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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24 13: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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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공사가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로 인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하며 가스누출이 되고 있는 가스용기를 ERCV장비를 활용하여 밀봉 조치하여 이동하고 있다.


가스안전공사가 유해화학물질 유출 및 화재로 인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해 범국가 재난대비역량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충북 진천군 소재)에서 풍수해 발생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안전한국훈련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서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참여하여 범국가적으로 재난대비역량을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유출 차단 △인명구조 △화재진압 등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공사 사고대책본부와 긴급구조통제단(소방)이 합동으로 초동대응 활동을 실시했다.


또 통합지원본부(진천군)로 지휘권을 이양하여 교통통제, 주민대피 등의 조치를 하였으며 이후 사고수습 및 복구작업을 끝으로 훈련이 마무리됐다.


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이를 100여명의 참여자분들과 함께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공사는 재난관리책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각종 재난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대응체계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23일 진천 산수산업단지 소재,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센터에서 안전한국 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 가스누출 확산방지를 위해 소방서에서 살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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