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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30 12: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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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은 ‘2022년 해외자원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호주, 캐나다 등 투자 진출 모색 등 새로운 공급망 체계 확보를 위한 방안 마련에 나섰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2022년 해외자원개발 세미나’를 29일 코엑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외광물자원개발 협의회 자원개발분과 주최로 우리나라 해외광물자원개발 정보 교류와 협력을 위해 정부와 자원개발, 소재 및 부품 장비 기업 등에서 약 80 여명이 참여했다.


총 2개 세션 4개 주제발표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 국내외 해외자원개발 현황 및 핵심 광물 확보관리 전략과 호주·캐나다 등 해외 전문가의 각국 투자 진출 방안 및 현지 프로젝트 등이 소개됐다.


해외자원개발 담당 정부 관계자는“우리나라 제조기업의 세계적인 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배터리 원료 광물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세미나가 새로운 공급망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OMIR는 희소금속의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민간기업에 최대 90%까지 니켈 등의 희소금속 탐사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민간에 유망 프로젝트 정보제공과 이양을 위한‘인큐베이팅 탐사’와‘매칭서비스’프로그램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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