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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05 16: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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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에 6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전국 유일의 3D프린팅 특화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울산광역시(시장 송철호)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광수)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 입주기업 모집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울산광역시의 지원을 받아 20184월 기본설계를 시작으로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울산 남구 두왕로) 내 오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설명회에서는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모집(오영광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선임) 3D프린팅 관련 기업의 자금지원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정만호 울산신용보증재단 차장 및 전종태 경남은행 부지점장) 기술강소기업 이전·창업기업 특별지원 시책(박순호 울산경제진흥원 대리) 기타 기업지원사업(김병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팀장) 등이 발표됐다.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1, 지상 5, 연면적14,481.31규모로 3D프린팅 장비실, 교육실, 회의실, 팹랩실, 1인 창업 지원실, 운영실, 비즈니스라운지 등 지원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기업 임대실은 56개로 이번 모집공고를 통해 공급할 예정이다.

 

울산 지식산업센터는 3D프린팅관련 소프트웨어, 소재, 장비, 서비스 기업이 한 공간에 모여 공동연구개발, 비즈니스모델 발굴 및 사업화를 위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또한 3D프린팅 전문기업 육성과 자동차, 조선해양, 화학/플랜트 등 지역 제조기업에 대한 신속한 기술제공과 제조 공정혁신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울산시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은 입주하는 기업에게 센터 내 구축장비 사용료 감면 혜택뿐만 아니라, 수요-공급기업-관련 혁신기관과의 협력네트워크 형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구상 중에 있다.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윤성 팀장은 센터 내 3D프린팅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유치 및 집적화되어 고부가가치 부품개발, 산업적용 및 확산으로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을 준비해나가는 중요한 거점센터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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