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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21 11: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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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영신 디지털병원수출사업조합 5대 이사장이 임시총회에서 5대 이사장 선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 제5대 이사장으로 선출된 조영신 메디코아 대표이사가 취임일성으로 회원사 제품의 수출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국디지털병원수출사업조합(이하 KOHEA)은 9월17일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주식회사 메디코아 조영신 대표이사를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하였다.


메디코아는 국내 최초로 디지털적외선체열진단기, 자율신경 균형검사기 등을 개발 국내외 유수의 의료기관에 공급하고 있는 의료기기 제조회사이다.


한국디지털병원 수출사업협동조합은 산업통상자원부의 디지털병원 수출 민관 합동 프로젝트를 근간으로 해 국내 주요 의료관련 기업 및 산업통상자원부 지정 3개 시범병원 등의 출자로 설립된 수출조합이다.


산업부로부터 디지털병원 수출에 대한 공식 인가문서(Certification)를 획득한 공식적인 디지털병원 전문 수출주체로서, 현재 약 10여개국 정부 및 정부기관과 해당국 공공부문 보건의료 향상을 내용으로 하는 EDCF등 패키지형 디지털병원 공급 컨설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수출조합 본연의 역할수행을 위해 헬스케어 수출전략 수립지원, 수출기반 구축, 차별화 R&D 및 개별 수출활동들을 추진해 나가면서 대형프로젝트도 중장기 시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조영신 신임 이사장은 “故 이민화 회장님께서 KOHEA를 설립한지 10년이 되어 가고 있다”며 “故 이민화 회장님의 유지를 받들어 차별화된 역량을 통한 적정의료의 가치를 창출하는 디지털 병원의 선도 플랫폼을 구축하는 동시에 조합 회원사를 위한 사업을 활성화 시키는 KOHEA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KOHEA가 추진하고 있는 컨설팅 전문역량 확보를 통해 ODA 사업의 F/S 및 컨설팅 참여 확대 통하여 회원사의 제품 수출확대를 도모하는 한편 특히 K 방역의 프리미엄을 활용하여 방역관련기기의 해외 수출 증대에 힘을 기울이는 등 조합 회원사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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