 독창성이 녹아든 창조적 아이디어의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강선 경기TP 기술이전사업화센터장은 “신정부의 창조경제 달성을 위해서는 우수한 창조적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통한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최우선과제이며, 경기TP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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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수혜기업 이앤비소프트, 네이버와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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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울산 하이테크밸리 조성사업 본격 추진
배종인 기자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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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326억규모 신성장 프로젝트 9건 추진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신성장산업 발굴·육성 등을 위해 국·시비와 민간자본 등 총 326억규모의 중장기 프로젝트를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한다.
인천TP는 산학연관 공동 또는 단독으로 기획한 9개 프로젝트가 지난해 공개모집 등을 통해 정부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177억 원, 시비 79억 원, 민자 36억 원 등 모두 326억원 규모의 사업을 벌이게 됐다고 19일 밝혔다.
인천TP 우선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기반구축사업‘으로 선정된 ‘스포츠 산업 융합소재 측정 인프라 구축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해 골프산업기술지원센터 설립에 나선다.
국산 골프장비 개발 지원을 위한 이 사업에는 오는 2018년까지 총사업비 51억원이 투입되며 골프장비의 핵심기술 개발과 제품 상용화를 지원하는 계측장비 등 인프라가 구축된다.
오는 7월부터는 조류발전 장비 성능평가 등이 가능한 설비를 옹진군 덕적도 해상에 설치하는 최첨단 ‘해양 조류발전 테스트베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인하대와 남동발전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조류발전 기술개발과 상용화 지원을 위한 것으로, 인천TP는 2019년까지 모두 100억 원을 투입해 조류 에너지 발전설비 가동 등을 통해 얻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관련 제품의 가이드라인 제공에 나설 예정이다.
인천TP는 또 오는 6월까지 42억여 원을 들여 옹진군 덕적면 백아도에 디젤발전기 대신 태양광과 풍력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을 융합해 설치하는 ‘융복합프로그램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이밖에 △인천항공산업기술혁신센터 운영(총 사업비 22억원) △인천모터시험인증센터 기반 구축(8억2천만원) △거점기관운영지원사업(16억5천만원)을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지원 △인천연구개발지원단지원사업(9억9천만원)도 추진할 계획이다.
신근순 기자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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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市, 올해 中企 해외시장개척 강화
울산시가 울산지역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사업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다.
울산시는 중소기업의 해외시장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22억1,000만원 보다 17%가 늘어난 총 25억9,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울산시는 선진 및 틈새시장과 신흥시장 개척을 확대하기 위해 총 14회(112개사, 2013년 12회 94개사)에 걸쳐 ‘무역사절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올해 첫 사업으로 한국무역협회울산지역본부는 지역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하는 ‘중동 기계류 무역사절단’을 구성해 아랍에미리트(두바이)와 터키(이스탄불) 등에 오는 3월10일 파견한다는 계획이다.
이어 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는 3월17일∼21일 일본(도쿄, 오사카)에 종합무역사절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해외유명박람회에도 지역중소기업 102개사(2013년 93개사)를 참가시킬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해외시장진출에 있어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코트라해외무역관을 지사로 사용하는 ‘해외지사화사업’은 지난해 38개사에서 50개사로 확대된다.
연간 100만불 이상 수출기업을 중견수출 기업으로 육성하는 ‘수출스타기업 발굴육성사업’(5개사), 내수위주의 기업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수출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수출초보기업발굴육성사업’(30개사) 등 맞춤형 수출지원시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중소기업이 취약한 외국어 통·번역(50개사), 외국어 카탈로그 제작(35개사), 결혼 이민자를 이용한 해외마케팅 수출 도우미(6개사), 전자무역을 통한 제품홍보(12개사) 사업 등도 지원한다.
울산시는 해외로 시장개척을 나가는 것과는 반대로 우수한 해외바이어를 지역에 초청하는 상담활동도 적극 지원한다.
2011년부터 부산, 경남, 울산지역을 순회하면서 개최되고 있는 ‘동남권 조선해양기자재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가 6월 부산지역에서 관련 기업 120여개사가 참가하는 가운데 열린다.
울산의 대표적인 수출상담회로 자리 잡고 있는 ‘2014년 울산 엑스포 플라자(Ulsan Export Plaza)’는 오는 10월 울산 롯데호텔에서 자동차, 조선, 기계 등 다양한 분야의 구매력이 있는 아시아 지역 해외바이어 30개사 정도가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는 울산시의 통상지원시책을 통해 지역기업 326개사 총 1억5,706만불 수출계약 또는 추진성과를 이뤘다. 2012년에 비해 65%가 늘어난 성과다.
울산시 관계자는 “최근 엔저 현상과 환율변동 심화, 다자간 무역협정 등 국제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지역 중소기업들의 통상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올해는 중소기업의 시장개척을 보다 강화·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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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범 인천TP 원장 취임
신근순 기자
201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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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市 과학기술상 후보 추천 접수
인천테크노파크(이하 인천TP)가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과학기술인과 벤처기업인을 대상으로 ‘제15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후보자에 대한 추천을 받는다.
인천TP는 ‘과학상’과 ‘기술상’ 2개 부문이며 각각 대상과 금상 1명씩 모두 4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인천 출신 또는 인천지역 대학, 연구소, 기업 등에서 연구 및 기술개발 업무에 종사하는 과학기술자와 기업인으로 대학 총장, 단과 대학장, 학회장, 공공연구기관장, 기업대표, 단위연구소장 등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단 개인일 경우에는 관련분야 전문가 5인 이상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과학상’은 최근 3년 안에 후보자가 국내외에 발표한 단일논문(1편), ‘기술상’은 최근 3년 안에 후보자가 직접 이룩한 단일기술(품목)이 심사대상이다.
공동연구실적(논문)일 경우에는 주(主)저자이어야 하며, 참조논문은 평가 대상에 들지 못한다.
시상식은 오는 4월에 열릴 예정이며, 신청양식은 인천시 홈페이지(www.incheon.go.kr) 또는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내려 받으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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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나노융합센터, 비리의혹 검찰조사
대구테크노파크 나노융합실용화센터가 비리의혹으로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대구지검 서부지청은 최근 대구TP 나노융합센터와 나노융합센터로부터 받은 지원금을 유용한 A업체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이 업체는 2011년 6월부터 나노융합센터로부터 받은 1억3,000여만원의 사업비 중 일부를 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 업체 대표가 최근 나노융합센터의 K모 직원에게 결혼 선물로 500만원 상당의 냉장고를 선물한 사실도 밝혀졌다.
더불어 검찰은 이 업체와 관련한 원천기술 도용 진정 사건도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나노융합센터는 물건을 구매할 때 분할 수의계약을 하는 등 관련 법규를 어겨 대구시 감사에서도 지적된 사례가 있다.
2011년 2억8,888만원 상당의 9건, 2012년 4억3,476만원 상당의 13건을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한 일괄 구매를 피하기 위해 구매 가격을 건당 2,000만원 미만으로 낮춰 수의계약을 한 바가 있다.
또한 2012년에는 대구TP 모바일융합센터장이 공금 1억2,000여만원을 횡령해 대구TP 원장이 사퇴했으며, 2013년에는 모바일융합센터의 예산증액을 위해 국회의원 보좌관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직원에게 골프접대와 상품권을 제공해 경찰 수사를 받고 간부직원 3명과 국회의원 보좌관 4명 등 10명이 입건된 바 있다.
이외에도 최근에는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자격 미달에도 불구하고 대구TP 직원으로 채용돼 물의를 빚었다.
배종인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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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외자유치실적, 비수도권 중 ‘1위’
지난해 충남도의 외국인직접투자 도착금액(12월 기준)이 총 6억2,000만달러로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지난 10일 충남도가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5억4,800만달러에 비해 13%가 증가한 수치로, 세계적인 경기침체, 원화가치 상승, 지정학적 리스크 부상 등 투자 위축 요소를 극복하고 거둔 성과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지난해 도가 유치한 외투자금을 국가별로 살펴보면 유럽이 5억6,500만달러를 기록해 압도적으로 많았으며, 일본이 2,200만달러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이 5억 7900만 달러(93%), 전기전자 3300만 달러(5.3%) 순으로 집계됐으며, 유형별로는 외국인이 새 공장이나 사업장을 신설하는 형태의 그린필드형 투자가 총 6억1,400만달러(99%)로 고용 창출 등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다른 지역보다 큰 것이 충남의 특징이기도 하다.
도는 외국인직접투자가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외국기업의 현지토착화와 정주여건 개선을 지원 ▲충남외투기업지원센터 기능 강화 ▲외투기업협의회 활성화 ▲외국인학교 설립 추진 ▲비즈니스 호텔 유치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또한 투자유치 MOU 체결시 고용창출 및 지역민 우선고용, 지역 발전 협력 등을 협약서에 명시하도록 해 외자유치 양적성장과 함께 질적 내실화를 동시에 추진해 왔다.
도는 올해에도 양적완화 종료, 엔저 등 불안요인은 있겠으나 경기 회복 국면과 정부의 외국인투자활성화 방안 마련 등 적극적인 행보로 전년보다는 외국인직접투자가 다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도는 외자유치기반 확충을 위해 지난 2012년 천안권역에 조성한 임대형 외투지역(10만평)의 조기 활성화를 위해 투자 유치활동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동구 도 투자입지과장은 “도의 핵심산업과 연계한 외자유치에 중점을 두고 투자유치 프로젝트 집중관리, 일본과 독일의 부품·소재 기업 대상 투자설명회 개최 등 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엄태준 기자
201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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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우수 바이오헬스 BI 사업화 나선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바이오헬스 비즈니스 아아디어 공모전을 마감하고 우수 아이디어를 사업화에 연계하기 위한 작업에 돌입했다.
충북TP는 12일 ‘제1회 바이오헬스분야 비즈니스아이디어 공모전’에 6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공모 결과 일반부는 41건, 기업부는 25건으로 일반인부터 대학생, 고등학생, 군인, 예비창업자 등의 다양한 직업군에서 참여가 이뤄졌다.
참여자 거주지도 전국 24개 시·군으로 바이오헬스분야 아이디어 사업화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충북TP는 소정의 심사를 통해 대상 1건, 우수상 2건, 은상 3건, 입선 5건 등 총 11건의 우수 비즈니스아이디어를 선정할 계획이며, 수상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포상금지급과 아이디어 권리화, 비즈니스모델 기획, 시제품 제작 지원 등 후속 사업화서비스를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모전은 산업통상자원부 ‘비즈니스아이디어(BI) 사업화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7월 충북TP가 ‘바이오헬스 산업분야 사업화 전문지원기관’으로 선정된데 따라 실시됐다.
충북TP는 공모전 이후도 U-BI포털(http://www.u-bi.co.kr)을 통해 수시로 우수 아이디어를 접수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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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전력소자부품 ESD기술 보급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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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산업맞춤형 기술창업자’ 모집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가 지역 내 전략산업 및 주력산업 관련 신규일자리 창출을 위해 나섰다.
광주TP는 2월11일부터 2월28일까지 ‘산업맞춤형 예비기술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주TP의 ‘산업맞춤형 기술창업’ 프로그램은 기존 소규모 창업형태의 지원을 벗어난 ‘일자리 창출’ 중심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해부터 추진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가전로봇분야를 대상으로 예비창업자 3건을 선정·지원해 신규 고용창출 10명, 지식재산권 14건을 획득했고, 이 후 판로 다각화를 통한 매출 증대로 지속적인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원 분야를 확대해 광, 정보가전, 자동차, 생체의료, 3D 등 우리 지역의 전략·주력산업과 관련된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 지원할 계획이다.
자격조건은 신청일 이전 광주에 주소지를 둔 만 15세에서 39세의 청년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광주지역 전략 및 주력산업과 관련된 기술창업 아이템을 보유해야 한다.
최종 선정된 예비기술창업자에 대해서는 건당 최대 3,000만원의 창업자금을 비롯해 입주공간, 창업교육, 우수 벤처기업 CEO멘토 연계지원, 전시회 참가지원 등 전주기적·맞춤형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지역 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한 예비기술 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해 청년창업 붐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성공기업 발굴과 신규 일자리를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청방법은 광주광역시 및 광주TP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광주TP 기술지원실(062-602-7252)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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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한국전지학회 사무국 연다
한국전지학회 사무국이 충북테크노파크에 둥지를 튼다.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는 12일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1회의실에서 한국전지학회(회장 나병기)와 MOU를 체결하고 사무국 운영 및 산학연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협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전지학회 나병기 회장, 한국전지협회 구회진 본부장, 우진산전 김경봉 대표 등 1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무국 운영에 협력할 뿐만 아니라 △이차전지산업 육성 및 연구개발 협력 △신규사업 공동 기획 및 발굴 △전문인력의 상호 교류 △기술 및 정보 교류 등 이차전지산업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갈 예정이다.
한국전지학회 사무국은 충북TP IT융합센터내에 개소하게 되며, 전지관련 신기술 연구 및 회원 상호 교류, 인력양성, 학술대회개최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한편 이날 한국전지학회 사무국 개소를 기념해 초청세미나도 개최된다.
충북TP 미래융합기술관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한국전지협회 김유탁 팀장이 ‘에너지저장장치(ESS) 보급 정책 및 표준화 동향’에 대해 발표할 계획이다.
이어서 충북 소재 이차전지 전문기업인 우진산전 이진국 이사와 에너테크인터내셔날 이진식 상무가 ESS 기술개발 관련해 각각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차전지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이 참석가능하며, 문의는 충북TP IT융합센터(043-270-2430)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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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TP 신임 원장에 서태범 교수
신근순 기자
201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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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TP, E산업 분야 비즈 아이디어 공모전
울산테크노파크가 에너지산업 분야의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우수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나섰다.
울산TP는 전북테크노파크와 함께 ‘제1회 에너지산업 분야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전에는 신재생, 풍력, 태양광 등 에너지산업 분야 관련 아이디어로 해당산업 분야 전문가, 기업인, 학생, 일반인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2월12일까지 에너지비지니스아이디어포털 누리집(www.energybi.or.kr)을 통한 온라인 신청 또는 울산TP 본부동 기술이전사업화전문센터(681-802, 울산 중구 종가로 15)로 직접 방문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수상작은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6건이며, 포상금액은 총 1,400만원이다.
공모전에 당선되면 창조적 BI(Businees-Idea)를 BM(Business-Model)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문가 그룹의 코칭 서비스를 연계하고, 아이디어만 있는 기업 및 개인들과 아이디어는 없으나 자금, 지식, 노하우 등 유·무형 인프라를 보유한 기업 및 지원기관과 연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테크노파크(www.utp.or.kr)와 에너지비지니스아이디어포털 누리집(www.energybi.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울산TP와 전북TP는 지난 2013년 7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에너지산업 분야 비즈니스아이디어(BI) 발굴의 거점기관’으로 지정받아 비즈니스 이디이어(BI)사업을 추진 중 공모전을 통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에 나서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