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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5-20 10: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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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올해의금속공예가상에 김신령, 현광훈 작가가 선정됐다.



고려아연이 후원하고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는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에 김신령, 현광훈 작가가 선정됐다.


고려아연(회장 최창근)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 자사 후원 ‘2021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식에 2명의 작가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이 9회를 맞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우리나라 금속공예가 가운데 현대금속공예 분야에서 10년 이상 활약해온 작가 중 왕성한 활동과 뛰어난 두각을 나타낸 작가를 매년 가을과 겨울에 심사해 2인의 수상자를 선정, 이듬해 봄 상장과 상금의 수여식을 진행한다.


‘올해의 금속공예가상’은 국내 유일의 금속공예 전문 미술관인 유리지공예관이 주최하고, 고려아연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2021년도 수상자로는 김신령과 현광훈 두 명의 작가가 선정, 부대행사로 수상 작가작품전을 시상식과 같은 장소에서 24일까지 진행한다.


고려아연이 2013년 1회부터 지속 후원해 오고 있는 ‘올해의 금속공예가상’ 시상 및 전시는 국내 메세나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지속적인 시상 및 전시를 통하여 국내 유망 공예가들의 창작활동을 후원, 관련 기업과 문화기관이 연계된 새로운 문화 발전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글로벌 비철금속 소재기업으로 매년 금속공예가상에 후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젊은 금속공예가들의 예술창작활동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아연은 금속공예가상 후원 외에도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ESG활동에 힘쓰고 있다. 2007년부터 이어온 고려아연의 사랑의 열매 이웃사랑 성금 기부는 2021년에도 30억원을 기부, 누적으로 300여 억원에 달한다.


또, 사랑의 열매 기부 외에도 매년 70억원가량을 △아동복지 △주거지원 △노인복지 △문화예술사업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분야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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