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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0-20 16: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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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쪽)임춘택 원장과 이성주 위원장이 대타협 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임춘택)의 노사갈등이 진통 끝에 대 타협의 결실을 맺었다.


에기평은 20일 대회의실에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노동조합(이하 ‘노조’, 위원장 이성주)과 노사 대타협을 위한 공동 선언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타협 선언식은 신뢰와 상생협력으로 노사관계를 회복하고 이를 바탕으로 대내외 위기 극복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초 조합원범위 문제로 노사가 대립하던 중 사측의 체크오프 중단 통보로 노동청 고발까지 비화되어 심각한 갈등을 빚어 왔다. 8월 노조의 추가고발로 재차 충돌하는 등 좀처럼 의견차를 좁히지 못하는 가운데 임춘택 원장과 이성주 노조위원장의 2차례 만남을 통해 극적인 타결에 이르게 됐다.


10회의 실무협상 결렬 등 만만치 않은 진통 중에 노사대표가 통 큰 양보로 대타협을 이루게 된 것이다.


대타협 선언문은 그간의 노사 갈등을 해소하고 에기평의 안정적 운영과 공공기관으로서의 대국민 신뢰를 강화하기 위한 5개 항목을 담았다.


주요 내용은 △에기평 발전과 노사상생을 위한 노사 간 상호 존중 △그린 뉴딜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에기평 역할 강화 △기관통합과 지방이전이란 직원의 불안요소 해소 △노동조합의 의견을 존중한 단체협약 개정 추진 △사회적 책무의 적극적 실천을 통한 대국민 신뢰 제고 등이다.


에기평 노사는 포용적 노사관계에 인식을 같이 하고, 올해 체결할 단체협약 개정을 상호 우호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임춘택 원장은 “노동조합과 경영진이 상호 존중, 상호 대등, 법과 원칙에 입각한 포용적 노사관계를 확립하는 한편, 노·사 양자만의 협력적 노사관계를 뛰어넘어 코로나19 시대에 그린뉴딜의 성공적 안착을 통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성주 노조위원장도 “향후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자부심과 국가에 대한 사명감으로 합리적이며 화합하는 노사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에너지기술 전담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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