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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3D 프린팅 산업 육성 추진
신근순 기자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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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전략산업 육성 첨단기지 제2도약
배종인 기자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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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기술닥터119 본격 시행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기술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의 애로기술해결을 위해 나섰다.
경북TP는 기술닥터 119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많은 연구 인력과 첨단 장비를 갖고 있지만 중소기업과의 실질적인 교류가 부족한 연구기관 및 대학과, 인력이나 시간부족 등으로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서 한 장, 무심사로 1:1로 연결시켜 맞춤형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해주는 중소기업 기술지원 사업이다.
기술닥터 119지원사업은 △10회 이내 현장방문, 50일 이내로 현장에서 해결해 주는 현장애로 기술지원 부문 △현장애로 기술지원이 완료된 기업 중 희망 업체를 대상으로 솔루션위원회 평가 후 3∼6개월 현장기술지원 및 체계적인 기술, 인력, 장비를 지원해주는 중기애로 기술지원 부문 △중소기업의 제품개발, 제품 품질 향상을 위하여 시험분석을 지원하는 시험분석지원 부문으로 구성돼 있다.
경북TP에서는 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역특화센터, 연구소, 대학 산학협력단 등에서 전문기술인력을 지원받아 기술닥터를 구성하고, 이들 ‘기술닥터’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중소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한다. 아울러 연구기관과 대학에서 보유하고 있는 첨단 장비를 활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이 사업의 장점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한 기업이, 경영, 자금, 마케팅 등 기술 이외의 애로사항이 생길 경우에는 TP 및 지역특화센터 등 기업지원기관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연계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한꺼번에 해결해 줄 수 있는 종합적인 기업지원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기술닥터사업은 중소기업 생산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맞춤형 지원으로 중소기업 자체 기술경쟁력 확보는 물론 대학 및 연구기관의 자문을 통한 산학연관의 네트워킹을 이뤄내 연구개발 지원 및 기업의 자생력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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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市 과학기술상 수상자 선정
신근순 기자
201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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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中企 LED제품 인증획득 지원
광주시와 광주테크노파크가 LED제품의 국내·외 인증획득 지원사업을 벌인다.
광주TP(원장 유동국)는 9일 관내 LED 관련 중소기업의 국내·외 규격인증 획득을 통한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2014년 LED제품 국내·외 인증지원사업’의 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KS, KC, 에너지 효율인증 등 LED 관련 제품의 국내 인증과 UL, CE, PSE 등의 국외 인증을 대상으로 인증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광주시 소재 사업장(본사 또는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중소기업체로서 LED제품관련 인증을 획득하고자 하는 기업이다.
인증지원 사업에 선정된 업체는 총 비용의 70%(국내 330만원 이내/건, 국외 800만원 이내/건, 기업 당 최대 2,000만원 이내)를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이달 24일까지 광주TP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는 062-602-7222로 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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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신보, 지역 창업활성화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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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TP, 지역 미래 책임질 유망CEO 키운다
광주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 청년창업가들이 선발돼 창업 지원을 받는다.
광주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7일 광주시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을 진행할 미래유망 CEO 67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TP는 광주시의 요청으로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그간 2월25일부터 3월20일까지 약 4주간 홍보를 통해 예비창업자 123명이 접수했다. 접수 이후 사전 발표역량 강화교육 및 컨설팅을 사전지원 했으며, 4월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1.9:1의 경쟁률로 선정평가를 개최해 최종 선발됐다.
그 결과 문화분야 27건, 정보분야 26건, 환경·생명·기타분야 14건 등 선정된 67건이 선정돼 산업별로 고르게 분포됐으며,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비율이 6:4, 연령별로는 20∼30대가 고르게 분포 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예비창업자들은 4월 중 사업협약을 시작으로 향후 사업화를 위한 교육, 컨설팅, 마케팅, 창업공간 등 본격적인 창업활동에 대한 전반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유동국 광주TP 원장은 “이번 유망 청년창업가 선정을 통해 향후 우리지역 미래 경제를 책임지게 될 씨앗이 뿌려졌다고 본다”며 “이들이 미래 스타기업이 될 수 있도록 예비창업자들의 수요에 맞는 지원 프로그램을 추가로 발굴, 지원하는 등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년창조기업지원사업’은 광주지역 청년(16세 이상∼39세 이하)들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해 청년실업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나아가 조기에 역량있는 스타CEO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는 총 15억원이다.
배종인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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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TP, 中企 해외규격인증 지원 앞장
포항테크노파크가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규격인증 획득을 통한 대내외 경쟁력 확보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원장 최인준)는 ‘2014년 인증획득지원사업’의 지원대상 업체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업이 ISO9001(품질경영시스템)·ISO14001(환경경영시스템)·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획득 시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진행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포항시 소재 중소기업체로 ISO9001·ISO14001·HACCP 인증 획득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누구든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은 소요되는 비용의 50%,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이달 15일까지 포항테크노파크에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문의전화 : 054-223-2229)
배종인 기자
201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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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장롱 속 ‘굿 아이디어’ 상품화 지원
인천TP가 중소기업이나 개인이 갖고 있는 장롱 속 생활용품 아이디어를 상품화하는데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TP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비즈니스 아이디어(BI) 사업화 생활용품분야 지원기관’으로 지정된 지난해 7월 이후 지금까지 전국에서 모두 140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이중 전문가의 심사·평가를 거쳐 이 가운데 25건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하고 전문가 매칭, 아이디어 권리화, 창업지원 등을 돕고 있다.
또한 레이저조형기 등 보유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샘플제작 등 시제품 개발 및 연구·개발(R&D)과 기술이전에도 나서고 있다.
인천TP는 BI의 제품출시 등 상품화 진행 과정에 맞춰 국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경영컨설팅, 마케팅 및 투자유치 지원에도 나설 계획이다.
서태범 인천TP 원장은 “BI 산업은 미국에서도 불과 3∼4년 전에 시작된 새로운 먹거리 시장”이라며 “기술력 부족과 자금난 등으로 사장위기에 놓여있던 좋은 아이디어와 기술이 빛을 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I사업화 지원 사업 신청은 U-BI포털(www.u-bi.co.kr) 또는 ㈜아이봉(www.ideaaudition.com), ㈜비전컴퍼니(www.bizion.com) 등을 통해서 접수가 가능하다.
신근순 기자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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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BI사업화로 창조경제 활짝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장래웅)가 비즈니스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통해 창조경제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경북TP는 지난 2일 시제품제작지원공고를 통해 선정된 기업 및 예비창업자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TP는 협약 체결 기업의 우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시제품제작지원 사업에서 최종 선정된 비즈니스아이디어(BI)는 총 8건으로 기업 당 최대 1,500만원의 지원금을 통해 앱 개발, 시제품목업(mock-up) 등의 제작지원을 받게 된다.
경북TP에서 지원하고 있는 비즈니스아이디어(BI)사업화지원사업은 창조경제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업 아이디어에 대한 △애로기술컨설팅 △권리화(특허출원) △비즈니스모델(BM)개발 △마케팅 △IR자료제작 △시제품제작까지 사업화 전 과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년 7월 시작된 본 사업은 현재까지 총 73개의 비즈니스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권리화지원 15건 △비즈니스모델(BM)개발지원 12건 △마케팅지원 11건 △IR자료제작지원 2건 △애로기술컨설팅 6건 총 54건의 사업화 과정을 밀착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지원기업인 브로스앤컴퍼니(대표 박기열)는 사업홍보를 위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문고객 패턴분석을 통한 시장분석이 가능하게 됐으며, 후속지원사업인 시제품제작지원 선정기업으로 확정돼 앱개발을 통한 매출향상 및 플랫폼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NFC(근거리무선통신)진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젤리코스터(대표 주정인)는 권리화지원을 통해 총 8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했으며, 이를 통해 향후 약 300%이상의 매출신장을 기대하고 있다.
이후 최종지원 단계인 시제품제작을 추가 지원받음으로써 앱제작 및 태그 시제품 개발을 통해, 권리화지원에서 시제품제작까지 단계적 지원을 제공받고 있다.
경북TP는 홈페이지(http://www.gbtp.or.kr/)를 통해 비즈니스아이디어를 가진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수시모집하고 있으며, 페이스북(www.facebook.com/bigbtp), 블로그(http://blog.naver.com/gbtp1)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BI)에 대한 적극적인 사업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관련 전문가로 이루어진 ‘BI사업 연구회’를 구성해 사업화추진방향과 전략수립을 통해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사업화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사업화 과정 이후에도 시제품제작, IR, R&BD 등의 후속 지원을 통해 비즈니스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One Stop, One Roof 지원에도 노력하고 있다.
장래웅 경북TP 원장은 “아이디어발굴에서 투자연계까지 비즈니스아이디어(BI)에 대한 단계적 지원을 통해 사장될 수 있는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배종인 기자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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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TP·순천향대병원·CTP경영자協, 건강검진 홍보 ‘맞손’
배종인 기자
201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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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해양플랜트 인력양성 앞장
경남테크노파크(원장 전병천)가 해양플랜트 인력양성을 통해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경남TP는 최근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중 경상남도가 제안한 ‘해양플랜트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양성사업’이 선정돼 국비 5억8,700만원을 지원 받았다고 밝혔다.
‘해양플랜트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양성사업’은 경남TP 조선해양에너지센터, 거제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원문성대학 산학협력단이 사업수행기관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했다.
이번 사업은 경남도내 미취업자 대상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 150명 양성을 목표로 올해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해양플랜트 설계·해석인력 90명(조선해양플랜트 전문 설계 프로그램인 AVEVA MARINE), 고기능 용접인력 60명(기업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 초급과정 → 3G과정, 3G과정 → 6G까지의 2개 과정)이다.
교육 희망을 원하는 도내 미취업자는 경남TP, 거제대학교, 창원문성대학 홈페이지에서 수강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4월부터 교육이 시작된다.
이번 사업에서 경남TP는 해양플랜트 맞춤형 인력양성 네트워크 구성으로 기업들의 애로사항 의견수렴을 통한 인력수급 지원을 위해 ‘해양플랜트 맞춤형 인력 양성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배종인 기자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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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TP,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파트너 모집
강원테크노파크(원장 김인교)가 중소기업의 기술사업화 애로요인에 대한 집중지원을 위한 파트너를 모집한다.
강원TP는 4일 공고를 통해 ‘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사업’ 프로젝트 수행 파트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2014기술사업화통합지원사업 프로젝트를 수행할 파트너로 대상기업 현장 방문 멘토링, 수요맞춤형 서비스 제공, 보고서 제출 등을 수행한다.
모집분야는 △신규사업 추진 및 유망아이템 발굴 지원 △기술 융·복합 컨설팅 및 산·산 연계 지원 △지식재산 관리/전략수립 컨설팅 및 기술 마케팅 △해외 기술이전 및 도입 컨설팅 △사업화 자금연계 및 기술창업 지원 등이다.
총 사업비는 2,500만원이 소요된다.
‘기술사업화 통합 지원사업’은 창조적 아이디어 및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요인에 대한 컨설팅을 수요자 맞춤형으로 지원함으로써 기술사업화를 촉진시키는 사업이다.
신청은 4월4일부터 4월25일까지 등기우편, 방문신청, 팩스, 이메일로 하면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great_swy@gwtp.or.kr) 참조 또는 전화(033-248-5619)로 문의하면 된다.
배종인 기자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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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유용 약용자원 신제품 4종출시
배종인 기자
20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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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화장품기업 해외시장 개척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