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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5 10: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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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탄산나트륨

글로벌 소재 기업 (주)EG가 중탄산나트륨 및 알루미늄 탈산제 원료재 사업에 진출하며, 5년 내 국내 원자재 시장점유율 10% 이상 달성을 목표로 세웠다.


EG는 10일 현대제철과 약 100억원 규모의 ‘중탄산나트륨 및 Al(알루미늄) 탈산제의 연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베이킹 소다로 잘 알려진 중탄산나트륨은 제철·발전·환경 플랜트 시장에서 배연가스의 황산화물 제거로 사용된다. 국내 중탄산나트륨 시장은 연간 70만톤(2,100억원) 규모다.


Al 탈산제는 선철을 강철로 바꾸는 제강 과정에서 용강 중의 과잉 산소를 없애고 결정을 미세화시켜 가공성이 우수하고 질긴 강철을 만드는 데 필요한 첨가물이다. 국내시장은 연간 20만 톤(4,600억원) 규모다.


EG 관계자는 “최근 전 세계적인 환경 규제 강화로 관련 원자재 시장의 급성장이 전망된다”며 “당사는 이번 현대제철과의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원자재 시장에 단계적으로 진출해 향후 5년 내 시장점유율 10% 이상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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