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훈련`을 실시했다.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재난·재해 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정성 있는 정보시스템을 구현해나간다.
진흥원은 지난 11월 7일 17시부터 24시까지 진흥원 본원 전산실에서 내부 행정시스템의 복합재난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정보시스템 재해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본원 전산센터에 대규모 장애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고, 기관 임직원들이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을 재해복구센터로 즉시 전환하는 등 실습 중심의 모의훈련으로 진행됐다.
최근 기후위기, 전력 장애, 데이터센터 화재 등으로 인한 서비스 중단 사고가 빈번해지면서 공공기관의 디지털 복원력(Digital Resilience) 확보가 중요해졌다. 따라서 이번 훈련은 단순 시스템 점검이 아닌 재난 대응과 위기관리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진흥원 정보보안담당관의 주재 하에 정보화 담당 및 주요 협력업체 등 10여명이 참여해 진행된 이번 훈련은 △복구절차 수행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재해복구센터로의 전환 △서비스 복구 후 사용자 접근성 검증 △네트워크 안정성 및 보안성 점검 등을 실시했다.
진흥원은 이번 훈련 결과를 토대로 도출된 주요 사항들을 바탕으로 정보시스템 복구절차 개선, 위기대응 매뉴얼 등을 개선하고 향후 대국민서비스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훈련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탄소산업진흥원 김경재 실장은 “재난·재해 상황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른다”며, “이번 모의훈련을 계기로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안정성 있는 정보시스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