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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9-10 1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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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 임직원들이 무재해 20주년 및 21배수(7,223일) 달성을 기념하고 있다.


한국바스프 울산화성공장이 빈틈없는 안전 관리 노력에 힘입어 올해
20년 연속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했다.

 

한국바스프는 8개 대규모 생산시설 중 하나인 울산 화성공장이 2000829일부터 2020829일까지 7,306일간 단 한 건의 상해 사고 발생 없이 안정적으로 고객에게 제품을 공급하는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68일 기준, 연속 7,223일 간의 무재해 기록을 바탕으로 21배수 무재해 목표 달성 성과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유선정 바스프 울산 공장장은 “20년 연속 무재해 사업장과 21배수 무재해 기록의 성과는 안전의식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 활동, 안전한 작업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임직원들 모두가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발휘한 덕분이라고 전했다.

 

울산화성공장은 자사의 글로벌 안전 문화 활동 프로그램인 케어플러스(CARE+) 안전 캠페인을 진행하며 공장 내 안전 문화 확산을 적극 실천해 왔다. 그 일환으로, 현장을 정리 정돈하며 불필요한 낭비요소를 없애, 안전하고 효율적인 작업 현장을 만들기 위한 현장안전혁신활동을 추진해왔다.

 

또한 위험 요소의 사전 차단을 위한 옐로우카드(Yellow Card) 제도, 매년 바스프 그룹 내의 모든 공장과 사무실이 함께 참여하여 활동하는 특별 안전 활동 주간(Global Safety Days)을 시행해왔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의 안전, 보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는 바스프는 안전과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We never compromise on safety)’는 기업의 최우선 정책으로 바스프 직원, 파트너, 이웃의 안전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기본 전제이다라며, “안전 관리는 바스프의 지속가능 경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서 모든 사업장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업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무재해운동은 정해진 기간동안 규정된 상해 사고가 발생하지 않을 경우 산업안전보건공단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인증을 받는 제도이다. 2019년부터는 대한산업안전협회에서 이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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