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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세미컨덕터
김성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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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T, 태양전지용 고정밀도 인쇄기술 발표
미국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AMAT)는 태양전지 제조에 사용되는 고정밀 스크린 인쇄기술을 최근 발표했다.지난 24일 AMAT에 따르면 회사는 태양전지 제조 공정 중 후공정(백엔드) 처리시스템 ‘바찌니(Baccini)’용으로 멀티스텝 스크린 인쇄기술 ‘바찌니 에사토 테크놀로지(Baccini Esatto Technology)’를 발매한다.자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고도의 컨택트 구조를 형성하는 이 기술은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의 변환효율을 높여준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에사토 테크놀로지는 표면에 이중인쇄에 의한 금속배선이나 멀티프로세스 플로어에 의한 선택 에미터 구조 등의 선진적 컨택트 형성기술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양면에서 독자적인 기술혁신이 채용돼 재료가 다른 복수의 층을 15㎛의 재현 정밀도로 중첩할 수 있다.바찌니 에사토 테크놀로지는 향후 투입되는 바찌니 백엔드 처리시스템의 비용 효율을 기존 보다 높일 수 있으며 높은 신뢰성과 재현 정밀도를 얻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최초로 실용화된 어플리케이션은 중첩 인쇄에 의한 금속배선으로 그리드 선의 폭을 좁히면서 두께도 가지게 해 그리드 선폭에 의한 쉐도우잉 효과를 저감하고 전도성을 개선했다.양산환경에서 선폭 120㎛의 단층배선 대신 선폭 80㎛ 이하에 두께가 2배인 이층배선을 형성할 수 있다.이 기술의 응용으로 중첩 인쇄를 통해 제조한 금속배선 어플리케이션은 태양전지의 절대변환효율을 최대 0.5%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AMAT 다비데 스포티(Davide Spotti) 부사장 겸 제너럴매니져(바찌니 셀 시스템 부문)는 “에사토 테크놀로지는 결정실리콘 기술의 효율을 신속히 높이는 포괄적 솔루션으로서 이미 고객의 제조현장에 채용되고 있다”며 “주요 공급자와의 협업을 통해 소모재료와 인쇄기술의 최적화를 통해 고객은 선진적인 셀 패턴을 빠르게 양산체제에 전개함으로써 고부가가치 제품을 시장에 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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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산업 기업인들의 소통의 자리
신근순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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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인터뷰/ 신임 이재광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앞으로 회원사들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의 새 선장으로 선출된 이재광 광명전기 회장은 임시총회 후 기자단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이사장은 “투표에 참석하고 저를 믿고 지지해준 회원사들 뿐만 아니라 모든 회원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공동브랜드 개발을 통한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조합원사 모두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투표결과에 대해서는 “상대 후보인 홍백파 후보도 수고했다고 먼저 말을 전하고 싶다”라며 “압도적인 표차로 이길 것이라고는 생각치는 않았지만 표차가 크지 않아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말했다. 그래도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에 대해 이 이사장은 ‘참신함’과 ‘새로운 인물 갈구’ 등을 꼽았다.
현재 조합의 어려움에 대해 “시간이 흐른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정부를 포함한 그 누구도 해결해 주는 것이 아니다”라며 “새로운 리더십을 바탕으로 의견소통과 도전으로 조합사를 포함한 조합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고 조합사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또 ‘소액수의계약’에 대해 금액의 상향 조정에 노력할 것이며, 조합 공동브랜드를 통해 수의계약참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진형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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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조합 보궐선거 이재광 후보 당선
박진형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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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카, 벨기에 IMEC에 태양전지 연구위탁
일본의 가네카는 최근 벨기에 연구기관 IMEC (Interuniversity Microelectronics Center vzw)와 실리콘 태양전지 연구 위탁계약을 체결했다.또 자회사인 가네카벨기에에 태양전지 연구부문을 설치, 자사의 유럽지역 태양전지 연구 거점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회사는 그간 태양전지 사업에서 배양한 박막실리콘 기술에 더해 단결정 실리콘을 중심으로한 반도체 프로세스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으로 알려진 IMEC의 광학제어기술과 반도체처리기술 및 계면특성제어기술을 이용, 새로운 기술영역을 개척함으로써 박막실리콘 태양전지 효율향상에 나설 방침이다.더불어 IMEC가 보유하고 있는 박형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프로세스기술과 자사의 박막실리콘 형성기술을 조합해 변환효율 20% 이상, 박막실리콘 태양전지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효율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이를 위해 가네카는 지난 9월부터 IMEC 내에 태양전지 연구부문을 설치, 3년간 공동연구를 개시했다. 설비투자비용을 포함해 약 15억엔이 투자됐으며 연구스탭은 자사 연구원과 IMEC 연구원을 합해 10명 정도로 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가네카는 지난해 4월부터 변환효율 12%의 박막실리콘 하이브리드기술을 이용한 태양전지를 양산하고 있다. 양산이 아닌 연구 수준에서는 미세결정 실리콘박막을 이용한 단접합 및 이중접합 태양전지로는 세계 최고 수준인 초기변환효율 13.4%(910mm×455mm 사이즈)을 달성한 바 있다.
김성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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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레일, 1MW 태양광발전소 준공
김성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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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 육성
특허청(청장 고정식)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원장 겸 대통령 과기특보 이현구)은 KAIST․POSTECH과 공동으로 미래 IP-기반의 신성장산업 창출을 주도할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을 육성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은 MS의 빌 게이츠, Google의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와 같이 지식재산에 기반을 둔 창의적인 기업가로 성장할 잠재력이 풍부한 학생을 일컫는다.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9월 28일 서울 JW 메리어트호텔에서 KAIST와 POSTECH 양 대학 총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영재기업인 육성 자문회의’를 개최하였다.
자문회의에서는 특허청과 KAIST․POSTECH의 차세대 영재기업인 선발․육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보고받았으며, 정책방향에 대한 자문위원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 결과를 반영해 특허청은 KAIST․POSTECH과 공동으로 금년 중 차세대 IP-기반 영재기업인(초․중․고등학생 150명)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학생들은 내년부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리더십․기업가정신․도전정신 등 영재기업인의 핵심역량을 함양하게 될 것이다.
엄태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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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硏, 연구생산성 제고 ‘명품행정’ 발굴시행
한국원자력연구원은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개선을 통한 연구생산성 제고와 연구성과 향상을 위해‘KAERI 행정 명품’과‘직원 제안 아이디어 공모’ 제도를 도입ㆍ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KAERI 행정 명품’은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우수성과 창의성을 갖춘 업무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 도입한 제도이다. 연구업무를 지원하는 8개 지원 부서를 대상으로, 기관 운영 효율화와 연구 친화적 연구환경 조성, 역동적 조직문화 강화에 기여할 업무 개선 계획 및 아이디어를 부서별로 선정해서 추진하는 것이다.
‘KAERI 행정 명품’ 선정을 위해 선임본부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단을 구성, 8개 부서가 제출한 12건의 후보 아이템 중 5개 부서 8건을 최근 1차로 선정했다.
추진이 확정된 행정 명품 아이템은 △웹 기반 연구관리 시스템 구축 △원자력통합안전경영시스템 구축 △기술용역 정보 교류의 장 INNO 카페 운영 △직원 복지 체계적 제공 위한 ‘복지 나르미’ 코너 신설 등이다.
원자력연구원은 이와 함께 지난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 제안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 불편한 행정제도나 비효율적 업무 개선, 연구생산성 제고, 연구성과 공유 등에 관한 자유 제안을 접수했다.
총 39건의 아이디어 중 필요성, 우수성, 창의성, 실행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서 16건을 추진 아이템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직원 제안 아이디어는 △사업예산 집행 실적 근거 DB화 △통합적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구축 △실험실 공간 효율적 활용 위한 제도 개선 등이다.
윤석근 한국원자력연구원 기획팀장은 “두 제도는 단발적 업무 개선이 아니라 지속적, 효율적 경영개선을 통해 연구행정의 글로벌 리더로 손색이 없는 행정명품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연구생산성을 제고하고 연구성과를 향상시키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엄태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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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와 지식재산권 외교 기지개 활짝
특허청(고정식 특허청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탄자니아 등 15개 주요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특허청의 개도국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및 의견수렴,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 회의는 지재권 분야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47차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총회 기간인 (9월 22일~10월1일) 중에 열렸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수혜국이 원하는 니즈와 현장의 목소를 직접 듣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지재권 외교가 없었던 아프리카와의 협력관계를 다지는 귀중한 자리가 되었고, 이번 협력회의의 결과를 바탕으로 특허청은 향후 지속적인 對아프리카 지원사업을 통해 지재권 외교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의에 참석한 한 아프리카 관계자는 “한국은 지재권 인프라가 미흡한 개도국에게 현실 생활에 바로 접목할 수 있는 지재권의 활용 방법론을 제시하였다”며, 한국이 개도국지원사업을 통해 경제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생존 문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줌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과 빈곤퇴치와 같은 지구촌 문제에 앞장서는 리더십을 발휘한 것으로 평가했다.
아울러, 이러한 한국의 노력에 대해 이 자리에 참석한 WIPO 관계자도 한국의 개도국 지원사업을 통해 지재권이 선진국의 전유물이 아니라 못사는 사람들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진정한 선진국과 개도국간의 지식협력 모델을 제시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선진국과 개도국의 대립으로 그동안 정체돼 온 지재권 다자협상무대에서 한국이 가교역할을 하고 있다며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한편, 특허청은 2004년부터 한국신탁기금을 조성하여 개도국 지식재산 역량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식재산이 현지 지역개발을 위해서도 활용되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직접 기여할 수 있도록 개도국의 우수상품에 대하여 상표획득과 브랜드화를 지원하는 ‘IP를 활용한 소득증대 지원 사업‘과 개도국 현지사정에 알맞은 적정기술을 발굴, 보급하는 ‘생존형 적정기술정보 보급사업'을 추진 중이다.
엄태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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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특허기술상 공모
특허청(청장 고정식)은 ‘2009년 하반기 특허기술상’ 공모를 실시해서 최고상인 ‘세종대왕상’에 1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특허청은 9월28일부터 10월 16일까지 발명자가 직접 특허기술상 공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특허청 홈페이지(www.kipo.go.kr)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대상은 등록된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중 2006년 11월 1일 이후에 등록 또는 실시권이 설정되었거나 사업화에 성공한 것이면 된다.
특허청은 신청된 특허기술에 대하여 담당 기술분야 심사관의 예비 심사와 청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선정심사협의회의 본 심사를 거쳐 12월초에 특허기술상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허는 기술성과 산업상 이용 가능성, 디자인은 창작성과 심미성 그리고 경제성의 항목에 초점을 맞추어 평가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특허기술상은 특허와 디자인 2개 부문으로 나뉘어 총 4개의 상으로 이루어지며, 특허 발명자 및 디자인 창작자에게 시상한다.
특허부문에는 세종대왕상(상금 1000만원), 충무공상(상금 500만원), 지석영상(2건, 상금 각 300만원)이, 디자인 부문에는 정약용상(상금 500만원)이 있다.
수상작은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 우수발명 시제품 제작 지원, 해외출원 비용 지원 등 발명장려 사업 지원대상자 선정시 우대하며, 사업화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수상작에 ‘특허기술상 수상마크’도 부여한다.
한편, 특허기술상은 특허청에 등록된 특허와 디자인 중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발명인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에 대한 범국민적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제정됐다.
엄태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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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시화산단 환경 안전사고 방비
경기도 공단환경관리사업소는 추석연휴를 맞이해 가동을 멈추는 반월·시화산업단지 환경사고를 방비하기 위해 24시간 감시체제를 운영한다.
경기도는 4일까지 공무원 36명(연인원)을 투입해 환경사고 예방 24시간 특별대책반을 편성해 산단주변을 구석구석 순찰하고 혹시 있을지 모를 환경사고에 대비키로 했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특히, 추석 등 명절 연휴기간 동안에는 업체에서 당직 등 최소 인원만 근무하기 때문에 평상시보다 환경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는 24시간 특별대책반 근무자(사업소 공무원)와 업체 근무자간 비상연락 체제를 유지하면서 예·순찰활동을 한층 강화해 환경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고 만일의 경우 환경 안전사고 등의 징후가 발견되면 기 구축된 비상연락망을 통해 소방관서 등 유관기관에 신속히 출동토록 전파하여 피해를 최대한 예방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순찰활동에 의한 무재해 실현으로 연휴기간 중 생산활동이 중단되었던 시설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가 전혀 발생치 않도록 함으로써 기업의 생산성 향상 뿐 아니라 주민들에 대한 산단의 환경안전에 대한 신뢰도를 향상시키는데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연희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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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추석맞이 외국인의 날 행사 개최
KIST가 소속 외국인 과학자에게 추석을 맞이해 우리나라 문화를 소개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한홍택, KIST)은 지난 24일 서울 본원에서 추석맞이 외국인 날 행사(Chusok Celebration 2009)를 열었다.
지난 2004년부터 열린 추석맞이 외국인의 날 행사는 KIST 외국인 과학자와 국제 R&D 아카데미 학생 및 가족, 관련 연구책임자 등 180여명은 서예, 전통 악기 배우기 등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나라 놀이문화 특유의 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한홍택 원장 주최로 진행된 저녁 만찬행사에는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 등 3명의 대사를 비롯한 11개국 14명의 외교사절이 참석하여 각국의 과학자들과 학생들을 격려했다.
한편, KIST는 지난 8월 한홍택 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세계수준의 연구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WCI(World Class Institute) 사업을 추진, 해외 우수 학자를 대거 유치하여 연구원 총원의 10%를 외국인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김성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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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코스닥協,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추진
KIST가 개발, 보유하고 있는 녹색성장기술 등의 우수기술의 이전과 사업화를 위해 코스닥협회와 손을 잡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한홍택)은 지난 23일 서울 본원에서 코스닥협회(회장 김병규)와 ‘녹색성장기술 사업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IST와 코스닥협회는 우수기술 관련정보와 회원사들의 기술적 수요 정보를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제공키로 했다. 또 우수기술의 성공적인 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세미나, 홍보, 상담, 기술미팅 등 상호 필요한 마케팅 업무 추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KIST의 관계자는 “코스닥 회원사는 녹색성장기술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KIST는 보유 기술의 사업화 촉진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비즈니스 현장의 니즈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돼 향후 녹색성장 산업의 발전에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성준 기자
200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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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한민국 전기안전대상 성료
박진형 기자
2009-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