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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8-18 15:5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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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IR 등 8개 기업 참석자가 핵심광물 재자원화포럼 창립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左부터 피엠알 류경원 대표, 에스쓰리알 서종현 대표, 대흥엠엔티 이재도 이사, KOMIR 권순진 본부장,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박현철 회장, 엘에스니꼬동제련 정현식 부장, 영풍 이광정 팀장, 엔에이치리사이텍 나윤호 실장, KOMIR 전상세 팀장)


니켈, 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재자원화산업 육성을 위한 민·관 합동 포럼 창립이 국내에서 처음 추진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이하 KOMIR)은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회장 박현철)와 공동으로 ‘핵심광물재자원화포럼(가칭) 창립준비위원회’를 18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수입 의존도가 절대적인 니켈, 코발트 등 핵심광물의 국내 재자원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정부·공공 간 교류·협력을 증진하고 발전 방향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양 기관은 앞서 지난 6월 재자원화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준비위원회에는 KOMIR, 한국금속재자원산업협회 LS니꼬동제련, ㈜영풍, ㈜에스제이환경산업, ㈜에스쓰리알, ㈜대흥엠엔티, ㈜피엠알, ㈜NH리사이텍컴퍼니 등이 참여하며, 올해 안 포럼 창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재자원화산업은 핵심광물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자원공급원으로 부각되고 있다”며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포럼 창립을 통해 기업, 정부 및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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