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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8 09:5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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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는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공정 자동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지역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의 수작업 공정과 재해 위험이 큰 공정에 대한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생산성 향상을 돕는데 목적이 있다.

 

인천TP는 올해 사업비 10억원을 투입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17개 안팎의 기업에게 많게는 6천만 원까지 공정 자동화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 자동화의 기업 부담률 기존 50%에서 30%로 대폭 낮춰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뿌리기업의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지원대상은 인천지역 뿌리산업 관련 중소기업으로 86일까지 인천TP 홈페이지(www.itp.or.kr)에서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관련 서류와 함께 이메일(root@itp.or.kr)로 신청·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인천TP 인천뿌리센터(032-260-0692~5)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인천지역 뿌리기업이 공정개선을 통해 대외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뿌리기업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다양한 지원사업을 마련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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