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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TP, 해양플랜트 우수인력 양성 본격화
경남테크노파크가 해양플랜트 우수인력 양성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경남TP는 23일부터 경상남도, 고용노동부와 함께 ‘해양플랜트 고기능 엔지니어 인력양성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2014년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글로벌 해운과 조선경기의 회복세에 발맞춰 인력 수급 불일치 해소 및 안정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경남TP 조선해양에너지센터는 미취업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매일 8시간씩, 8월 말까지 9주간 해양플랜트 이론 및 설계해석 실습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올해 말까지 150명의 엔지니어를 양성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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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TP, ‘JTP 알지예’ 홍보단 위촉식
배종인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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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이공계 전문인력 연수기업 모집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이공계 우수 전문 인력을 연수시킬 기업을 모집한다.
경기TP는 ‘산업융합IT전문기술연수’ 16주 과정을 이수한 연수생을 대상으로 9월16일부터 11월6일까지 8주 동안 기업을 방문해 현장연수를 실시 할 예정이며, 오는 7월31일까지 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연수기업은 기업연수 기간 동안 우수인력을 사전검증 후 채용할 수 있으며, 연수생에 대한 인건비는 국비에서 전액 지원한다. 또한 연수기업 연수생의 담당 멘토에게도 최대 30만원의 수당이 지급될 계획이다.
기업연수기간 이전에 채용을 원하는 중소기업에는 연수생의 다양한 전공, 경력, 적성 등을 고려해 채용연계를 진행할 계획이며, 산업융합IT 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기업에도 문이 열려 있다.
연수기업 모집 및 신규채용 연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TP 안산정보산업진흥센터(www.gtp.or.kr/www.aita.or.kr/031-492-9915)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이공계전문기술연수사업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주관기관으로 선정 됐으며, 2013년 주관기관 평가 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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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한국산업은행과 맞춤형 기업 지원
이일주 기자
2014-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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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창립 16주년 기념식’ 개최
신근순 기자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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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산학연 협력 지식클러스터사업 선정
경기도 안산 지역에 산학연이 협력한 로봇 클러스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는 미래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수행하는 2014년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지원사업의 ‘지식클러스터 사업’에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향후 최대 3년간 연구활동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경기TP는 경기도 대표 과학기술혁신클러스터인 안산사이언스밸리(ASV) 인근 대학, 출연(연) 및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인력보조로봇과 함께하는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 구현’이라는 비전하에 ‘인력보조로봇 연구 클러스터’를 추진할 계획이다.
‘인력보조로봇’이란 산업현장에서 사람이 하기 어렵거나, 더럽거나, 위험한 일을 대신하거나 보조할 수 있는 로봇으로서 전통적 로봇과 지능형 로봇을 포괄하는 개념이다.
산업현장의 신체 부담 작업으로 인한 건강재해, 3D업종 기피현상, 세계적인 평균수명 연장화, 자연재해·인재로 인한 대규모 인명피해 등은 제조/물류, 건축/조선, 의료/구조 등의 분야에 응용이 가능한 인력보조로봇에 대한 수요를 증대시키고 있다.
한편 인력보조로봇이 이미 상용화되고 있는 유럽,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아시아 시장진출을 준비하고 있어, 수입대체 기술개발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한 시점으로 알려지고 있다.
윤성균 경기TP 원장은 “로봇산업은 창조경제의 핵심인 산업 간 융합 촉진과 고용창출을 가장 잘 이끌어 낼 수 있는 대표적 융·복합 산업”이라며 “ASV를 중심으로 지식클러스터를 더욱 확대하고 산학연 간 교류협력을 활성화시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할 것이며 지역 내 인력보조로봇 산업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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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 신재생E ‘웹툰’ 홍보
전북테크노파크(원장 백두옥)가 ‘웹툰’을 통해 신재생에너지를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북TP는 지난 13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웹툰 ‘신재생툰’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웹툰은 일반 국민들에게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원리, 현황 등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재생툰’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에서 연구·개발 중인 태양광, 태양열, 풍력, 연료전지 등 이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전라북도 내에서 유일하게 만화·애니메이션학과를 보유하고 있는 전주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백두옥 원장은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은 온 국민이 실감하고 있으면서도 그 내용에 대해 잘 알고 있지 못하다”며 “웹툰의 쉬운 접근성을 이용해 전 국민에게 좀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재생툰은 부안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 홈페이지,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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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지역기업 기술확산·역량증진 ‘앞장’
배종인 기자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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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TP,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인천테크노파크가 지역내 산·학·연에서 개발된 우수 기술을 기업에 연계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인천TP는 오는 17일(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 본부 5층 대회의실)과 24일(부평 우림라이온스벨리 회의실)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인천 기술이전 공동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인천대 및 인하대 산학협력단을 비롯해 인천지식재산센터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이 참여한다.
17일 소개될 기술은 △계단 로봇청소기(인천대 산학협력단) △반능동 유동 유체(MR fluid)를 적용한 감쇄기(인하대 산학협력단) △차량용 냉난방 시트(자동차부품연구원)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개발(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이다.
이어 24일에는 △비디오 디인터레이싱을 위한 로버스트 퍼지 양방향 필터링 기법 및 애플리케이션 △비트플레인 기반 워터마킹 삽입 방법 및 장치(이상 인천대 산학협력단) △반도체 발광다이오드의 전기·광학적 성능향상 방법(인하대 산학협력단) △용접공정 및 전자패키지 접합기술(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의 신기술이 선보이게 된다.
인천TP는 기술을 도입하는 기업이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을 요구할 경우 KDB산업은행, 기업은행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지식재산권 담보 대출 등을 알선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TP는 지난 2003년 정부로부터 인천지역 기술이전센터(ITTC)로 지정된 뒤 기술사, 변리사, 대학교수 등 20여명으로 전문위원단을 구성해 기술가치 검토, 기술지도, 거래 가격 제시 등 거래지원에 나서 지금까지 모두 108건의 계약을 이끌어낸바 있다.
일례로 음향기기 제조업체인 에스지음향㈜(인천시 부평구)는 지난해 ‘친환경 압전종이를 적용한 기능성 마이크로 스피커’ 기술을 도입, 현재 사격 명중확인 음향안내 모듈에 응용하는 사업화로 2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되는 등 지난 한 해 동안 기술이전을 통해 도입된 20건의 기술 중 4건이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4-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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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TP-폴리텍大, 신재생E 활성화 맞손
이일주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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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TP, 1인 창조기업 육성 ‘시동’
배종인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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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TP, TP 최초 ‘직장어린이집’ 설립
육아 부담으로 인한 여성 연구원의 경력 단절을 예방하는 공동 직장 어린이집이 경기테크노파크를 시작으로 전국 테크노파크에 확산될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는 경기테크노파크, 입주 중소기업, 생산기술연구원 경기지역본부,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안산분원 등 컨소시엄이 근로복지공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입주기업에서 근무하는 여성 연구원의 경력단절 예방과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테크노파크에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경기테크노파크는 약 65명의 보육아동을 수용할 수 있는 공동 직장 어린이집을 내년 3월까지 설치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설치비용은 근로복지공단으로부터 15억원 한도 내에서 90%까지 지원받게 되며 운영비로 보육교사 1인 월 120만원과 교재교구비도 일부 지원받게 된다.
정부는 이를 시작으로 중소기업 연구원의 육아부담 완화를 위해 다른 테크노파크 및 기업연구소 집적지역 등에 공동 직장어린이집 설치를 적극 확산할 계획이다.
이의 일환으로 고용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산업단지형 공동 직장어린이집 지원 사업’의 제3차(6월 말), 제4차(8월 중) 공모를 통해 경기TP와 같이 단독으로 직장 어린이집을 설치하기 어려운 기업 집적지역에 공동 직장 어린이집 설치와 운영을 추가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4-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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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TP, 전력E부품 기술지원사업 ‘우수’
충북테크노파크(원장 남창현)가 산업통상자원부와 충청북도가 지역특화산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전력에너지부품산업 기술지원사업’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충북TP는 ‘전력에너지부품산업 기술지원사업’에서 △시생산·시제품 제작지원 98건 △제품성능향상지원 10건 △시험분석·성능평가 지원 184건 △인증시험 지원 61건 △기술지도지원 60건 등의 지원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북TP 주관으로 1년 동안 진행됐으며 총 사업비 16억원 투입됐다.
이번 실적은 목표대비 10% 초과 달성한 성과로 지역 기업의 파급효과도 우수했다. 44개의 기업이 참여한 이번 사업의 결과 △고용창출 34명 △매출증대 46억원 △비용절감효과 3억2,000만원으로 기술기반기업의 고용과 매출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전력에너지부품기술지원사업이 우수한 실적을 낸 데에는 패키지지원서비스와 전담코디네이터제도가 주효했다.
패키지지원서비스는 기업 및 개발제품의 특성에 따라 필요한 기술서비스를 일괄 지원하는 서비스로서 △창업초기 △구매조건부 △업그레이드 △커스터마이징(맞춤지원) △협업우대 등 5개의 형태로 구분해 지원했다.
또한 전담코디네이터 제도는 고객 중심의 밀착 기술지원서비스를 위해 도입된 것으로 전문성과 적극성, 친절도 면에서 기업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이번 기술지원을 통해 개별기업의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이오테크놀로지㈜는 기존 태양광 발전장치 모니터링 시스템의 제품 성능향상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확보하였을 뿐만 아니라 일본 태양광 인버터 회사에 수출계약이 진행되고 있어 조만간 매출로 이어질 전망이다.
업그레이드패키지서비스를 받은 ㈜아임삭은 충전식 전동기구 생산 기업으로, 기존 제품에 제어보호 기능이 적용된 배터리 PCM(Protection Circuit Module)을 개발해 수명을 증가시켰을 뿐만 아니라 이번 지원을 통해 22억5,000만원의 매출실적을 올렸다.
또한 협업우대패키지를 받은 혜인전기㈜와 성창통신㈜은 타원형 모양의 전기압축단자를 개발해 전기 공사현장에서 전선작업 연결시 편의성을 확보 했을 뿐만 아니라 UL인증도 획득했다.
㈜마루엠씨에스는 기존에 개발된 골프카트 배터리의 모니터링 시스템 CBMS(Cart Battery Monitoring System)의 성능향상 및 문제점을 개선해 미국 FSIP(Flight Systems Industrial Product)社에 수출을 준비 중이다.
윤병진 충북TP 차세대반도체센터장은 “기업 애로사항 및 니즈를 파악해 보다 효과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종인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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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포항가속기硏, 中企 동반성장 맞손
대구테크노파크와 포항가속기연구소가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구TP와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최근 포항가속기연구소에서 ‘방사관과학의 산업적응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체결에 따라 두 기관은 산업 핵심기술 분야의 공동지원을 통한 사업화를 촉진하고, 첨단 분석장비를 이용한 시험 인증기술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전문인력 공급, 기술·학술정보 교류, 중소기업 지원 등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포항가속기연구소는 창조경제 산업 생태계 조성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산업기술융합센터를 신설하고, 중소기업이 방사광가속기를 직접 이용해 신제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TP는 2012년 산업부의 ‘터치부품소재 연구 및 신뢰성 평가를 위한 거점지원센터’로 지정돼 나노소재 부품산업과 그린에너지 산업 분야에서 첨단분석·공정장비 지원 및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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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TP,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 갱신
부산테크노파크가 고객 서비스 만족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부산테크노파크(원장 안병만)는 최근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 갱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 갱신은 보여주기 식 정책이 아닌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부산TP의 의지와 노력이 전달됐기에 가능했다는 평가다.
부산TP는 이번 인증 갱신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품질 개선 시책을 마련하는 발판이 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한 부산TP는 그동안 실행해오던 ‘직원 전화친절도 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 모니터링’ 등을 통해 한국서비스진흥협회와 교류를 활성화 하고 더 나아가 서비스품질 향상 도모를 위해 회원사 활동 계획 그리고 글로벌 수준의 기술혁신 및 기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 쏟을 방침이다.
안병만 원장은 “이번 서비스품질우수기관 인증 갱신을 계기로 지역 기업을 위한 창의적이고 고객중심의 조직문화를 계속적으로 유지할 것”이라며 “고객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서비스경제화의 급속한 진전에 따라 지난 2001년부터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기관) 인증’을 시행했다.
지난해부터는 한국서비스진흥협회에서 국민생활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인증제도로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보다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하고 있다.
현재 전국 204개(2014년 4월 기준) 기업 및 기관에서 인증을 획득·유지하고 있다.
배종인 기자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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