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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대전지역 중기 제품 구매확대 앞장
배종인 기자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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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사용후 배터리 제품개발 130억 투입
전기차 시장 급성장으로 사용후 배터리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를 고부가 활용하기 위한 제품 개발이 본격 추진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EV, ESS 사용후 배터리 응용제품 기술개발 및 실증’ 사업에 올해부터 4년간 국비 13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전기차(EV, Electric Vehicle) 등에서 일정기간 사용한 사용후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 가로등 등 다른 분야에 적용하여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제품화가 어려운 경우에는 배터리 내 니켈, 코발트, 망간 등 유가금속을 회수해 자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다양한 환경에서 오랜기간 사용된 만큼, 성능과 안전성 차이가 클 수 있으므로 제품 신뢰성 확보를 위해서는 적절한 평가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 이에 따라 산업부는 △성능·안전성 평가기술 및 이동형 응용제품 개발 △MWh급 ESS 기술개발 및 실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과제는 총 3개로 △재사용, 재제조 배터리 팩 성능 및 안전성 시험평가 기술개발(14억원 이내) △재제조 배터리를 활용한 이동형 응용제품(카트 등) 기술개발(5억원 이내) △재사용, 재제조 배터리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연계 MWh급 ESS기술개발 및 실증(10억원 이내) 등이다. 산업부 관계자는 동사업을 통해 사용후 배터리 평가·활용 기준을 확립하고, 사용후 배터리의 효율적 재활용과 관련 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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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에너지 기술개발 1조1,326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21-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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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광양 LNG터미널 증설 1,437억 투자
신근순 기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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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실증
배종인 기자
2021-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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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公, 천연가스 설비 ‘이상무’
▲ 가스기술공사 관계자들이 동절기 한파에도 천연가스 시설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가 동절기 한파에 적극 대응하며 천연가스 설비 등이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다.
가스기술공사는 최근 지속되는 역대급 한파에 따라 비상 근무체계에 돌입하고 완벽한 설비 정비를 통해 차질 없는 천연가스 공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영하 18도를 넘나드는 북극발 한파로 천연가스 공급량이 최대치를 경신할 만큼 수요가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한국가스기술공사는 긴급정비조, 비상출동상황반 편성 운영 등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 현장에 숙련된 전문기술인력을 신속하게 투입해 생산 및 공급설비의 유지관리에 완벽하게 대응하고 있다.
한파 지속 기간이 길어져 근로시간이 주 52시간을 상회함에 따라 노동조합과 적극 협력하에 ‘특별연장근로 인가제도(고용노동부)’를 활용해 불철주야 안정적인 천연가스공급에 노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전국 71개 구간을 365일 안전점검하는 관로검사원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한 기록적 한파, 태풍 등 자연재난·재해의 정보를 TBN 한국교통방송에 제공하는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대국민 서비스 제고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 고영태 사장은 “1년 365일 연중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천연가스의 혜택을 온 국민이 누릴 수 있도록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전 임직원이 한뜻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편집국 기자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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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허브, RE100·재생에너지·태양광 세미나
국내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변화하는 상황에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이행과 한국판 그린뉴딜 기반 마련을 위한 미래에너지로의 전환 등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세미나허브는 오는 2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확대 전략 및 달성방안 세미나’와 ‘재생에너지의 기회, RE100 이행방안 및 대응 전략 세미나’, ‘2021년 태양광발전사업 제도 변화에 따른 사업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월2일 재생에너지 세미나에서는 △2050 LEDS 수립에 따른 미래 에너지시장 △탄소 중립을 위한 에너지 전환의 과제와 전략 전망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 목표 및 정부 정책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전력시장 변화 및 개선 방향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 방안 △태양광 발전 비중 확대 정책에 따른 태양광 발전 사업 전망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및 그린수소 확대 방안 △풍력발전산업 현황 및 개선 방안 등이 발표된다. 2월3일 RE100 이행방안 및 대응전략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RE100 추진 동향과 국내 도입 전망 △재생에너지 정책 및 국내 RE100 세부 이행방안 △국내 RE100 실행 전략 지원 방안 △RE100을 위한 탄소중립 추진 전략 △친환경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RE100 비전 △자가소비형 태양광발전을 통한 RE100 대응 방안 △당진시의 RE100 산업단지 대응 전략 등이 논의된다. 2월4일 태양광발전제도 세미나에서는 △2021년 태양광발전사업 정책 및 제도 개편 주안점 △REC, 장기계약, 현물시장거래 전망 △태양광발전 계통연계 계획 △2021년 그린뉴딜과 탄소중립 시장환경의 성공적인 태양광발전 사업 전략 △농촌태양광 FIT 진입 전략과 중소형 태양광 사업 추진 성공 전략 △태양광 RPS제도 및 REC와 탄소인증제 대응 방안 △영농형 태양광발전 이슈 및 사업 전략 △염해농지 태양광 사업 추진 방향 등이 발표된다. 한편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88-6488)로 문의하면 된다.
신근순 기자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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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현대차, 전기차 배터리 재사용 ESS 사업 추진
신근순 기자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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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생명사랑 안전난간 준공
신근순 기자
2021-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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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얼셀에너지, “국내 청정에너지 사업 개발 최적화”
배종인 기자
202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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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단, 코로나19 대응 우수기관
배종인 기자
202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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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년 신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5.8%
배종인 기자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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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기술공, 지역인재 채용 본격화
배종인 기자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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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설익은 태양광·풍력 정책 부작용 속출”
배종인 기자
2020-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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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신소재·배터리 등 신성장 기회 모색
배종인 기자
2020-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