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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11 12:39:50
  • 수정 2020-11-12 17: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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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안전과학 회사 UL(유엘)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UL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한다.


UL은 오는 11월18일 온라인 컨퍼런스 ‘2020 이노베이션 서밋(Innovation Summit)’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최초로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보다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UL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행사에서는 총 13명의 국내외 임원 및 안전, 보안, 지속가능성의 분야별 주요 전문가들이 기조연설 및 개별 세션을 통해 최신 UL의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산업 트렌드와 이를 위한 UL의 지원과 서비스, 엄선된 고객 사례를 통한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온라인 행사는 안전, 보안, 지속가능성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자들은 11월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자가 원하는 세션을 선별해 들을 수 있다.


이번 이노베이션 서밋은 UL의 제니퍼 스캔론(Jennifer Scanlon)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 사지브 제수다수 UL 인터내셔널 사장, 정현석 UL Korea 사장의 기조연설로 막을 열 예정이다. 이어 UL의 각 분야 임원 및 전문가들이 △통합에너지시스템 인증 최신 동향 △기능안전 및 로봇 안전 규격 △자동차 사이버보안 및 솔루션 △신뢰성 강화를 위한 사이버보안 △자원순환 활성화를 통한 ESG경영 확대 △지속가능성을 위한 화학물질 및 공급망 디지털솔루션 등 안전, 보안,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에 대해 집중적으로 발표하고 인사이트를 공유한다.


UL의 제니퍼 스캔론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뉴 노멀 시대에는 새로운 차원의 안전 개념이 필요하다. UL은 과학적 접근과 데이터를 통해 안전을 지속적으로 혁신하며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노베이션 서밋을 통해 UL의 혁신 전략과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기업의 새로운 로드맵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UL 코리아 정현석 사장은 “이번 온라인 이노베이션 서밋을 통해 안전, 보안, 지속가능성이 주는 비즈니스 혁신 기회를 원하는 장소에서 생생하게 만나보길 바란다. UL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조력자로서 국내 기업들이 안전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디지털 혁신에 따른 서비스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안전 과학의 최전선에서 혁신을 지원하는 선도 기업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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