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0-12-02 17:08:21
기사수정

울산시가 코로나19로 차단된 국가 간 이동과 투자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하고자 비대면 외국인 기업 투자유치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울산시는 2일 독일 기업 대상 온라인 비대면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지난 11월말까지 한독상공회의소(KGCCI)를 통해서 신재생에너지, 산업용가스, 화학 및 정유 분야 등 총 30여개 독일 기업(기관)의 참가 신청을 받았다.


울산시는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 대한민국 산업수도 울산의 주력 산업과 신성장 산업 현황, 산업단지와 울산항, 울산공항 등의 최적의 기반시설을 갖춘 투자 입지, 외국인투자에 따른 세제감면 제도 등 우수한 투자 환경을 동영상을 통해 소개한다.


온라인 투자 설명회에 참가 후 추가적인 투자 관련자료와 상담을 원하는 기업은 누리소통망(SNS)를 활용한 화상면담·회의와 전자우편 등을 통해 1:1 맞춤형 투자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투자 설명회 개최일로부터 일주일간 온라인 집중 투자상담을 실시하여 개최 당일 참여하지 못한 기업들도 울산시 투자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 이후 시대에 맞는 다양한 비대면 투자활동과 전담 채널 운영을 통해 유망 외국투자기업을 발굴하고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amenews.kr/news/view.php?idx=438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