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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1-21 14:09:12
  • 수정 2022-01-24 09: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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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기술력 바탕 토털 가스솔루션 제공”



“24년간 가스업계에 몸 담아 오면서 얻은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고객 요구에 부응하는 가스 시설 공사를 진행해 고객의 든든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소성렬 ㈜미성가스이엔지 대표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최고의 제품 제공을 바탕으로 가스가 활용 되는 다양한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해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미성가스이엔지는 가스시설 시공 분야에 있어 높은 기술력과 안정성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연 평균매출 100억 규모의 가스시공 전문건설업체로 3년 연속 매출 100억을 달성하고 있다.


특수가스 및 도시가스, LPG 충전소 등 다양한 가스시설 시공과 관련해 정평이 나있는 미성가스이엔지가 기존의 가스시설 시공에서 더 나아가 산업용 버너, 백신 공장 등 바이오 분야 시장으로 영역 확대에 나섰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방폭형가스캐비넷 인증을 받았다. 1월 27일부터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해 중대재해 처벌법이 시행되면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방폭인증제도는 가스 등 위험물 폭발 가능성이 있는 기구 등의 방폭성능을 인정하는 제도로, 폭발 방지를 위한 정밀도 유지, 기계강도를 갖출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데 미성가스이엔지의 방폭형가스캐비넷은 우수한 안정성과 탁월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소성렬 대표는 “인증을 받은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10개 이상의 제품이 판매됐으며, 현재도 여러 업체에서 연락이 오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미성가스이엔지는 건축 및 주택사업의 도시가스와 LPG 충전소 공사 뿐만이 아니라 초저온가스사용 시설, 실험실, 병원, 제약회사 등의 유틸리티가스사용시설, 고압가스캐비넷, 독성가스 사용 캐비넷 등의 다양한 가스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방폭형가스캐비넷 인증, 안정 강화·중대재해처벌법 예방 기대

산업용 버너 2월 양산·백신공장 등 바이오 시장, 진출 및 확대



또한 시설공사 및 장비생산 등의 하드웨어 분야의 사업과 더불어 모니터링 시스템 및 생산 제어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가스 잔량 확인, 누설 경보, 가스함량 비율 제조 등 하드웨어와 소프웨어를 연동 시켜 관리자가 직접 제어하거나 핸드폰을 활용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미성가스이엔지는 DL건설, GS건설, 롯데케미칼, 한국가스안전공사, 포스코P&S, 계룡건설, 한진중공업, 녹십자EM, 종근당, 대웅제약 연구소 등 다수의 대기업, 연구소, 공기업, 의약품 업체 등, 수백건의 시공 및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스실공사의 인허가부터 설비시공, 모니터링시스템까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뢰와 기술력을 쌓아온 업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말 미성가스이엔지는 가스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표창장을 수상했다. 또 GC녹십자EM으로부터 탁월한 기술력과 파트너쉽으로 품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아 여러 업체들 중에서 1등 최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됐다.


소성렬 대표는 “앞으로도 가스관리 분야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우수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고객사들의 요구에 100%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성가스이엔지는 현재 산업용 버너 런칭을 앞두고 있다. 안산에 400평 규모의 공장을 확보했으며, 2월부터 제품 양산을 시작한다. 이로써 미성가스이엔지는 기존 제1, 2공장과 신설 3공장을 통해 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소성렬 대표는 “산업용 버너 런칭과 더불어 백신 공장, 의약 업체 및 연구소 등 바이오 분야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미성가스이엔지는 계속해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성가스이엔지는 전문가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소성렬 대표는 신입사원들을 채용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개개인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 입사 3개월 후에는 개인차량도 지급하고 있으며, 자기 분야 외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쌓아 멀티로 활용할 수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성렬 대표는 “미성가스이엔지는 ‘제품의 품질면에서는 그 어느 것과도 타협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계속해서 더 우수한 품질 확보를 위해 기술개발에 힘쓰고,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리고자 한다. 또한 직원들과 함께 성장하는 업체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미성가스인엔지가 경기도로부터 수상한 표창장(左)과 GC녹십자EM에서 받은 최우수협력업체상(右)



▲ 미성가스이엔지의 가스실린더안전캐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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