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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2 16: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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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머티리얼즈가 창사 최대 규모의 투자금 1조 1500억원을 유치해, 이를 해외 공장 증설 및 전기차 배터리에 쓰이는 일렉포일 생산 등에 활용해 사업을 고도화한다.


일진머티리얼즈(대표 양점식, 정병국)는 총 1조 1,500억원 규모의 외부 투자 유치에 성공해, 해당 투자금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유럽과 미국 공장 증설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자회사 IME (lljin Materials Europe)와 IMG (lljin Materials Global) 가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각각 6,000억원, 4,000억원을 보통주로 유치했고, 일진머티리얼즈가 1,5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에 성공했다.


특히 일진머티리얼즈는 이번에 유치한 1조 1,500억원을 유럽, 미국, 말레이시아 해외 공장 추가 증설에 투입해 올해 말 6만톤에서 2025년 20만톤 이상으로 생산 능력을 늘릴 계획이다.


일진머티리얼즈는 현재 국내 2만톤, 말레이시아 법인 2만톤, 총 4만톤 규모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으며 말레이시아에 추가 공장이 증설이 완료되는 올해 말 기준으로 총 6만톤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게 된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지난 6월 해외 자회사들을 관리하기 위해 IMG를 설립 후 말레이시아 생산 법인 IMM(lljin Materials Malaysia)을 IMG 자회사로 편입했다.


또한 IMG는 11월에 유럽 법인 IME를 자회사로 설립했고, 앞으로 증설 일정을 고려해 미국 법인 IMA 설립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일진머티리얼즈는 2019년 스틱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00억원을 투자 유치해 말레이시아에 전기자동차 배터리용 일렉포일 공장 증설과 생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고, 투자자들로부터 글로벌 법인 운영 능력을 인정받은 경험이 있다.


양점식 일진머티리얼즈 대표는 “이번 투자금 유치로 해외 공장 증설에 가속도가 붙었고, 반도체 패키지에 사용되는 두께 2㎛ (㎛: 미크론, 백만분의 1미터) 이하의 초극박 일렉포일 및 5G용 특수 일렉포일, 전기자동차 차세대 배터리용 일렉포일 제품인 I2S와 최상위 모델인 ISS를 생산해 사업구조를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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