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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12-23 09: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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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가 지난 21일 충북TP에서 개최됐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전국 지방과학기술진흥협의회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정윤하 위원장(포항공대 연구부총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R&D지원체계 방안과’, ‘2012년 지방과학기술진흥계획(안)’이 최종 심의됐다.

과학기술기본법에 따라 구성·운영되는 협의회는 지방과학기술진흥종합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지방과학기술진흥을 위하여 추진하는 시책 또는 사업을 조정하는 등 지방R&D를 종합적으로 조정하는 협의체다.

도에 따르면 전국 16개 시도의 지방과학기술협의회원이 참여한 이번 회의는 매년 서울 국과위에서 개최되던 관례를 깨고 충북에서 개최됐다는 점이 눈에 띈다.

과학벨트 기능지구로 선정된 충북지역을 각 지방협의회원에게 각인시키려는 충북도의 제안에 따른 것이라고 도는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충청북도 김경용 경제통상국장이 참석해 위원들에게 과학벨트 외부연구단 지정 등 도 현안사업에 대한 설명했다.

아울러 포괄적 보조금제 도입, 공모사업의 지방비 매칭비율 차등 적용 등을 건의했으며 이는 국과위 측과도 상당부분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소재경제
김성준 기자 sj@ame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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