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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북미 NPE2024 참가 친환경 제품 전시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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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산업폐가스 정화 가능한 효소 능력 발견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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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배터리 업계 ‘中공급망 탈피’ 9.7조 지원
엄태준 기자
20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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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한국 알루미늄 압출재 0~2.42% 반덤핑 관세 부과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2.42%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미국 상무부는 5월 2일 한국산 등 14개국 알루미늄 압출재 반덤핑 조사에 대한 예비판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한국 기업의 경우 알멕 0%, 신양 2.42%으로 덤핑마진을 산정하였고, 상무부 조사질의에 응답하지 않은 기업에는 43.56%를 산정하였다.금번 예비판정에서 한국산 알루미늄 압출재에 대한 덤핑마진이 경쟁국에 비해 낮은 수준으로 산정되어 알루미늄 압출재 업계에 대한 직접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4.91~376.85%, 멕시코는 8.18%~82.03%, 콜롬비아는 8.85~34.47%, 인도네시아는 5.65~112.21%로 산정되었다.알루미늄 압출재를 조립‧가공한 자동차 부품에 대해서도 관세 부담이 일부 발생할 것으로 보이나, 당초 제소자가 주장한 덤핑마진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며(66.4%→2.42%), 구체적 영향에 대해서는 관련 업계와 면밀히 검토해나갈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는 동 반덤핑조사 개시 직후부터 관련 업계와 간담회 및 대책회의를 개최하였으며, 통상교섭본부장이 미 상무부장관에게 서한을 발송하고 수차례 고위급 면담을 통해 미측에 우려를 전달한 바 있다. 정부는 동 조사의 최종판정이 나올 때까지 업계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우리 수출 이익이 부당하게 훼손되지 않도록 지속 대응할 계획이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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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1Q 영업익 전년比 26% 증가
비철금속 기업 고려아연이 비용절감과 금속 가격상승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발표했다.고려아연은 지난 3일 발표한 별도 기준 1분기 매출액은 1조 8,136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조 8,149억 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영업이익은 1,907억 원으로 전년 동기(1,549억 원)보다 23.1% 급증했다.별도 기준 매출은 전년 동기 수준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23% 증가했다. 연결 기준 실적의 경우 영업이익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6.6% 급증했다.연결 기준 실적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 3,754억 원, 영업이익은 1,845억 원으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6.6%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은 연(납) 생산 및 매출 확대와 귀금속 가격 상승, 제조원가 감소, 환율 상승 등의 효과가 더해진 것으로 보인다. 품목별로 보면 연은 생산 증대에 따른 판매 확대로 전년 동기보다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은 역시 귀금속 가격 상승의 효과로 매출액이 늘며 실적 개선에 일조했다.아연의 경우 국제 판매가격 하락 등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줄었다. 다만 아연은 그간 철강 등 전방 사업 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 우려가 점차 완화되면서 3월 이후 반등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런던금속거래소(LME) 아연 가격은 지난해 초 톤당 3,000달러를 상회했지만 1년 만인 올해 초에는 2,500달러대로 하락했고, 2월에는 평균 2,364달러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3월 들어 2,462달러로 반등한 뒤 4월 2,730달러까지 상승했다.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아연 가격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매출 원가 감소와 제련소 경비 절감 노력, 환율에 따른 추가 이익 효과 등으로 수익성이 개선했다”며 “또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집 등으로 귀금속 가격 전반이 상승했다는 점도 실적 개선에 도움이 됐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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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책임광물보고서 발간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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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광산업, 3천억 투자 배터리 전해액 원재료 공장 ’24년 6월 착공
신근순 기자
2024-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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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케미칼, 광양 컴파운딩 공장 3천억 투자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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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GaN 반도체·수소터빈 등 프로그램형 신속개발
유혜리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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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홀딩스 1분기 영업익 995억, 전분기比 53% 증가
OCI홀딩스의 기존 관계기업인 OCI가 종속기업으로 편입되며 매출 및 영업이익이 크게 늘었다. OCI홀딩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34% 늘어난 8,650억원, 영업익은 전분기 대비 53% 늘어난 99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율 12%를 달성했다고 30일 공시했다. OCI홀딩스는 지난 1월말 사업회사 OCI에 대한 지분율이 현물출자 완료로 33%에서 45%로 늘어나는 등 OCI는 OCI홀딩스의 관계기업에서 종속기업으로 그 지위가 변동, 이를 통해 종속기업 OCI의 매출액 및 손익구조 변동 등이 OCI홀딩스 연결제무제표에 반영되어 이번 실적에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게 됐다.이외에도 OCI의 종속기업 편입과 관련해 염가매수차익 등 약 724억원의 일회성 이익과 함께 최근 이어지는 미국 달러화 강세 현상으로 인한 외화 환산 이익 199억원 등 총 1,107억원의 영업외손익이 반영되면서 당기순이익은 1,92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OCI홀딩스의 주요 자회사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태양광 폴리실리콘 생산자회사인 OCIM은 정기보수 진행으로 전분기 대비 생산 및 판매량이 소폭 감소해 매출 1,612억, 영업이익 374억을 기록했다. 새만금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는 OCISE는 정기보수 영향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판매량 증가 및 평균 단가 상승 효과로 매출 90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하며 전분기에 이어 상승세를 유지했다. OCI홀딩스 이제영 전무는 “최근 중국산 폴리실리콘의 공급과잉에 따른 가격 하락과 글로벌 태양광 밸류체인(가치사슬)의 불안정한 수급 체계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OCIM의 비중국산 폴리실리콘의 프리미엄은 여전히 견조하다”면서 “오는 2분기에는 정비보수 종료 및 생산량 정상화에 따른 매출 및 영업이익의 개선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이전무는 또 “올들어 도입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등 지속적인 주주환원정책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OCI홀딩스는 지난 3월 이사회를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발행주식 총수의 5% 규모로 자기주식 매입 및 소각을 시행하기로 발표한 바 있다. 이달 초 2% 규모인 약 400억원에 대한 신탁계약을 우선 체결했고 이후 해당 주식의 취득을 완료하면 소각할 예정이다
김민석 수습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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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이첨단소재, 전략물자 자율준수무역 3연속 최고등급
유혜리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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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안전 스마트기술 사례 공유 안전환경협의체 개최
철강협회가 AI로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철강협회는 현장 안전체험관 견학 및 자동화 로봇, 화재감시 시스템, 영상해석 등 현장에서의 안전 스마트기술 적용 사례 공유를 위한 2024년 제1차 Steel-AI 안전환경협의체를 29일 개최하였다.금번 협의체에는 포스코 광양제철소 자동차소재 연구소에서 진행됐으며, 포스코, 현대제철, 세아베스틸, KG스틸등 철강업계와 ICT 업체, 연구기관 등을 포함, 13개사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체는 오전세션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안전체험관 견학에 이어 전문가 강연 및 업체 사례를 발표하는 오후 세미나 세션 순서로 진행되었다.세미나 세션 전문가 강연 발표를 맡은 ㈜도구공간 김진효 대표는 2023년부터 운영 중인 포스코 광양제철소 내 순찰/안내 로봇 도입 사례와 더불어 발전소, 제조공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운행 중인 40여대의 순찰로봇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스마트 순찰 서비스에서 활용하고 있는 안전AI 기술에 대하여 발표했다. 김 대표는 철강 업계 관계자 및 연구자들에게 로봇과 협업 기회를 확대할수록 업무 효율과 안전성이 향상될 것임을 강조하였으며 앞으로도 로봇 업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전문가 강연에 이어 업체의 안전 스마트기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RIST 김인채 책임연구원은 화재감시 모바일 플랫폼 및 화재예지 트윈서비스관련 기술을 발표했다. 그는 이동식 IoT 레일로봇 형태의 영상‧열화상 및 센서(온도,습도,산소,일산화탄소,이산화질소 등)등 9종의 환경정보 수집장치를 탑재하고 운영환경에 적합한 방진‧방수 기능을 가진 최신 첨단로봇을 개발해 안정성 및 정확성 등을 확보하고 유지보수 편의성을 도모하였다고 밝혔다. 또한 영상‧열화상 및 센서데이터를 전송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하며 인공지능 딥러닝 기반의 재난 사고 사건징후 및 위험예측 정보 제공이 가능하다고 언급했다.두 번째 기술공유 발표를 맡은 아이티브 AI의 이지홍 과장은 분진, 화염, 고온에 노출되어 있는 제철 공정 환경에서 자동화 솔루션의 구축은 작업자의 안전과 직결된다고 언급하며 작업자가 직접 위험지역에 가지 않아도, 열화상‧실화상 카메라 기반의 영상해석 기술을 통해 객관적인 공정 상태 판단과 정량화된 데이터들을 획득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AI‧머신비전을 통한 영상해석 자동화 솔루션을 구축하는 아이티브 AI의 기술을 통해 작업자가 위험지역의 업무 부담을 줄임으로써,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발언했다.협회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안전기술사례를 전파하고 회원사 및 학계‧연구계 전문가 등과의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희 수습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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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케미컬, 컴포지트 사업부 동성티씨에스 SGPE 매각
친환경 화학소재 전문기업 동성케미컬(대표이사 백진우·이만우)이 컴포지트 사업부와 자회사 동성티씨에스를 매각하고 본격적인 사업 구조 재편에 나섰다.동성케미컬은 지난 4월 에스지프라이빗에쿼티(SGPE)와 컴포지트(Composite) 사업부 영업양수도계약과 동성티씨에스 지분 전량에 대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최근 모든 절차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동성티씨에스 지분 처분 금액은 약 316억 규모다.동성케미컬은 지난 2014년 동성티씨에스를 인수하고 2017년 동성티씨에스의 컴포지트 사업부를 인적 분할해 흡수합병한 바 있다. 동성티씨에스는 중장비·상용차의 내·외장 부품, 동성케미컬 컴포지트 사업부는 자동차용 열경화성 복합소재 SMC(Sheet Molding Compound) 사업을 영위해 왔다.동성케미컬은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신성장 동력에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동성케미컬 관계자는 “이번 매각은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4대 신사업인 친환경, 고기능, 에너지, 바이오헬스 부문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신근순 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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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벤처스, 나노셀룰로오스 제조 에이엔폴리社 신규 투자
고은희 수습기자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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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 인사
5월1일 자 ▷부원장 유봉선
편집국
202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