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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3-24 15:17:01
  • 수정 2020-03-24 15: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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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중앙)이재훈 경북TP 원장과 임직원들이 마스크를 기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테크노파크(원장 이재훈)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기업들을 위한 상생 발전에 동참했다.


경북TP는 1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기업을 위해 마스크 2,000장 기부와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전남테크노파크와 전북테크노파크로부터 받은 마스크 1,500장과 경북TP 내 첨단메디컬융합센터에서 시험 인증한(KF94) 마스크 500장을 더해 총 마스크 2,000장을 경산시청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지역기업에 전달했다.


경북TP는 지난달 본부동과 센터 및 각 대학특화센터 90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3월분부터 5월분까지 3개월분 임대료를 50% 감면하는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재훈 경북TP 원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전국이 어려운 가운데 경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정이 돼 경제적인 충격이 큰 만큼 지역 내 중소기업들이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기대하며 응원과 긍정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하루빨리 지역 내 기업들이 보통의 일상을 찾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경북TP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기업들을 위해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책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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