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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 대형 컨선 등 1조3,300억 추가 수주
신근순 기자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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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주 유가↑, 수요회복 기대
유혜리 기자
20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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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 605억 지원
정부가 저탄소, 항공우주 분야 등 우수 중소·중견기업 기술개발 강화를 위해 올해 605억원을 투입한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 이하 산업부)는 ‘우수기업연구소 육성사업(이하 ATC+)’의 ‘22년도 신규과제 지원계획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 ATC+ 사업은 4년 전 까지 시행되었던 ‘우수기술연구센터사업’의 후속사업이다. 당시 사업 시행 이후 △국가R&D 사업 평균의 2.2배의 특허출원 건수 △국가 R&D 사업 대비 2배의 사업화 성공률 △평균 매출의 3.9배 △평균대비 2.7배의 고용증대 효과 등 탁월한 연구성과와 함께 중소·중견 기업 성장에 핵심적인 역할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번 사업은 오는 4월까지 ‘22년도 신규과제 수행 기관을 모집 후,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항공·우주 분야 등 188억원에 달하는 총 지원예산을 바탕으로 45개 과제를 새로이 선정하여 4년간 매년 4~5억원 내외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미래차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등의 분야 이외에도 △저탄소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가점을 신설하여 해당 산업의 유망한 중소·중견기업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신규과제와 함께 기존에 선정된 93개 계속 과제에 대한 연구개발비로 417억원이 지원되는 등, 올 해 ATC+ 사업을 통해 138개 과제 대상 605억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산업부 조사에 따르면, ATC 사업 지원을 받은 전체 기업 중 20%가 넘는 기업이 상장기업으로 성장하였으며 세계시장 점유율 5% 이상 혹은 판매기준 5위 이내 상품을 의미하는 세계일류상품의 18.2%를 ATC 기업이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김상모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은 “‘우수기업연구소육성사업’은 2003년 사업 시작 이후 우리나라 중소·중견기업의 기술 혁신과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해 왔으며, 매년 5:1이 넘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기업들의 기대가 매우 큰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정부는 탄소중립, 항공·우주분야와 같이 미개척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강화하고 기업의 자유롭고 도전적인 연구개발 환경 조성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성우 기자
2022-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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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경제전망] 경제성장률 2.9%, 성장세 약화
유혜리 기자
202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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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차 광물價, 전주比 3.9%↑
유혜리 기자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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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주 유가↑, 美 원유재고 감소
유혜리 기자
202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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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1월 中企 경기전망 79...전월比 4.5↓
유혜리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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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산업부 R&D 5.5조...역대 최대
유혜리 기자
20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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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 70%, “최저한세율 인하 필요”
유혜리 기자
202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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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혁신센터, 국내외 스타트업 연계 발전 한마당
신근순 기자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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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사
2022. 1. 1일부■부서장 ▷조합정책실장 임춘호▷조합지원부장 조동석▷판로정책부장 유진호▷정책총괄실장 임영주▷조사통계부장 성기창 ▷상생협력부장 박승찬▷청년희망일자리부장 정경은▷공제기획실장 황재목▷투자전략실장 심상욱▷실물투자부장 김태완▷리스크준법실장 이종명▷KBIZ중소기업연구소장 윤위상▷편집국장 김희중 ▷서울지역본부장 장윤성▷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 현 준▷강원지역본부장 최무근▷전북지역본부장 전의준■팀장▷정보시스템부 IT운영팀장 홍성근▷상생협력부 납품대금조정센터장 정은희▷공제운영부 공제대출팀장 황보훈▷광주전남지역본부 부장 강우용▷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부장 박상언▷경기북부지역본부 부장 이민경
편집국
2021-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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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 3년간 입주 1,400社·고용 4.5만명↑
유은주 기자
20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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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자동차 수출액, 전년比 3.3%↑
송성우 기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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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ICT 수출액 215억불, 月 역대 최고
송성우 기자
20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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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3분기 조선 누적 수주액 366억불…전년比 404%↑
송성우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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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기업 수 전년比 10%↑·매출 1.4%↓
지난해 중견기업의 수가 증가했으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인해 전체적인 매출액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산업통상자원부(장관 문승욱)와 통계청(청장 류근관)은 중견기업의 현황 및 실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수행한 ‘2020년 중견기업 기본통계’ 결과를 14일 발표했다. 산업부가 올해부터 발표하는 ‘중견기업 기본통계’는 △중견기업 수 △매출액 △업종별 분포 등 일반현황과 함께 △투자 △채용 등 중견기업 경영상황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를 통합하여 매년 제공하는 국가승인통계이다.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중견기업은 총 5,526개로, 전년대비 519개가 증가했다. 또한 중견기업 중 7개 기업집단(107개 社)이 대기업으로 성장, 중소기업 중 643개가 중견기업으로 진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중견기업 전체 매출액은 약 770조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4%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비 제조 업종을 중심으로 매출액이 일부 증가하였으나 제조업에서 감소하며 781.6조 억을 기록한 전년도 기록 대비 11.5조 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규모별로는 매출액 1조원 이상 기업이 1.9%(107개), 매출액 3천억 원 미만인 초기 중견기업은 89.4%(4,943개)로 조사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제조업에서의 중견기업 종사자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건설 △운수 △도소매 등 비제조업 종사자수가 증가하며 전년 대비 9.2만 명 증가한 총 157.8만 명으로 조사됐다. 신사업을 추진 중인 중견기업의 비율은 23.3%로 나타났고, 특히 제조 중견기업은 전년 대비 13.3%p가 증가한 40.2%의 중견기업이 추진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신사업 추진분야를 자세히 살펴보면 △미래차(28.3%) △바이오헬스(13.7%) △친환경(12%) △에너지(11.9%)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투자실적은 26조 6,734억 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6.9%)했다. 반면 전체 투자 중 R&D 투자 비중은 28.9%로 전년 대비 1.6%p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코로나19 영향에도 불구하고 R&D 투자금액은 지속 확대할 예정인 것으로 조사됐다. ESG 경영에 대해 알고 있는 중견기업은 58.5%로 과반 이상의 기업이 인지하고 있으며, 이미 ESG 경영을 도입한 중견기업도 19.7%(제조업 24.2%)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ESG 경영을 도입한 이유로는 △기업 이미지 개선(34.8%) △매출증가·원가절감 등 경영성과 향상(19.9%) △지속가능성 확보(18.8%) 순으로 나타났다. 안세진 산업부 중견기업정책관은 “우리 중견기업은 전체 기업의 1.4%에 불과하지만, 전체 고용의 13.8%, 매출의 16.1%를 차지하는 우리 경제의 허리”라고 강조하며, “이번 기본통계 발표를 계기로 중견기업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을 폭 넓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산업계·학계 등에서 중견기업 통계를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정보마당’, ‘국가통계 마이크로데이터서비스’ 등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송성우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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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차 광물價, 전주比 1.2%↑
유혜리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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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인사
2022년 1월 1일부■1급 ▷국제통상부 김태환▷기획조정실 안준연▷경기북부지역본부 임승종■2급▷스마트산업부 김영길 ▷공제기획실 장윤성▷공제운영부 전의준 ▷무역촉진부 전혜숙■3급▷조합정책실 고수진▷실물투자부 김태완▷소상공인정책부 임영주▷조사통계부 장명준▷인사부 정구현▷대구경북지역본부 최광수
편집국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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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유가↑, 오미크론 우려 완화
유혜리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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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환경경영 국제표준 ‘ISO14001’ 획득
신근순 기자
2021-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