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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2 11:14:50
  • 수정 2020-09-22 11: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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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코의 SOFC TUCY

미코(회장 전선규)의 2㎾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SOFC, Solid Oxide Fuel Cell)이 기술 혁신 및 시장성을 인정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이승우)은 22일 신기술·신제품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38개 신기술(NET)·신제품(NEP)에 대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신기술(NET) 인증은 124개의 신청 기술에 대한 3단계 심사를 거쳐 24개(인증율 19%)의 혁신기술에 대해 부여됐으며, 신제품(NEP) 인증은 총 124개의 신청제품 중에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혁신성과 시장성이 뛰어난 14개(인증율 11%)의 제품에 대해 부여됐다.


이날 신제품(NEP) 인증서 수여를 받은 미코의 2㎾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시스템은 소재부터 시스템까지 전공정이 국내 기술로 상용화된 제품으로 정격 출력에서 51.3% 발전효율을 보이고, 전력효율은 45%로 열효율까지 합하면 전체 효율은 90%에 달하는 우수한 제품이다.


연료와 산화제의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직접적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발전원으로써 고온(700℃ 이상)에서 동작하고 환경오염가스(NOx, SOx, 등) 배출이 없는 저탄소·고효율 청정 발전원이 특징이다.


도시가스, 수소, 바이오가스 등을 연료로 사용 가능하고 설치면적이 작으며 소음이 적고 상시발전이 가능하다.


평판형 SOFC 셀 및 스택 기술이 적용된 국산 SOFC 시스템으로 스택 89%, 시스템 84%로 높은 국산화율을 달성했다.


현재 UNIST와 코미코에 2㎾ TUCY SOFC시스템 3대를 설치, 상업운전 중이며, 서울 물연구원과 부안군 관사에도 시스템 2대를 설치한 바 있다.


또한 미코는 지난해 경기도 안성에서 국내 최초, 최대 규모의 SOFC 제조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한편 신기술·신제품 인증제도는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된 우수한 기술을 신기술(NET)로 인증하고, 신기술을 적용해 실용화가 완료된 제품을 신제품(NEP)으로 인증하는 것이다.


인증신제품은 공공기관의 우선·의무구매 등을 통해 판로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국가기술표준원은 대상 공공기관을 현재 450여개에서 지자체 산하 지방공기업 등을 포함시켜 900여개로 확대 추진 중이다.


이승우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신기술·신제품을 개발하고 인증을 획득한 기업 대표와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 기업현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으나, 디지털 뉴딜과 비대면 산업으로의 전환 등 오늘날과 같이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에 금번 수상 기업들이 기술의 개발을 넘어서 기술 혁신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고, “정부도 보다 많은 혁신 기술과 제품이 신기술·신제품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제도를 개선하고, 인증신기술을 반영한 제품의 상용화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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