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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텍사스 재생E 포럼i
이일주 기자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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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풍력, 2015년 6억불시장 간다
소형풍력발전시장의 장밋빛 미래를 전망한 보고서가 발행됐다.글로벌인포메이션은 Pike Research가 최근 ‘소형풍력발전’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재생에너지 발전시장에서 소형풍력터빈을 이용한 발전이 주목 받고 있다고 소개한 이 보고서는 소형풍력발전을 통해 효율적인 비용으로 보다 넓은 지역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Pike Research의 신규 보고서는 소형풍력발전 기술에 대한 관심 증가와 정부의 세제 혜택으로 인해 성장세를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형풍력발전 시스템을 확보하고자 하는 지역 커뮤니티의 움직임이 소형풍력터빈에 대한 투자를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보고했다. 이 보고서는 또 글로벌 소형풍력시스템 시장 규모가 2010년의 2배 이상 확대 돼 2015년 6억3,40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수석 애널리스트 Peter Asmus는 “소형풍력시스템은 적절한 풍력 자원을 보유한 지역에서 안정화되기까지 5~10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며 “소형풍력시스템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어 태양광보다 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시스템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이 보고서는 소형풍력시스템 장비, 부품, 설치 및 서비스 모델에 대해 조사하고 시장 성장요인, 기술문제, 규제, 금융 구조, 경쟁 구도, 2015년까지 각 지역별 시장 예측 데이터를 담고 있어 관련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근순 기자
20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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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인증, 알기쉽게 가르쳐 드려요”
신근순 기자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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風力, 신기술·소재개발이 ‘관건’
김성준 기자
201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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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에너지 공동 R&D 체제 출범
우리나라와 미국이 함께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등 분야에서 R&D 및 실증, 정보·인력·장비 교류 등을 추진한다.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지난 11일 샌프란시스코에서 미국 에너지부와 ‘청정에너지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이행 약정서(Implementing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중경 장관, 이준현 에너지기술평가원장, 우태희 지경부 국장, 스티븐 추 미국에너지부장관 등 총 20여명의 양국 정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이행 약정서 체결은 이명박 대통령의 중요한 방미 성과로서, 실제적인 R&D 협력 프레임을 규정하는 한-미 정부간 최초의 약정이다.
이에 양국 정부는 에너지 효율, 신재생에너지, 스마트그리드, 녹색운송,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에너지저장 시스템 등의 분야에서 공동 R&D 및 실증, 정보·인력·장비 교류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를 위해 한-미 에너지 실무 협의회를 최종적인 의사결정을 위한 협력 채널로 활용키로 하고, 양국간 공동 사무국을 운영해 실제적으로 원활하게 작동하는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지경부는 향후 5년간 총 1억달러 규모에 근접한 수준으로 공동 R&D를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실무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중경 장관은 “산업활동의 중요한 근간인 R&D에 있어 양국간 협력을 활성화하는 것은 양국에게 모두 유익한 기술적·산업적 효과를 창출할 뿐만 아니라, 양국간 경제적 협력 관계를 굳건히 하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신근순 기자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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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부, ‘가짜석유와의 전쟁’ 선포
최근 탈세차원을 넘어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가짜석유를 뿌리뽑기 위한 강도 높은 정책들이 추진된다.
지식경제부는 지난 14일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제94차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관계부처 합동으로 ‘유사석유제품 근절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단속과 실효성 있는 처벌로 유사석유제품의 유통을 근절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올해말까지 경찰청 합동 특별단속과 소방방재청 합동 시설점검을 실시해 유사석유 제조·판매사범과 비밀탱크 등을 적발하고 범부처 차원의 상시 합동단속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한, 단속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석유관리원에 비밀탱크, 이중탱크 등 불법시설물 단속을 위한 시설점검 권한, 유사석유 제조·판매 등에 대한 중지명령 권한을 부여키로 했다. 이와 함께 현재 105명에 불과한 단속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갈수록 지능화 되는 유사석유 설비에 대응하기 위해 GPR 산업용 내시경 등 지하 비밀탱크를 파악할 수 있는 첨단장비를 도입하고, 유사석유 신고포상제 금액을 기존 2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올리기로 했다.
또한 처벌의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해 악의적 유사석유 취급자는 1회 적발시에도 등록을 취소하는 ‘원 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유사석유 판매행위로 인해 취득한 범죄수익의 철저한 박탈을 위해 범죄수익 환수 대상범죄에 유사석유 유통행위를 포함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지경부는 유사석유 취급 정황을 포착할 수 있도록 주유소 등의 입출고내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수급거래상황 전산시스템 구축 및 등록 의무화 법안을 검토하고 유사석유 폐해에 대한 대국민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신근순 기자
20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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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솔라, 태양광 모듈 공급
김성준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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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극동지역 에너지시장 본격 진출
이일주 기자
201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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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위기극복과 제2의 도약 선포식’:
이일주 기자
20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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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영실적] PV관련 18개社
김성준,이일주 기자
201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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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 인니 유연탄광 개발 가속화
STX그룹이 미래 신성장동력 중 하나인 해외 자원개발사업 육성을 위해 인도네시아 석탄광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STX는 인도네시아 낀탑(Kintap) 광산에서 올 3분기 동안 100만톤에 달하는 유연탄을 생산했으며 2013년까지 연간 생산량을 500만톤 규모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유 ㈜STX 사업부문 사장은 최근 현지에서의 첫 이사회 및 주주총회를 개최하며 “낀탑 광산의 추가적인 개발·투자를 통해 현재 연간 180만톤 규모의 유연탄 생산량을 500만톤 이상으로 대폭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STX는 올해 초 3,000만불을 투자해 IAC(PT Indoasia Cemerlang)社로부터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Kalimantan) 낀탑(Kintap) 지역의 석탄광 지분 40%와 판매·운영 독점권을 인수한 바 있다.
STX는 현재 190만㎡ 규모의 광산에서 유연탄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말 추가로 710만㎡의 탐사를 마치면 내년부터는 총 900만㎡규모의 광산에서 생산을 시작하게 된다. 이에 따라 STX는 내년 낀탑 광산에서 월 40만톤 이상의 유연탄을 생산하게 되며 2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STX는 석탄 무역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내년 말 이후 연간 총 800만톤 이상의 유연탄을 트레이딩해 석탄사업 관련 매출규모를 6억불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광물자원공사 관계자는 “STX가 투자한 낀탑 석탄광은 6,000~7,000만톤 이상의 매장량이 예상돼 15년 이상의 장기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 낀탑 광산에서 생산되는 발전용 유연탄은 한전 자회사인 동서발전과 중국의 화력발전소 등에 공급되고 있으며 STX는 내년부터 추가 생산되는 물량을 향후 동아시아 지역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STX 관계자는 “그룹의 자원개발사업은 자원 생산부터 추가적인 선적항만건설, 해상운송과 트레이딩, 발전소 운영 및 해외시장 영향력 확대에 이르는 다양한 시너지가 창출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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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公, 쿠르드 유전 2조 손실 ‘사실무근’
김성준 기자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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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베니트, ‘목표관리제· E경영시스템’ 세미나
코오롱그룹 IT서비스 전문기업 코오롱베니트(대표 조영천)가 목표관리제 이행,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 온실가스 및 에너지 경영시스템 통합 등을 주제로 한 ‘목표관리제 대응 및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 세미나’를 오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오롱베니트와 로이드인증원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올해 말까지 온실가스 감축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 471개 관리업체를 대상으로 △‘감축목표를 고려한 전략적 이행계획 수립 방안’ △‘에너지경영시스템(ISO50001) 도입을 통한 이행계획 대응 방안’이 소개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향후 이행평가, 이행실적 검증, 차기 감축목표 협상 등에서도 주요 근거로도 활용될 이행계획서의 전략적인 작성을 위한 실무 가이드를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을 포함해 에너지 효율 확대 및 절약을 위한 국제표준 관리 시스템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에너지경영시스템 도입과 목표관리제 대응을 연계한 △‘온실가스 관리 및 에너지 경영 통합 추진 방안’도 발표된다.
이 세션에서 코오롱베니트는 자체 개발한 온실가스 인벤토리 관리 솔루션 ‘BENIT Carbon I’, 에너지경영시스템 구축방법론, 목표관리제-에너지 경영시스템 통합 컨설팅 및 통합 지원 IT 시스템 구축 방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이메일(wtoday@kolon.com) 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고봉길 기자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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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情 나누는 공기관 거듭나야”
김성준 기자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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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카타르, 신재생E 개발협력 첫걸음
고봉길 기자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