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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 GIS기반 입체공간정보 툴 구축
경상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는 소방대상물 3D화 툴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25일일 의성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한상대 소방본부장과 소방방재청, 16개 시·도, 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GIS기반 입체공간정보(3D)툴 구축 사업은 2009년도 국고보조사업으로 6억(국비 3억, 지방비 3억)을 투자하여 지난 2009년 4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 4개월여에 걸쳐 완료했다.
지리정보시스템 기반 입체공간정보 툴(3D)은 도내 주요문화재, 산업시설 등 주요 소방대상물에 대한 건축물 정보를 입체공간 정보화해 재난 발생시 출동과 동시에 119종합상황실에서 재난시설관련 현장정보를 출동대에 제공하여 화재현장지휘관이 시의 적절한 판단을 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재난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아울러 본사업의 결과물인 입체공간정보 툴을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소방기관이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정보화를 통한 체계적인 현장대응 활동의 단초를 마련하였다.
한상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시스템 구축이 완료됨에 따라 화재발생시 건축물 내부를 사전에 파악함으로써 인명구조와 효과적인 화재진압, 구조대원의 안전을 확보하여‘SAFE GYEONGBUK’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앞으로 현장활동 정보화를 통하여 재난대응 활동업무를 더욱 선진화하고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힘써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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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편안한 추석보내기 종합대책상황실 가동
부산시는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 “인정 넘치는 명절”, “서민생활 안정을 통한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4일까지 3일간 종합상황근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종합대책상황실은 총괄반, 보건대책반, 물가대책반, 교통대책반, 환경·청소대책반, 급수대책반, 소방행정반, 재난·방재반 등 8개 대책반으로 구성·운영한다.
특히 이번 종합대책반 운영은 추석절 시민 대 이동에 따른 신종인플루엔자 확산 방지에 중점을 두고 추석연휴기간 중 신종플루 거점병원 35개소, 거점약국 92개소를 확보하여 운영하는 등 보건대책반을 강화했다.
또한 이번 추석은 짧은 연휴기간으로 귀성객과 성묘객의 교통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귀성객 · 성묘객 특별수송대책반 운영에도 중점을 두었다.
대책반별 주요 임무로 △총괄반은 각 대책반과 자치구·군별 추진실태 총괄 및 주요동향을 파악·관리하고 △보건대책반은 신종인플루엔자 등 전염병 방역대응체계 운영, 비상진료대책 추진, 응급환자 진료태세 유지와 응급진료안내, 지역별 당번 의료기관과 약국을 관리하고 △물가대책반은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 및 물가동향을 파악관리하고 △교통대책반은 교통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여 신속한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귀성객·성묘객 안전수송대책, 교통혼잡 예상지역을 특별관리하고 △환경·청소대책반은 기동청소반 및 투기단속반 운영, 오폐수 무단방류 등 환경오염 순찰감시반을 운영하고 △급수대책반은 민원처리와 시설물점검, 누수 수리반 운영과 긴급 상황에 대처하고 △소방행정반은 화재·구조·구난, 기타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재난·방재반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재난·재해관련 상황을 종합 관리한다.
부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편안한 추석보내기 종합상황실 운영에 따라 시민들께서는 불편사항이 있을 경우 즉시 연락주시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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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화학물질 테러·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
환경부는 지난 25일 국립환경과학원에서 ‘제1회 화학물질 테러·사고 대응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처음으로 화학테러·사고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화학물질에 의한 테러·사고 발생시 위기대응 능력을 평가하는 것으로 담당공무원의 대응절차 숙달 확인 및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는 우선적으로 지역사고수습본부 역할을 하는 유역(지방)환경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이후 초동대응기관인 시·도 등 관계기관도 참여했다.
경진대회 주요 평가내용은 평시 화학테러・사고대비 준비 상황, 사고현장 대응능력, 대응에 필요한 정보시스템 활용능력 등 3개 분야로서, 첫 번째로, 화학테러・사고 발생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현장조치 매뉴얼 및 개인임무카드 작성 수준, 관련기관 비상연락체계 및 인력・장비동원 체계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중점적으로 평가하고, 두 번째로, 현장에 직접 출동하는 대응요원의 개인보호 장비의 착용능력과 사고 현장의 화학물질 탐지·식별 능력 등을 평가하며, 세 번째로, 화학물질사고대응정보시스템(CARIS)†을 이용해 사고물질의 유해성 및 방재정보 확인과 확산범위 예측 등 사고처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의 활용 및 현장 적용능력을 평가했다.
환경부는 평가의 전문성과 공정성을 위해 관련 유관기관, 학계 외부전문가를 평가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성적우수기관 및 우수자들에게환경부장관상장과 부상으로 이백 여만원이 수여됐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이번 경진대회는 유역(지방)환경청의 화학테러・사고 현장대응능력 향상과 함께 그간의 대비 현황을 재평가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이번 경진대회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에는 시・도 등 초동대응기관을 포함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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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부품소재산업 메카로
신근순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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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전자재료 설비 2,000만불 추가 투자유치
편집국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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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과학연구원-숭실대 MOU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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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품질 백합 절화 생산기술 개발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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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硏-광기술원, MOU체결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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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 첨단소재E산업 등 5개 구상안 제시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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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유치 불모지 대전에도 ‘희망’
박성효 대전시장이 투자유치 불모지란 소릴 듣던 대전에 이젠 희망이 보인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박 시장은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과 민선 3기 투자유치액이 1억6,100만달러였으나 민선 4기엔 11억 1,200만 달러로 7배 가량 상승했다고 강조했다.
대전시가 발표한 경제지표에 따르면 시의 일자리 증가율도 전국 1위로 나타났다.
시는 박 시장 취임이후 모두 11만 개의 일자리가 창출됐으며 이를 통해 경제활동 인구가 2006년 59.2%에서 60.3%로 늘었다고 설명했다.
중소기업의 수출규모는 24억 달러에서 30억 달러로, 벤처기업 수는 454개에서 583개로, 코스닥 상장기업은 13개에서 19개로 각각 증가했다.
대덕특구 입주기업은 2006년 648개에서 977개로 329개나 늘었고, 매출액은 3조4,000억원에서 10조원으로 3배 가까이 늘었다.
박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앞으로 추진할 대전경제 키우기의 3대 핵심 과제로 △첨단의료산업 육성 △녹색기술 시범도시 조성 △메가 투자유치 프로젝트 가시화 등을 제시했다.
첨단의료산업 육성은 신약, 의료기기개발 지원과 우수 의료기관 유치지원이 골자이고, 녹색기술 시범도시 조성은 국책사업으로 추진 중인 나노융합산업기술 전용센터 유치를 계기로 나노융합기술 집적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게 핵심이다.
또 태양광·태양열·바이오배스·수소에너지 분야로 특화한 신재생에너지 R&BD센터와 그린수송시스템연구센터를 설립하고, 100만㎡ 규모의 무탄소(zero carbon) 모델도시를 조성키로 했다.
엑스포재창조, 성북동관광단지 투자유치 등을 통한 메가 투자유치도 올해 안에 올해 안에 가시권 안에 접어들 것으로 시는 기대했다.
이 대목에서 박 시장은 "엑스포재창조 등을 위해 올해 안에 개발사업자를 각각 선정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 시장은 노후산업단지 재정비 시범사업 우선 사업지구로 선정된 대전 1·2산업단지를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로 조성하고, 신성장동력인 MICE(관광·회의·전시) 산업 육성, 서민경제 지원 확대 등에 대한 설명도 곁들였다.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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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協-호주소방協 MOU
고봉길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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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연-영남대-영남대의료원 MOU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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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국가 R&D IP포럼 개최
한국연구재단(이사장 박찬모)은 지난 24일 서울청사 대강당에서 ‘수익 창출형 특허관리 전략’이라는 주제로 ‘제10회 국가 R&D IP포럼’을 개최했다.
국가 R&D IP포럼은 국가 R&D사업 성과관리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자, 한국연구재단 등 5개 운영위원회 기관과 59개 공공연구기관 지식재산권 실무자들이 모여 구성한 모임이다. 이를 통해 국가 R&D 지식재산 관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정보를 교류하고 있다.
제10회를 맞는 이번 포럼은 산·학·연 특허관리 전문가들이 모여 △특허관리기법 선진화를 통한 수익 창출 모델(비아글로벌 백동렬 수석) △특허 포트폴리오 구축 전략(광주과학기술원 과학기술응용연구소 박상흠 팀장) △우수 유망기술 발굴 및 사업화 전략(한국기계연구원 이종우 실장) 등 특허와 관련된 주제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했다. 또한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한 특허 수익 창출의 극대화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이번 포럼의 부대행사로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R&D 과정에서 겪는 △기술보호 △지식재산 획득 및 연구노트 작성 △국제공동연구 협약체결 등과 관련된 상담부스를 운영했다.
엄태준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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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硏, 골 결합 촉진 물질 이온주입 기술 개발
고봉길 기자
200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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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ISS 강대임 박사, 국제측정연합 회장 취임
엄태준 기자
2009-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