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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7-20 10:01:53
  • 수정 2021-05-28 16:4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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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병용 (주)디노 대표이사가 디노 부스에서 산업가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

산업가스 전산 솔루션 전문기업인 디노(대표이사 이병용)가 산업가스 업계의 효율적인 경영관리 및 수익성 향상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디노는 지난 7월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2회 서울국제가스&FC산업전에 출품해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디노는 최근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추진하는 업종별 특화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삼정가스공업, 유니온가스 등의 스마트공장 공급기업으로 최근 선정된 바 있으며,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의 성공적 파트너로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디노의 고압용기바코드시스템은 초기 투자비를 최소화하면서도 의료용가스 및 독성가스, 가연성 고압가스 업체들의 충전·판매대장을 작성하는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디노 스마트(모바일) 솔루션은 전용장비의 사용을 통해 실무에 최적화 했다.


3시간 교육만으로 즉시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을 만큼 직관적이며, 다양한 산출물을 제공하고 있다. 솔루션 임대방식으로 초기 투자비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와 함께 무선AP(와이파이)와 전화망(LTE)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바코드 자료를 실시간 송수신 할 수 있다.


용기관리와 관련해 상차에서 판매, 회수, 하차, 생산, LOT, 진공/배기, 용기출고, 용기입고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의 관리가 가능하며, 공급자/인수자 사인 저장으로 충전대장과 판매대장을 완벽히 구현했고, 용기 회수일자, 생산일자를 완벽하게 관리한다.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서식을 완벽하게 구현해 수기대장을 완벽하게 대체하고 현장관리자의 업무 개선으로 생산성 향상을 이끈다.


이외에도 고객사 ERP 연동 모듈 개발, 검사성적서 관리 등 커스터마이징 개발을 통해 최적의 확장성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디노 ERP는 가스업종의 업무특성을 완벽히 이해한 솔루션으로 설계시점부터 가스업종 실무담당자를 투입해 가스업종의 업무특성을 가장 완벽히 분석/개발/검증했다.


또한 솔루션의 한계를 타사 솔루션과 연계해 확장형 ERP를 구현할 수 있으며, 더존 회계전표 연동, 전자세금계산서 프로그램과 연동할 수 있는 확장성을 제공함으로써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업무생산성을 이룰 수 있다.


이병용 디노 대표이사는 “가스업종 ERP 전문기업인 디노는 스마트공장 공급을 통해 가스업계 수익성 향상을 이끌며 스마트공장 도입에 대한 인식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며 “산업가스 업계의 도움이 되는 기업으로서 향후 제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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