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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3-13 10: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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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제강, 성원파이프, 엠에스메탈 서울사무소 및 엠스틸인터내셔날 본사 등 4개사가 철강 비즈니스의 메카인 서울 삼성동으로 지난 12일 이전했다.

미주제강은 지난 1992년 7월 여의도 옛 미주빌딩(현 신동해빌딩)에 자리를 마련한 뒤 18년 8개월만에 새로운 시작을 알리게 됐다.

새 주소는 삼성동 151-6번지 청강빌딩(지하1층, 지상 1~3층)과 151-28번지 빌딩(지하1층, 지상 1~2층)으로 포스코 서울사옥 인근이다.

미주제강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64주년을 맞는 미주제강과 창립 38주년을 맞는 성원파이프는 새 일터에서 주주 및 고객의 다양한 니즈(Needs)를 충족시키고 최고의 파이프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새주소
우편번호 135-878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1-6 청강빌딩
1층 성원파이프•엠에스메탈, 2층 미주제강, 3층 엠스틸인터내셔날

■대표번호
미주제강 02-786-0100, 성원파이프 02-768-5995, 엠에스메탈 02-3215-5162, 엠스틸인터내셔날 02-780-1390 (각 부서별 번호는 모두 종전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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