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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5-06-23 16:5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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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는 `충남 이차전지 산업 전략 포럼`을 개최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 이하 충남TP)가 포럼을 통해 충남지역의 지속가능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TP는 ‘2025 충남 이차전지 산업 전략 포럼’을 충남TP 디스플레이혁신공정센터 RGB홀에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산업 환경과 기술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산업 전략을 모색하고, 충남지역의 지속 가능한 이차전지 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산·학·연·관 관계자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 동향 특강 △정책 소개 △기업지원 전략 공유 △패널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배터리 산업기술 동향과 최근 업계 이슈(한국배터리산업협회 최종서 상무이사) △사용 후 배터리와 분산에너지 산업 연계 방안(제주테크노파크 이동헌 팀장) △이차전지 분야 특허심사 지원 소개(특허청 김경민 과장)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충남TP 문기현 센터장) △충남 라이즈(RISE) 사업 소개(단국대학교 이재원 교수) △충남 이차전지 산업 현황과 대응 방향(충남경제진흥원 임병철 센터장) 등 다양한 발표가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이재원 교수(단국대)를 좌장으로 △최종서 상무이사(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정두 이차전지PD(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임병철 센터장(충남경제진흥원) △이순창 소장(나노제네시스)이 참여해 충남 이차전지 산업의 대응 전략, 생태계 조성 및 기술·제도 연계 방안, 중소·중견기업의 진입 장벽 해소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열띤 토론을 펼쳤다.


충남TP 차남구 첨단산업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충남 이차전지 산업의 강점이 더욱 구체화되고, 중앙과 지자체,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실질적인 협력 전략이 도출되길 기대한다”며, “충청남도가 이차전지 산업의 국가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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