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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그룹, 방글라데시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고봉길 기자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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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신재생E·화력발전사업 MOU
한국중부발전(주)(사장 남인석)는 모로코에 해외 신재생에너지 및 화력발전사업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중부발전은 지난 28일 모로코 수도 라밧 모로코 에너지부 회의실에서 한국의 대우엔지니어링사와 함께 모로코 전력청(ONE), 태양에너지공사(MASEN), 에너지투자공사(SIE)를 관할하는 모로코 자원에너지부(MEMEE)와 최재철 주모로코대사 입회하에 모로코 신재생에너지 및 화력발전사업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모로코는 풍력, 태양광 등 풍부한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로 신재생에너지 개발을 통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전력수급은 물론 유럽으로의 전력수출을 도모하고 있는 등 많은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할 계획이어서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국내기업의 모로코 발전시장 진출에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
중부발전을 포함한 한국컨소시엄은 세계적인 발전소 건설 및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며 더불어 모르코측 관련 기관과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함은 물론 모로코 전력 사업에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중부발전은‘모로코 신재생에너지 및 화력발전사업’을 통해 CDM사업을 통한 탄소배출권 확보로 기후변화와 에너지위기에 적극 대응하여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고, 발전분야의 국내업체(EPC 포함)와의 동반진출을 통한 고용창출 및 수출증대 효과로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모로코 전력공급능력 확충을 통해 양국의 에너지분야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부발전은 CDM 확보가 가능한 해외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 지난해부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 각각 팜오일부산물과 우드칩을 연료로 사용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건설사업과 인도네시아 왐뿌수력, 필리핀 뱅겟 수력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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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저탄소 녹색성장 선도한다
신근순 기자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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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정보 공유로 E절약 ‘활력’
김성준 기자
2010-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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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발전, 인니 석탄화력발전소 운영사업 수주
고봉길 기자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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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 그린가스보일러 개발 국책과제 선정
귀뚜라미(대표 박명현)는 지경부가 추진하는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 과제 중 하나인 ‘초고효율 그린가스보일러개발’ 국책과제에 주관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술개발 과제는 국내에 상용화된 고효율 가스보일러의 효율 향상과 5년 내에 세계 톱 브랜드 달성을 목적으로 대량 생산을 위한 양산 기술을 확보해 현재 국내 100만대의 한정된 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에 수출할 수 있는 기반 기술 마련에 있다.
이번 과제의 세부 목표는 △전부하 91%와 부분부하 99%로 열효율을 향상시키고, 부하변동율을 전부하 기준으로 15%이하, NOx 배출농도는 15ppm 이하로 낮춘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 △안전, 효율 및 환경영향 평가 시스템 표준화를 개발하는 것이다.
귀뚜라미는 이번 기술개발 과제를 위해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기산업진흥회, 한양대학교, 부경대학교를 비롯해 ㈜나노켐, ㈜일성전자, ㈜와트로직, 그린화이어㈜, ㈜우당기술산업 등과 함께 기술개발팀을 구성하여 공동 수행키로 했다.
이번 과제 선정으로 귀뚜라미 컨소시엄은 오는 2013년까지 3년 동안 정부지원금 47억원을 기술개발비로 지원 받게 된다.
창업 반세기 동안 국내 보일러 산업을 이끌어 온 주관연구기업인 귀뚜라미는 보일러 부품개발 전문 중소기업들과 각 요소 부품에 대한 설계, 양산, 제작 기술을 공유하고, 국가연구기관들과 원천기술의 일류화를 이룩하며, 대학교들의 높은 학술적 해석 기술로 사전 검증을 수행해 나가면서 각 분야의 강점을 살린 극대화된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과제의 목표 달성을 이룩한다는 방침이다.
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연구 과제인 초고효율 그린 가스보일러 개발을 완료하면 연간 약 1조4,000억원의 에너지 사용량 절감과 약 470만톤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월드 베스트 제품의 상용화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해외 고효율 보일러 시장을 선점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1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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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重, PV 생산능력 ‘2배’ UP!
김성준 기자
201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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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태양열패널 전력 손실 복구 혁신기술
김성준 기자
201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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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방전지, 독도 등대용 배터리 무상 공급
김성준 기자
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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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한국수출입은행, 손잡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양명승)은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동수)과 연구용 원자로와 중소형 일체형 원자로 SMART(스마트), 대형 원자력 실험시설 등 원자력 기술의 해외 진출을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17일 연구원내 대회의실에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원자력 기술 해외 진출 사업 관련 정보 교환 △해외 진출 사업 공동 발굴 및 지원 △해외사업 금융 지원 △해외 진출 사업의 기술․환경 평가 및 검토 △효율적인 해외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 협력 및 상호 교류 등 원자력 수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사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추진하는 연구용 원자로 수출, SMART 수출 등 원자력 수출 사업에 대해 금융 지원을 요청할 경우 한국수출입은행이 우선 지원을 검토하고, 한국수출입은행이 원자력 수출 사업 관련 기술․환경 평가를 의뢰하는 경우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다른 사업보다 우선 검토하는 등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은 한국수출입은행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지원으로 지난 3월 연구 및 교육용 원자로 수출 계약을 요르단 정부와 체결한 바 있으며 현재 관심을 표명해온 몇몇 국가들과 대형 원자력 실험설비 건설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11년 말 인허가 획득을 목표로 개발 중인 SMART 원자로의 해외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대형 원자력 시스템 수출을 위한 금융 지원이 무엇보다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 체결로 기술과 금융이 결합함으로써 원자력 기술의 해외 수출 경쟁력이 크게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봉길 기자
2010-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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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수도권매립지 BD20 주유소 준공
신근순 기자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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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국내 최초 태양전지 하이브리드 에어컨 출시
박진형 기자
201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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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군산 P-Si공장 5천톤 추가증설
OCI(대표이사 백우석)가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연산 1만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3공장에 이어 추가로 5,000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공장 증설을 추진하며 생산능력 확대를 위한 설비투자에 나섰다.
회사는 전북 군산 폴리실리콘 공장의 디보틀네킹(Debottlenecking, 병목구간을 없애 생산효율을 높이는 것)을 통해 연산 5,000톤 규모의 추가 증설을 진행하기로 하고 이달부터 공장건설에 착수, 내년 10월까지 약 2,200억원을 투자해 완공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회사는 미국의 헴록(Hemlock), 독일의 바커(Wacker)와 함께 주도하고 있는 태양전지용 폴리실리콘 시장에서 세계최고 수준의 원가경쟁력 및 품질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폴리실리콘 제조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OCI는 연산 6,500톤 규모의 제1공장, 연산 1만500톤 규모의 제2공장, 올 연말 완공예정인 연산 1만톤 규모의 제3공장을 합쳐 총 2만7,000톤의 생산능력으로 헴록에 이어 세계 2위 폴리실리콘 생산기업으로 부상하게 된다.
또한 내년 10월 5,000톤의 추가증설이 완료되면 연산 3만2,000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게 돼 명실상부한 글로벌 메이저 폴리실리콘 생산업체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폴리실리콘의 공급과잉에도 불구하고 점차 높아지는 고효율의 태양전지 수요증가에 따라 고순도 폴리실리콘 제품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고순도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제조업체는 상대적으로 제한되어 있어 고순도 제품의 공급부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이번 추가증설은 고순도 제품의 수요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루어졌으며 증가되는 물량의 상당부분을 장기공급 계약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OCI는 9N급 고순도 폴리실리콘에서 한 단계 격상된 10N급 폴리실리콘을 제조, 공급하고 있으며, 현재 11N급 폴리실리콘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추고 있다.
신근순 기자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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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절약, ‘그린E패밀리’가 앞장선다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16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0년 저탄소 녹색생활실천 그린에너지패밀리(Green Energy Family) 발대식을 개최하고, 여름철 전기절약 캠페인을 개시한다.
공단에 따르면 올 초 우리나라는 이상한파로 인한 전력사용 난방기기 보급증가와 경기회복이 맞물려 지난 1993년 이후 16년 만에 겨울철 최대전력수요가 여름철 최대전력수요를 초과, 예비전력이 비상수준에 근접하는 상황을 겪은 바 있다.
또한 최근 들어 대표적 전기 냉방기기인 에어컨의 보급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번 여름철에도 이상고온 발생시 전력수급 비상상황 발생이 우려되는 등, 그 어느 때보다도 범국민적인 전기절약 실천이 요구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공단에서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은 이러한 여름철 전력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전기절약 실천 프로그램.
오는 7월과 8월 건물의 전기사용량을 전년보다 줄이고, 절약한 에너지를 통해 참여자 명의로 겨울철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1만개소 참여, 10만MWh 절약, 겨울철 연탄 100만장 지원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참여신청을 받아 7, 8월 두 달간 전기절약 실천기간에 돌입하게 되며, 접수 중인 16일 현재, 이미 1만1,000개소의 건물이 참여해 목표를 상회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대표적 에너지다소비 건물인 은행과 백화점 및 주요 유통사의 전사적인 참여와 더불어, 울산광역시, 대전광역시 등 주요 지자체에서도 관내 모든 건물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린에너지패밀리’는 에너지의 절약과 효율적인 이용으로 생산·유통·소비 생활 전반의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 ‘녹색에너지 생활실천 네트워크’로 작년 5월 출범 이후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캠페인 이외에도 어린이·청소년 조기교육 프로그램인 ‘쎄쎄나라’를 비롯해, ‘타이어 적정공기압 유지’, ‘그린스포츠’, ‘탄소캐쉬백’, ‘탄소중립프로그램’ 등 일상생활 전 부문에 걸쳐 다양한 세부 실천 프로그램을 런칭, 운영해 왔다.
공단 이태용 이사장은 “앞으로도 그린에너지패밀리는 단순한 구호가 아닌 국민의 실천을 이끌어가는 녹색네트워크로서, 저탄소?녹색문화 확산의 교두보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에는 그린에너지패밀리 웹사이트(www.gogef.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김성준 기자
20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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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신근순 기자
2010-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